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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양이
Q. 왜 남자 고양이는 애교가 많을까
A. 이 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남녀 고양이 성격 특징은 인간만큼 확연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그런데 스쳐지나가는 궁금증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왜 남자 고양이는 애교가 많을까입니다.
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가 무릎냥에 안기는 것도 좋아하는 애교쟁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게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쫓는 등 애정표현에 적극적이며 이런 성격이 집사에게도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사와 멀어지면 불안감을 느끼고 큰 소리로 울거나 물건을 손상시키는 등의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분리 불안증도 중성화 수술을 받은 수컷 고양이에서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Q. 왜 여자 고양이는 겁이 많고 까칠할까
A. 수컷 고양이 성격이 애교쟁이로 대표된다면 암컷 고양이는 겁이 많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됩니다.
이 또한 야생성에서 기인합니다. 고양이 세계는 야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암수의 역할 또한 뚜렷하게 나눠집니다. 수컷은 짝짓기가 끝나면 암컷 곁을 떠나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기 고양이를 볼 일도 다시 없지요.
암컷 혼자서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적으로 도맡습니다. 암컷 고양이가 경계심이 강하고 똑똑하며 시원스러운 성격을 갖는 것은 새끼를 적으로부터 지켜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묘가정의 경우 수컷보다 암컷 고양이가 잘 지낸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동시에 출산했을 때 서로 육아를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 전반에서 암컷은 자신의 페이스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기분파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Q. 중성화 수술을 하면 성격이 어떻게 달라질까
A. 일반적으로 수컷 고양이가 암컷보다 더 행동적이며 운동량도 많습니다. 모험심이나 호기심도 더 강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다리미에 코를 데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고양이 중에 수컷 고양이가 많다고 합니다.
마킹을 통해 세력권을 과시하는 경향도 강하죠. 그러나 중성화 수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 되어 애교가 더 많아지며 스프레이 횟수도 줄어듭니다.
암컷 고양이는 독특한 울음소리가 적어지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매 : 남자냥은 탄탄, 여자냥은 우아
그렇다면 외모 차이는 어떨까요.
당연히 몸매에서도 남녀 차이가 있는데요. 남자 고양이는 몸집이 크고 건장하며 암컷은 작고 우아합니다. 위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암컷은 포동포동하면서 글래머스한 몸매를 갖게 됩니다.
어떤가요. 이제 반려묘 성격을 성별에 따라 의식하고 관찰해 본다면 평소와는 다른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과 여, 고양이도 성별에 따른 성격 차이 있음 | 캣랩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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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쩔수 없이 수컷 고양이를 키우게 됐는데
은근하게 귀엽고, 잔잔바리로 애교떨며, 정이가고, 또한 깔끔해서
지금은 퇴근하면 먼저 고양이를 찿게 되네요.
단점은 털빠짐이 심하며
고양이 알레르기있는 사람은 키울수가 없음.
캣맘생활10년 넘게 하고있고 집에서도 키우고 있지만, 애교 많은 애들은 대부분 수컷이였어요.
동물들의 성격이나 밝음은 타고 나는 성향이라 다 다른것 같지만 그래도 암수 차이가 있더라구요.
덩치가 있는 수컷들은 좀 우직한 면이, 중간사이즈의 납렵한 수컷은 발랄하더라구요.
강아지도 키우지만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훨씬 손도 덜가고, 화장실 처리도 편하고 여러가지로 반려동물로 긍정적 장점이 많아요.
책임감이라는 가볍지 않은 무게가 실리겠지만,그 만큼의 좋은점도 많으니 애묘인이 되시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저희 남냥이는 성격이 겁보에 차분하고 참을성이 강하고 정이 많은데 길냥 출신이라 식탐이 많아요.
여냥이는 완전 수다쟁이에 깨발랄에 갠지 고양인지 분간이 안가는 애교쟁이예요.
성격은 종 특성도 있는거 같아요.
유일한 단점인 털빠짐은 각오하셔야 해요.
부지런하시면 키우세요 털때문에 지칩니다
많은 분들의 흥미로운 조언들 고맙습니다 사진도 너무 귀엽네요 ㅎ 털이 얼마나 빠지는지도 궁금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4 18:56
고양이 키우는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지인이 방문닫고 들어가 있으니 방문앞에 앉아서 엄마엄마하고 우는거 봤어요
정확히는 엄매애 엄매애 ... 고양이한테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옵니다. 그땐 털이고 뭐고 안보인답니다.
지인은 조금 게을러서 고양이하고 고양이털하고 같이 살더군요
저도 고양이 집안에서 키우고 싶은데 털때문에 갈등하다가 마당고양이로 지내게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