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잠이들었는데
가위에 눌리네요.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고, 소리칠수도 없는..
가위눌리는 꿈도 해몽이 되나요??
좀 이상한 꿈이라서 안올리려다가 꿈내용 전체 올려볼께요.
가위눌렸던건,
상체쪽으로 가위가 눌렸던것 같아요.
그런데 몸은 전체적으로 움직일수가 없었구요.
실제로 가위가 눌린것처럼 생생했어요.
가위에 눌리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갑자기
저희집 문이 열리는 거예요 (여전히 움직이지는 못하고..)
그것도 끈을 매단 풍선의 풍선줄을 손에 잡고 있는 사람이 나타난거예요
(끈을 매단 풍선이떠있는걸보면 헬륨가스를 넣은거겠지요?)
풍선으로 얼굴을 가린상태라서
얼굴이 안보이지만 저희집에 왔으니까 당연히 저랑 아는 사람인줄 알고
가위를 풀어줄수 있겠구나 속으로 기뻐했는데 (저한테 저를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얼굴을 가린채)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모르는 사람인거예요 난생처음보는..(남자)
그러더니 갑자기 그사람이 저를 강간하려고 하네요.
정말 너무 놀랬어요.
그렇게 당할뻔 했는데 사태가 심각해진걸 제가 몸으로
느꼈는지 가위가 풀리더니 그사람과 몸싸움을 하다가
집에서 나와서 신고를 하려는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전파가 안통하는지, 전화가 먹통이였어요.
(그사람이 따라오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너무너무 불안불안해 하고 있다가 (저랑 같은 빌라 다른 호)
옆집을 봤는데 남자 세명 이있었어요.
그사람들의 얼굴을 한사람 한사람 봤는데
마지막 얼굴이 그중에 저를 강간하려던 사람이라서 소스라치게 놀랐던..
아 그런데 그사람을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제가 창문으로 몰래 볼때는
짧은 까치머리에 염색이 되어있네요. 금발루요.
꿈은 여기까지 였던것 같은데 일어나서도 너무
놀랐던 기분과 무서운 기분이 계속... 지속된 꿈이였어요.
오늘 오후 4-6시쯤 꾼것 같구요..
제 프로필은 1986년 10월 29일 음력이구요~
해몽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혈액순환제 님몸에맞는 좋은걸로골라 드삼
경험수도 없는건가요? ^^;;
귀신꿈22/45/보세요..으스스.하고.굉장히.무서운.꿈이면/40번대/출<1수나2수.>예정입니다
가위 눌린 부위가 어느 쪽이었는지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핸드폰먹통 42약/좀비14/무섭다 29/풍선9/모르는남자33/가위에눌렸으니 님플 참고하시고요/공유감사요,
모르는남자/33/전화통화/11/37/악당/14/적개심.적/22/님플필..^^
풍선39.남자21.얼굴31약.강간25.44.몸싸움15.핸폰23약.빌라27.염색29.무서우면22.4끝수
꿈풀이 감사합니다 ^^
자료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대박나세요 풍선
꼭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