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이센을 즐기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합병하는데 거의 100년 걸린듯 ㅗㅜㅑ... 덕분에 외교테크가 12, 행정과 군사가 17입니다 ^오^
어쨌든 혁신,질,외,공 찍고 승만이와 러시아를 번갈아가면서 신나게 패고있던 와중...
러시아가 덴마크와의 전쟁을 끝냈습니다.
저한테 참피되서 ㅈ마크한테도 털리는 불곰국....
지못미...
모스크바 왕국때 충분히 견제할수있었지만 시베리아 개척한거 따먹어서 명하고 닿을속셈입니다.
근데 그와중 셀프감금 플레이를 즐기는 러시아를 발견 ㅗㅜㅑ...
해골바가지 ㅎㄷㄷㄷ...
인력 오링 ^오^...
다음 전쟁때 그냥 100k로 저 스택 싹지워버리고 러시아를 카펫시지할 생각에 아랫도리가 벌써...
하-악!!!
후기로 저번에 올렸던 엘랑스의 카스티야 - 프랑스 계승전쟁은 의외로 대영제국의 승리로 끝났나봅니다...
아무래도 엘랑스가 카스티야 땅을 다먹고 영국으로 건너가지를 못하니까 그냥 두캇 몇푼으로 화피를 맺은듯 합니다 ㅎㄷㄷ...
근데 저거 영국이 꿀꺽하면 더 골치아플 삘인데유...
그래도 아령스가 완성되지 않아서 개꿀!!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첫댓글 커먼웰스로 프로이센을 못 만드는 게 컸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