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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플레이션의 영향: 페니 가치가 무의미해짐- Schiff Gold
2) 글로벌 경제 붕괴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제 더 많은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 Gregory Mannarino
1) 인플레이션의 영향: 페니 가치가 무의미해짐
(Inflation’s Impact: The Penny’s Plunge into Irrelevance)
2024년 2월 27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commentaries/inflations-impact-the-pennys-plunge-into-irrelevance/
이 사이트의 독자들에게는 금속들이 불환 화폐보다 가치가 더 높다는 사실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금, 은 및 기타 금속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때로는 불환 화폐가 아연과 경쟁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주로 아연으로 만들어진 미국 페니는 생산 비용이 대략 3센트 이며, 연방 정부에 따르면 고작 1센트 가치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일어난 일과 정반대이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생산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는 통화를 생산한다. 재료비와 인쇄 비용이 100달러보다 훨씬 적은 100달러짜리 지폐를 인쇄한다고 상상해 보라.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을 시뇨리지(seigniorage)라고 한다. 미국 정부는 동전을 사용하여 역 시뇨리지를 행사하고 있다. 페니 생산으로 인한 이러한 돈의 손실은 미국 페니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 중 하나이다. 전형적인 미국 임금에 비해 가치가 너무 낮아서 가격을 페니로 표시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주장과 같은 페니에 반대하는 다른 주장도 있다. 미국에 0.5페니 가치의 동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사람이 있을까?
사실, 미국에는 가치가 너무 낮다는 이유로 1857년에 폐지된 0.5센트 동전이 있었다 . 1857년의 0.5센트는 오늘날 약 18센트의 가치가 있었다. 물론 그것은 페니뿐만 아니라 5센트 니켈과 10센트 다임보다 더 가치가 있다.
물론 페니를 유지하는 데 찬성하는 주장도 있다. 아마도 그 1페니는 아연 광산 산업과 미국 직원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현금 없는 경제를 향한 첫 번째 단계일 수 있는 페니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을 의심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페니를 버리면 기업이 가격을 올려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페니가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페니 폐지의 정치적, 문화적 의미를 고려하는 것이다.
지금 미국 정부가 1페니를 폐기한다면 어떻게 될까? 0.5센트짜리 동전을 폐지하고 5센트 니켈과 10센트 다임 동전도 폐기했던 과거의 관행을 이어간다면 뭐라고 말하겠는가?
통화 정책과 연방 준비 은행이 통화 가치를 너무 떨어뜨려 연방 정부가 만든 대부분의 동전의 가치가 거의 없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할 것이다!
바이든 당선 이후 만연한 인플레이션은 너무나 극심해서 미국 국민들에게 끼친 피해를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수년 동안 이를 알아차리기가 더 어렵다. 동전은 동전을 나눠주는 슬롯머신부터 페니, 니켈, 쿼터로 덧셈과 뺄셈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미국 문화의 일부이다.
상점이 동전 수용을 중단하고, 은행이 동전 보관을 중단하거나, 연방 정부가 동전을 내던질 때, 더 많은 미국인들이 나머지 불환 화폐가 지속적인 평가절하라는 동일한 경로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의 현실을 본능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여분의 잔돈, 소파, 주머니만 뒤져보면 될 것이다.
2) 글로벌 경제 붕괴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제 더 많은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 Gregory Mannarino
(We Are Seeing Global Economic Collapse And Now More Inflation Is On The Way)
2024년 2월 27일, KWN
https://kingworldnews.com/we-are-seeing-global-economic-collapse-and-now-more-inflation-is-on-the-way/
Gregory Mannarino, Trends Journal에 기고: 세계 경제는 단지 멈추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죽어 있다. 이로 인해 세계 부채는 기록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현재의 세계 경제 자유낙하를 고려할 때 현재 전쟁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분은 놀랍지 않는가?
이상한 역설
부채가 너무 많으면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만큼 부채가 부족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다.
그렇다, 제대로 읽었다! 부채가 충분하지 않다.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부채 기반 시스템은 영구 적자 상태에서 설계에 따라 운영되므로 더 많은 부채에 대한 수요가 중단 없이 증가할 것을 보장한다. (부채는 중앙은행의 단일 제품이며, 중앙은행이 발행하도록 요청되거나 발행이 허용되는 부채가 많을수록 그 부채는 더욱 강해진다.)
전쟁 확대는 시스템 비유동성의 증상이다.
지구상에서 전쟁보다 더 많은 빌린 달러/부채 부풀리기에 대한 더 큰 필요성을 생성하는 다른 노력은 없다.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부채 기반 시스템이 지속적인 적자 상태에서 작동하므로 더 많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부채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전쟁이 확대되고 있다.
사실은 바로 지금, 기록적인 높은 세계적 부채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위기/부채 위기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폐쇄 직전에 있다는 것이다. 더 많은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새롭고 더 악몽 같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고안되어야 한다.
현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야 한다. 시스템이 현재 수준에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부채가 시스템에 생성/추가되어야 한다. 시스템은 정체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없다.
중앙은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금을 부풀리거나 창출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은 상승한다.
이것을 숙고하라. 중앙은행이 통화를 생성할 때 새로 생성된 현금은 어떻게 구매력을 얻는가?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할 때 새로 발행된 지폐는 마법처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구매력을 얻기 위해 생성된 모든 단일 중앙 은행 발행 지폐는 자체 구매력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기존 지폐에서 구매력의 극히 일부를 훔쳐야 한다. 따라서 중앙은행이 더 많은 현금을 창출할수록 통화 전체의 구매력이 더 많이 상실된다.
부채 기반 시스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영구적이다.
연준의 경우 "인플레이션 목표"가 2%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팽창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중앙은행의 아킬레스건이다.
중앙은행을 없애고 싶은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단 한 달러의 추가 부채도 발행하는 것을 막는 것뿐이다. 그러면 그들의 전체 부채 기반 시스템이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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