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광역본부 영업처에서 다녀갔다.
코레일 수도권 광역본부 영업처에서 1년 만에 방문하셨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여 방문하셨다.
김여숙 차장님이 코레일 승무사업소에서 진급하여 본부로 가셨는데,
잊지 않고 본부 젊은 직원들을 인솔하여 방문하셨다.
방문이라지만 누구든지 자오쉼터에 오면 흔적을 남겨야 하는 법.
본관 앞마당에 무거운 U 관을 한쪽으로 정리하고
경계석과 벽돌도 한쪽으로 정리를 해 준다.
이제야 사람 다니기가 수월하겠다.
최정숙 권사님을 따라 길가 텃밭에 쪽파 씨를 심으로 간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최권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자 제대로 한다.
김여숙 차장님은 무슨 일이든 잘한다.
솔선수범하여 시범을 따라 쪽파 씨 심을 고랑을 파고
그 고랑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쪽파 씨를 뿌리가 땅에 가도록 놓는다.
그다음에 괭이로 고랑을 파며 쪽파 씨를 덮고
그 고랑에 쪽파 씨를 놓고, 반복하여 작업한다.
연막 소독기를 들고 소독을 한다.
연막이 시원하게 품어진다.
순간 연막 소독기에 불이 붙었다.
산 지 10년이 넘었으니 오래 사용했다.
부속이 없어서 이젠 고칠 수 없단다.
버려야 한다.
연막 소독기는 필요하기에 열심히 절약하여
새 연막 소독기를 사도록 하자.
오늘 수고해 주신 코레일 수도권 광역본부 영업처 김여숙 차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보낸다.
하은이 예찬이 이름만 들어도 믿음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젊은 청년들이 신앙생활 잘하라고 격려도 해 줬다.
오늘도 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 하루다.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얼마나 오시고 싶으셨을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