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폭력시위 유도하는 집단들 좀 꺼져주세요
tea냠냠 추천 12 조회 511 11.11.02 17:3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02 17:36

    첫댓글 님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촛불시위때는 프락치들이 촛불시위에 먹칠을 하려고 일부러 사진캡쳐용으로 언론플레이용으로 한거죠...

    그러나 진짜 나라가 위험할때의 폭력성은 정당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걸 함부로 정답내리려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의 민주주의가... 촛불시위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선배들이 흘린 피를 ... '폭력적' 이란 단어로 의미를 축소해서 가두어 버릴것입니까?

    폭력시위를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한 쪽으로만 생각하진 마십시다...
    말로만해서 안되는 놈은... 가끔 때려서 가르칠 필요도 있는것이니까요...

  • 11.11.02 17:38

    굳이 폭력적인 시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촛불문화재도 워낙 규모가 커지고 그 영향력이 커지니깐 그 정당성을 헤치려고 쁘락치 풀어 놓은거 아니겠습니까? 집회에 정당성이 부여되고 영향력이 생기고 국민들의 다수가 지지해준다면 폭력성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11.02 17:39

    그당시와 현재는 다릅니다. 그당시는 민주주의란 없었고 투표로 심판할수도 없었고 아예 자유란것이 없었지요 그 선배님들의 피로 이룬 이 민주화와 투표의 권리를 개무시하고 다시 그떄로 돌아가자는것이지요 착각하고 있는것 아닙니다. 그분들의 피가 너무도 소중하기에 이러는것입니다. 그분들이 후손들이 똑같이 피흘리기를 바라면서 그러셧다고 보십니까? 더이상 후손들이 피흘리지 말기위해 그렇게 피흘리며 투쟁하셨던 것입니다. 그 기반을 왜 무시하는것이 그분들의 의미를 부정하는것이지요

  • 11.11.02 17:45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 꽃병에 파이프만 있는건 아닐겁니다. 아마 그런 폭력적인 방법이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극단적으로는 누구하나 죽어서 열사가 되어야 가능하겠지요. 언론도 통제되어있는 상태에서 폭력시위장면만 계속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뉴스, 그리고 피로감생기는 국민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FTA에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필요한시점입니다. 유모차끌고오는 젊은 엄마부터 7,80대 노인, 그리고 어린 학생들까지 나올 수 있는 집회를 폭력으로 끌고나가선 안된다는겁니다. 쇠파이프와 화염병을 준비한다는거 자체만으로 그들에게 핑계거리를 만들어줄 수 있음을 간과해선 안될겁니다.

  • 11.11.02 17:45

    문디자슥//

    폭력시위 하자는 말 아닙니다...

    다만, 촛불시위때 의도적으로 언론플레이용으로 사용하려고 프락치들이 했던 폭력행동과는 차별성이 있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것이죠...

  • 11.11.02 17:38

    참 배부른 소리하시네요 글쓴이님....지금 상황을 잘 보세요..언제 저들이 촛불을 무서워했던 적이 있습니까??
    가카 형은 벌써 매국노 되겠냐는 말에 되겟다고까지 했습니다..촛불켰다고 칩시다 근데 fta국회에서 넘어가버리면요??
    님이 장담하실수 있으세요?? 지금 가카가 미국에 약점잡혀서 더군다나 강행하는겁니다.. 가카가 언제 국민들 눈치보는 사람이였나요??사태를 좀 더 직시하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1.11.02 17:41

    진짜 답답하시네요 그래서 쇠파이프와 화염병들고 나가면 그걸 막을수있어요? 진짜 님이야 말로 현실을 직시하세요.. 국민들의 여론을 아예 fta찬성으로 돌리고 싶으시면 쇠파이프들고 화염병들고 나가면 딱이겠군요 이미 그렇게되면 쾌제를 부르며 3사언론사와 조중동은 신나게 퍼트리겠죠 .....

  • 11.11.02 17:39

    최후의 수단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 11.11.02 17:43

    폭력시위는 물론 안됩니다 . 하지만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숨 바쳐서 지키고 막아야 할 중요한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11.02 17:45

    그들이 물대포와 곤봉과 방패로 찍을때 시민들의손에 촛불이 들려있어야 우리의 승리이고 더많은 국민들을 시위에 동참시킬수 있습니다. 물대포 곤방 방패로 찍을때 두손에 쇠파이프 화염병 드는순간 이미 그 시위는 몇몇사람들의 시위로 끝납니다. 이건 100%.......

  • 11.11.02 17:50

    엠비선님 말씀 공감

  • 작성자 11.11.02 17:43

    현재 100만평화촛불시위의 위력조차 폄하하려는 사람들도 있네요 진짜...대박이네...

  • 11.11.02 17:48

    님의 글 문제있습니다...

    촛불시위때 폭력성은 프락치들이 사진찍으면서 ...강경진압하기위한 수단으로 쓴거에요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지금의 민주주의가 촛불시위만으로 이루어졌다라는 확대해석까지 가능하니까... 잘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1.11.02 17:51

    헐.. 왜그러세요.. 제가 언제 지금의 민주주의가 촛불시위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썼다고 하시나요 제 댓글 다시 읽으세요... 평화촛불시위로 오기까지의 과정에 얼마나 수많은 국민들의 피로 이루어진건지 모르는 사람이 어디잇어요. 위에 댓글에도 써드렸는데 이상하게 혼자 해석하시네요...

  • 11.11.02 17:53

    위 댓글 이제 봤네요... 님의 말씀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치만 사안이 너무 위중하고... 촛불만으로 통하지 않을때 최후수단까지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상황이라면 그냥 강경진압하고 통과시킬거 같군요...

  • 11.11.02 17:57

    정 안되면 개헌요구라도 해야겠죠. 어찌되었든 우리가 먼저 폭력시위를 가정하는건 안됩니다. FTA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그래야 국회안에서 직접 싸우는 이들에게 힘이 됩니다.

  • 11.11.02 17:59

    냠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변질시키려고 부추기는 세력들중엔...저들의 공작도 있을것 입니다^^

  • 11.11.02 17:43

    이건 또 무슨 골빈 소린가. 당신이야 말로 조선일보 프락치 같은데, 무슨근거로 쇠고기 촛불이 쇠파이프 프락치로 변질되어 소멸했다고 말하는 것이며,

    무슨근거로 현재 한미FTA촛불에 쇠파이프 프락치가 나온다는 거요? 일단 근거를 대봐요. 근거 듣고 당신을 좀 판담해봅시다.

    몇일전 밤에도 무슨 각목이랑 젖깔을 쇠고기촛불때 뿌려댔다는 소설 쓰는 놈이 하나 나타나더니, 이런 시위 프락치, 경찰정보과 허위보고 같은 헛소리 찍찍하는애들이 아직까지 있네..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 작성자 11.11.02 17:49

    그 당시의 촛불추이를 계속 지켜보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갔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것인데 뭔 골빈소리 ..
    그리고 fta관련 게시글 올리는 사람들 봐요 이전 게시글들 보면 촛불들사람 나오지 말고 쇠파이프와 화염병들라 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쓴것이구요

  • 11.11.02 17:52

    tea냠냠님에게 흥분 하실 일 아닌 것 같은데요? 몇 페이지 넘어가면 화염병과 쇠파이프 들고 나가고 문화축제처럼 만들지 말고 제대로 싸우자는 소리 있습니다. 그 때 프락치들 때문에 폭력시위로 변질됐다고 이용당한 선례가 있으니 조심하자는 말도 있고 그런 소심함 때문에 촛불이 꺼졌던 거라고 재 반박한 폭력불가론자들 있어요.

  • 11.11.02 17:44

    지금 국민들이 fta찬성이냐 반대냐 이런 여론조차 형성이안되어 있습니다.. 아예 무관심이죠...fta되돌릴 수 없는 조약이예요 넘어가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한들 되돌릴 수 없어요..지금 더군다나 딴나라당 의원들 이미 재선 포기한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fta를 늑약과 비교하곤합니다..이완용이가 과연 민중을 두려워해서 나라를 팔아 넘겼는지 묻고 싶네요...

  • 11.11.02 17:46

    시위에도 저들의 폭력알바들이 동원됐던건 아닐까요? 꼼수듣고나선 모든게 가능해 보인다는 ㅡㅡ

  • 11.11.02 17:49

    실제로 프락치들이 일부러 폭력행동했다는거 여러가지 사진정황이 있었죠...

    문제는... 그걸 촛불시위의 본질과 연계하면 안된다는것이죠...

  • 작성자 11.11.02 17:52

    그 프락치들이 일부러 폭력행동한것을 여론이 촛불에 색을 칠해버렸죠 그런데 지금 게시판에 또다시 그 폭력시위로 유도하려는 세력들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글을 남긴것입니다.

  • 11.11.02 17:54

    참, 애매합니다...

    그냥 촛불만 들고 멍하니 있다간... 강경진압당하고 fta그냥 통과시킬거 같네요... 답없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 11.11.02 17:46

    글쓴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면서 화염병과 최류탄은 역사를 되돌리는 일이지 최후의 수단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은 무력한 수동적 자세가 아니라 강력한 울림을 가져오는 진일보된 저항 형태입니다. 무력을 써서 더 큰 무력으로 진압 당하면 개찐도찐이지만 노통 탄핵 때와 같은 촛불은 미국도 얼게 만들 수 있습니다.

  • 11.11.02 17:47

    만약 그런분이 있다면 동감!
    나경원의원 표가 45%, 거의 반이라면, fta도 달리생각하거나 무관심한 분도 반일겁니다.
    상대에게 달을 보게 해야지 손가락이 빌미가 되어 중요사를 그르칠순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며, 촛불로 이루어진 시민의 모습만으로 충분히 힘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7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 모임에 참여합시다

  • 11.11.02 17:48

    세상에 쇠파이프나 화염병 드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폭력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비정상이죠,,
    촛불로만 이정부를 막을 수 있었다면....이지경까진 오지 않았겠죠...그렇지만 fta는 경제 식민지 조약이라서..정말 어떻게든 막고 싶은심정입니다..

  • 11.11.02 17:48

    저도 어쩔 수 없단 생각. 드네요.. 민주주의가 없어서, 투표권이 없어서 뭐 다들 그렇게 완강하고 폭력적인 시위를 하는건 아니죠.. 미국도 그렇게 하고 유럽도 그리 합니다. 그들이 민주주의와 투표권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죠.. 예전에 진중권이 그랬죠. '시위.. 그런것들 다 어디에나 있는거거든요.' 상식과 말과 촛불로 소통이 안되는데 어쩝니까.. 나라가 넘어가게 생겼는데.. 그냥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 11.11.02 17:49

    ㅠ.ㅠ 어떤님들은 이미 시위에 나서기전에 화염병을 들고 나서야 할때라고 마음속 결정을 내려놓고 말씀하시는 군요...
    삼일 만세운동이 이미 나라를 뺏겨 있을때 무기들고 나갔습니까?
    군사독재때 5.18때 몇몇과격 학생들이 화염병 가지고 나가서 했던것들을 진짜 시민 봉기된 이유로 사알짝 가리려 하십니까? 진정한 봉기는 평화적인 물결을 완전히 막았을때 , 그 물결이 천천히 차올라 일시에 뒤엎어 버리는거 아닐까요?

    제발 촛불시위(민중의 마음을 대변하겠다.)와 무력봉기(이기회를 타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겠다.또는 갈아 엎어버리겠다)를 혼용하지 말아주시길....

  • 11.11.02 17:49

    정치인들중에서 FTA 반대주장하는 사람들 이름을 들어 보세요. 몇명 안 됩니다. 정보의 확산이 필요합니다.

  • 11.11.02 17:50

    조중동에서 언론선동했기 때문에, 작은 몸짓 하나도 과장되었습니다. 그때 경찰에게 맞고 피흘리며 두들겨 맞았던 사람이 한둘인가요??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알겁니다. 그 무시무시한 전경들과 마주한 상태에서 무기하나 없이 촛불들고 버티다 두들겨 맞은 국민들의 분통함. 저도 그저 맨 앞에서 행진하는데 가로막히고 경찰 놈들이 전경에게 "다 때려잡아"라고 하면서 앞에서 방패들고 밀어부치고 뒤에 있는 전경놈이 주먹으로 두들겨 패서 얼굴 부어 집에 왔을때 그 분통함이란... 지들을 위해서 내가 먼곳까지 나가서 촛불들어 줬는데.... 정말 우리나라 총기 사유화 해야됩니다.

  • 11.11.02 17:51

    촛불도 폭력도 국민대중의 지지가 있을 때 성곡합니다. 일반 국민들에게 나꼼수에서 빨리 설명을 알기 쉽게 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주위사람들 가족들 보시면 아마 FTA잘 모를 겁니다.

  • 11.11.02 17:52

    카다피가 왜 총 맞아 죽었는지 ㄱ ㅏㅋ ㅏ와 ㄱ ㅏㅋ ㅏ형 만득이가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 11.11.02 17:52

    만약 촛불을 켜고 국회앞에서 집회를 가졌다고 합시다.근데 국회본회의 fta찬반투표 들어갔다고 합시다. 경찰은 앞에서 방패들고 막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어쩌실겁니까???그런상황이 제발 안오길 바라는 1인입니다 ㅠㅠ끔찍하네요 ㅠㅠ

  • 11.11.02 17:53

    촛불이 힘을 가질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폭력시위는 안돼요. 쇠고기 촛불이 지금까지 회자되는건 중고등학생부터 유모차부대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파이프, 화염병은 촛불ㅇ 수명을 깍아먹습니다. 저도 생각 같아서는 청와대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지만... ㅠㅠ

  • 11.11.02 17:55

    님의 말씀 동의합니다만... 사안이 너무 위중하고, 또 저번처럼 강경진압하고 통과시켜버릴까봐 두렵네요...

    특히, 이것은 한 번 통과되면 되돌릴 수도 없죠... 참, 복잡합니다...

  • 11.11.02 18:00

    tea냠냠 님//

    위에 황우여가 들고있는 쪽지 내용 보세요...

    게임 끝난듯 합니다...

  • 11.11.02 18:15

    폭력시위는 반대합니다.

  • 11.11.02 18:24

    이번에 국회본회의장에서 상정돼면 쪽수로 밀려 표결처리하면
    당연히 fta 통과 야당 의원들이 몸으로 막는다고해도
    힘듭니다 300대 95입니다
    그럼 멀치감치 얌전히 촛불만 키고 있을까요
    비준되면 끝인데요
    이번 시위에 국회로 무단진입하시분들 저는 심정 100번 이해갑니다

  • 11.11.03 14:21

    이해되시면...님이 쇠파이프들고 가보시죠;;

  • 11.11.02 19:50

    좀더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화염병이나 쇠파이프로 공권력에 맞서 FTA를 막을 수 있을까요?
    막을수만 있다면 폭력시위도 좋겠지요 그러나 불가능합니다.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력이 아니라 여론입니다.
    우리는 여론을 공략해야합니다.

    무력시위는 하책입니다. 상책은 평화적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겁니다.
    이게 FTA를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11.11.02 20:10

    화염병이니 쇠파이프니 하는 단어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촛불시위에 나가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것 같습니다ㅜㅜ
    자제해주세요...

  • 11.11.03 06:33

    유모차 부대, 중학생 촛불시위.. 이렇게 전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시위가 되려면 폭력시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 "일부 소요분자들"의 잘못으로 몰고갈 가능성이 큽니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음을 알리려면 비폭력 시위여야만 합니다. 대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은 민의를 대신해 폭력을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