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 인프라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 인프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사각지대에서의 사고, 폭행은 물론, 사이버 테러 및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COVID-19 극복을 위한 빠른 디지털 전환은 오히려사이버 위협을 앞당겼다고 언급.
▷이에 따라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요국가 및 기업은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있다며, 기존의 경계형 보안은 제로트러스트 보안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고, SW공급 이전 단계를 포함한 공급망 보안체계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정부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을 포함한, 'K-시큐리티 클러스트 벨트'를 조성하여 국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사이버보안 펀드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차세 대 보안기술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양자 암호가 양자컴퓨팅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보안체계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 양자암호는 QKD시스템을 활용해 양자 암호키를 물리적으로 분배함으로써 단일 광자를 이용해 암호키를 전달하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해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체계라고 밝힘.
▷이에 금일 파수, 한국정보인증, 한싹, 쏠리드, 케이씨에스 등 보안주(정보)/양자암호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