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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은 기존의 K-55 자주포보다 더 우수한 자주포를 획득하고자 ADD와 삼성테크윈이 대한민국에서 독자 개발한 자주포이다.
K9 자주포는 사단급 포병 무기로서, 북한의 170mm 자주포, 미국의 팔라딘 자주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발사 속도가 빠르다. K9의 최고 사거리는 60㎞이나 보통은 45㎞ 정도로 발사된다. 구형인 K-55 자주포의 최고 사거리는 26㎞이며 삼성테크윈에서 현재 성능개량중인 K-55A
1 자주포는 최대 사거리 36
km이다. K9 자주포의 개발로 한국군 사단의 작전 종심을 45km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1]
대한민국은 터키에 K9 자주포를 T-155 피르티나(Firtina, 천둥)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터키는 대한민국에 CN-235 수송기의 시뮬레이터 기술을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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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성능
- 일반제원
- 구경장 155mm, 52구경장(8.06m)
- 승무원 5 명
- 전투중량 47ton
- 길이(무장포함) 12m
- 폭 3.4m
- 높이 3.5m
- 사격통제 자동
- 탄약장전 자동 (분당 6발, 급속사격시 15초 이내에 3발 사격)
- 기동성능
- 최고속도 67km/h
- 지상고 0.41m 이상
- 등판능력 60%
- 경사능력 30%
- 수직장애물 0.75m
- 참호통과 2.80m
- 도섭능력 1.50m
- 항속거리 360km
- 엔진
- 모델명 MTU MB881Ka-500
- 출력 1,000PS
- 화력
- 사거리 40km 이상
- 발사속도
- 급속발사 : 15초이내 3발
- 최대발사 : 3분간 분당 6발
- 지속발사 : 1시간 동안 분당 2발
- 초탄발사속도
- 정지상태 : 30초이내
- 기동상태 : 60초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