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32&aid=0002510422
장백산 CF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배우 전지현씨(35)의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을 두고 관광공사측이 “(장백산 논란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 문제삼는다”고 해명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전지현씨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 내에서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등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고, 드라마 흥행효과로 올해 상반기 중화권 관광객 급증에 큰 힘이 됐다”며 “향후 한류 팬들에게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보니 한국의 위상을 높일 최적의 인물로 전지현씨를 선정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관광공사는 그러나 전씨가 불과 두달여 전 <장백산(長白山)>생수 CF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북공정’ 논란을 재점화 시켰음에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 국민을 대표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할 관광공사의 안일한 시각이 엿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11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 예전에 나왔던 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냐”며 “직접적인 당사자는 아니지만 (장백산 CF계약 체결당시) 전지현씨가 계약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뿐 아니냐”고 해명했다.
‘동북공정 논란까지 일으켰던 모델이라는 점이 홍보대사 선정 과정에 논의가 있었는데도 최종선정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논의는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관광공사측은 또 선정과정에 대해서도 “지난 2월에 논의가 시작됐고, 장백산 논란을 두고 관광공사 중국팀과 현지기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적 논란도 감안을 해야되겠지만 한국에서 홍보하는 게 아니라 중국인을 상대로 중국에서 홍보하는 것이고 (장백산 CF를 찍어 한국에서 논란이 있었더라도) 홍보대사로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은 다양성에 맡겨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되기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38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또 드라마 종영 전인 지난 2월 중순부터 촬영지 관광상품만 100여개 이상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종종 등장한 ‘치맥(치킨+맥주)’가 불티나게 팔리는가 하면 배우들의 패션, 악세서리 등 소품까지 큰 인기를 끄는 등 ‘별그대’신드롬을 일으켰다.
동남아매매혼다음에 제가 걱정하는건 중국자본입니다.서울거리등은 이미중국어간판 찾아보는건 일도아니고...이대주변상황만봐두 내국인들이 중국관광만 보고 학교주변의 피해는 생각도안하고 물질에만 신경쓰는거 보면 이나라 국민들 정신상태가 매우심각하죠...사상자체가...타락한수준...제주도 이미중국자본 매우심각한상황이고요...부산도 그다음 주자로 중국졸부들이 정한거같은 분위기구...인천에이어 군산등지에두 대규모 차이나타운 들어설거같고...참문제네요...그리고 중국인 너~~~무많아요정말 어딜가나 지들 본국처럼 행동하구.
첫댓글 돈만준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어느분이 현재상황이 구한말하고 같다고 했다던데 정말 그런것같네요
중국에 한류 분다고 좋아하지만 중국의 동북공정 등등에 잘 이용당하는군요.
저는 한류에 불순한 의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그리고 전지현 화교설도 있더군요. 그래서 중화권에서 띄워주고 있다는 얘기도 있지요.
왕지현...
드디어 중국의 동북아 공정이 밀려드는구나 ㅋㅋ 백두산도 장백산으로 고치고 중국영토로 편입시켰는데 곧 제주도도 중국영토로 편입시킬날이 10년안에 다가오는군요. 중국인이 제주도 토지 구입하면 영주권 나오죠. 영주권있으면 지방투표권 나옵니다. 그 뜻은 한국 시민권을 금방 받을수가 있다는 증거죠, 시민권만 나오면 바로 출마가능하다고 합니다 .... 제주도지사 후보에 중국인들 대거 출마하고 영주권 받은 중국인들이 지방선거 투표권있으니깐 찍어주면 중국인 도지사나 제주시장 충분히 가능합니다
울나라 포기한지 이미결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