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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녕박물관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창녕박물관은 화왕산의 서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2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관 중앙홀에는 고총고분의 축조의 과정을 한눈에 봐볼 수 있는 모형관(디오라마)이 설치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의 고대사회 고분문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다.
2. 만옥정공원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봄에는 벚꽃이 유명해 읍민들의 쉼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면적 1만㎡의 도시공원으로 공원내는 창녕 신라의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 창녕척화비, 퇴천3층석탑, 창녕객사, UN전적비, 창녕현감비군 그리고 지석묘(고인돌)가 있으며, 열린 문화공간인 야외공연장도 자리잡고 있다.
3. 술정리 동 삼층석탑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민가의 담 밑으로 하층기단의 일부분이 들어가 있었으나, 1965년 주변에 있던 민가들을 철거해 정화 보존 조치를 취하였으며 탑도 함께 해체해서 수리하였다.
4. 석빙고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조선조 시대에 중수하였다고 보는 빙고이다. 이는 구조양식의 측면과 장빙의 풍속이 당시에 제도화되어 성행했던 점을 미루어 보아서이다. 이 빙고는 봉토도 거의 완전하고, 외부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이며 뒤에 흐르는 개천에 직각되게 남북으로 기다랗게 구축되었다.
5. 진양하씨 고택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조선시대의 가옥구조와 민가의 건축기술을 확인해볼 수 있는 남향의 초가로 하씨가 수대에 걸쳐 살아온 터이다. 마루판자는 윗면이 평면, 아랫면은 원목 그대로이며 지붕은 쇠풀로 덮었고 못은 사용하지 않았다.
6. 우포늪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의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습지면적은 대략 2.31㎢정도(70만평)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고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7. 화왕산 자연휴양림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화왕산자연휴양림은 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안 여유있게 힐링을 할 수 있고, 아울러 화왕산 등산 트레킹을 즐겨볼 수 있는 최상의 휴양 명소이다. 자연과 함께해볼 수 있는 화왕산자연휴양림은 휴양관(숙박시설 10실)과 숲속의 집(조성 중), 관리사무실, 야영데크, 정자 그리고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고, 2014년 7월에 개장을 하였다.
8. 관룡사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해발 739m의 관룡산 서남에 자리잡고 있는 관룡사는 산내에 전하는 석조불상 등등으로 미뤄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창건이 된 사찰로 추정되지만 그 창건 경위에 대해선 자세하지 않다.
9. 엘라화석 & 곤충박물관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평소 시간에 쫓겨서 신경쓰지 못한 것들을 상기시켜보고자 20년 동안 준비해 자연을 이해하는 하나의 편린으로 곤충과 화석, 동충하초 등을 소개하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였다.
10. 산토끼 노래동산
창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이일래 선생이 창녕 이방초등학교(당시 이방보통학교)에 재직을 하면서 작사 및 작곡한 국민 동요 <산토끼>의 유래지역인 창녕군의 이방면에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이 된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생태체험 여행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