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시점
오랜만에 공포의 세라머니를 맞으며 일어난 나..
지금... 내 차림...........
내가 너무 창피하다.
아무렇지 않은듯.................
난 그렇다 쳐도 지휴까지 그런 차림인데..............
난 그렇다 쳐도.........
유정아..........
나 그럼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 보면 심장이 요통을 친다?
너만 보면 얼음처럼 차가웠던 심장이........
꿋꿋이 있던 심장이...........
너무나도 뛰어........
멈출수가 없어.............
내 심장은 이렇게도 뛰고 있는데 넌 왜 그렇게 태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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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해버렸습니다.
난 바보 입니다.
바보 입니다.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할수 없습니다.
그런 내가 한심하고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미안하다...정아야..
==============by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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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일진짱 코아와 큐트 그녀의 러브러브??☆★#26
이상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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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05.10.22 11: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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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써여~~정민이 불쌍하구,,빨랑 빨랑 써주33-3-
정민이 불상혀...
헤어진 시간의 공백이 길어서인것같은데요?? 금단의 사랑이라........부디 행복하길......(왠 뚱단지 같은말???)
ㅠㅠㅠㅠ 정민 불쌍!
ㅜ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