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의 추천으로 봤는데 스릴러물의 정석인 영화네요.
어렸을적 포스터만 보고 원초적 본능 같은건가?싶어 기억속에서 지운 작품인데 어제 왓차에 검색해서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꽤나 수작입니다.
영화내내 쫄깃합니다. 주인공이 걸릴듯 말듯 관객과의 줄타기도 좋았고 케빈코스트너의 젋었을적 모습과 숀영의 섹시함까지 볼 수 있어 꽤 집중(?)해서 보게되더군요.
쫄깃한 스릴러 좋아하시면 강력추천 하는 작품입니다.
85년도 작품이라 화질이 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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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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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티비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 코스트너가 너무 막 여기저기 부산스럽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
거의없다님 유투브 보셨군요 ㅋㅋ저도 그 분 추천에 봤었는데 진짜 쫄깃쫄깃~
거의없다님이 예전 딴지 영진공에 나오셨던 그 분인가요~???
@아스킬 그건 잘 모르겠네요 걸작선으로 처음 알게되서 그 이전행보는...
@常山之魂 아~ 그러면 같은분이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ㅋㅋ 근데 요즘 한국 스릴러물은 허술하고 내용도너무나 부실..
어릴때 상당히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납니다.
명작입니다 어릴때 봤는데도 그 쫄깃함이 느껴졌었죠
포스터인데 유둘이 넘 적나라하네요;;;;;
정말 마지막에 ..
정말 마지막에... 이 한줄이 이 영화의 핵심 ㅋㅋ
@암낫오케이벗잇츠오케이 그래서 저도 쓰고나서 스포라고 욕먹을까 걱정했어요 -.-;;
@둠키 ㅋㅋㅋ 그쵸 아닌데 스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암낫오케이벗잇츠오케이 우리 댓글 보신분은 적어도 끝까지는 보시겠네요 ㅎㅎ
@암낫오케이벗잇츠오케이 저는 노코멘트입니다. ㅎㅎㅎ. 눈치 빠르신분은 ..
@둠키 지워야겠네요 ㅎㅎ
@암낫오케이벗잇츠오케이 ㅎㅎㅎ
댄젤 워싱턴의 '아웃 오브 타임'도 비슷한 느낌이라 추천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ㅎㅎ
포스터의 젖꼭지가 너무 신경쓰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입니다. 캐빈코스트너 출세작 아닐까 하네요~
저도 거의없다님 리뷰 보다가 알게 됬었는데.. 함 봐봐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