161에 65 에서 54까지 빼고있고(어제만해도 53키로대였는데 연휴가 뭔지ㅠㅠ 오늘아침에 54 넘겼음요 퓨 ) 올해 말까지 49목표로 달려나가는데요~~
기존에 입던 청바지는 드라마틱하게 많이 커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키니가 너무 헐렁거려져서 핏이 너무 안 이뻐서 못입고 두 개정도 새로 사서 입고있는데 ~~ 이것도 허리가 약간 헐렁거려져서.... 청바지 뽐뿌가 온거죠 ㅠㅠ 좀 지겹긴 해도 이 바지만 입어야되나 싶기도 한데..
제가 청바지를 좋아해서 자주 입는데 너무 지겨워서요 ㅠㅠㅠㅠㅠㅠㅠ 사고싶은데 ㅠㅠㅠㅠ 청바지를 사면 또 빠질거같아서( 행복한 고민인가염??^^)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유니클로 진 매니아인데,, 다이어트 전에 28입었고, ( 원래 유니클로 사이즈가 사람들 기분좋게 나오는거 아시죠??- 보통바지는 30 정도입었었음..) 7월에는 26사이즈 샀었고,,
어제 유니클로 갔다가 울트라스트레치진 피팅해뵜는데 24 가 딱맞더라고요ㅎㅎ (은근감동 ㅠㅜㅠㅠㅠ적이었어요.. 유니클로 마케팅의 승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심자극 마케팅!!!)
그냥 살까요?? 세일기간이라 고민고민..
주절주절.. 아니면 그냥 바지 두 개로 뻐팅기다가 다음 세일때 살까요.. 저같은 고민하는게녀 없나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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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27 09:30
첫댓글 되도록 안사고 버티려고하는데 옷이 커지니 태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사는편이예여.
아 다들 사시는 편이시군요~~ 버티려고 해도 한계점이 있죠 ㅠㅠ 치마만입을수도 없고.. ^^ 댓글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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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이어트님! 꼭 다이어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다이어트 제가 성공할줄 몰랐고 아직도 하고있는중이지만 정말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중하나가 다이엍 시작한 일이거든요.... 꼭 꼭 성공하세요! 응원할게염!!^^
레깅스만....4년째
감량기간에는 바지는 슬랙스 원사이즈나 바지보단 치마 많이 샀어요 바지는 완전 빠지구 이쁘게 정말 입을라구요
전 치마만 ㅠㅠ다요트 성공해서 꼭 맞는 바지사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