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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이시대의 꼰대가 꼰대들에게 드리는글...
宮家(東京) 추천 2 조회 223 21.04.09 14: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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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09 14:23

    첫댓글 건방지게 들릴수 있지만.....
    게시판에서 보궐선거의 책임론과 민주당
    빙신은 이제 적당히 하고...그만 하면...패배의
    분풀이도 한것 같네요...

    지금 부터는 우리 꼰대가 젊은이들 하고
    어떻게 하면 소통(대화)할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다같이 고민해야할 때 라고 생각 합니다.

  • 21.04.09 14:26

    넵~~~!!^♡^

  • 작성자 21.04.09 14:39

    @이문화 (인천 부평) 점심을 아직 못먹었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오후가 되십시요^^

  • 21.04.09 14:32

    10대인 저희 아이들하고도 생각의 차이가 크고 작은 대화속에서도 부디치는 일들이 많습니다ㅠ
    아이가 어른을 생각하게하는...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어른들을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잘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ㅠ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면 되는것을...

  • 작성자 21.04.09 14:46

    딸둘 아들 하나 있는데...모두 성인이 되었네요..

    사춘기로 부모를 떠났다가는 어순간 다시 다가오고를
    반복 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딸은 내가 잘꼬시는데....아들은 좀 다르더군요..

    그래서 일단 힘으로 제압 합니다...
    팔씨름으로.... 야 오랜만에 한판 붙어 보자 하구
    말을 걸죠... 아직 내가 이깁니다 ㅎ...
    (아들이 일부러 져주는것도 같구요....ㅋ)

    딸은 남자 꼬시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남자는 이런 여자 좋아 한다로 대화를 시작해서
    그러니까 일찍 다녀로 마무리를 하죠 ㅋㅋ

    옷이나 듣고 있는 음악으로 지금 무었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나를 알아낸 다음에 그것으로
    대화를 유도 하고..공감을 해주면...
    거리를 좁힐수 있습니다^^

  • 21.04.09 14:51

    @宮家(東京) 공감대형성은 잘 되고있는데 제가 저희아이들보다 말을 더 많이 합니다ㅠ
    아이들은 내 말에 귀기울여 들어만 주어도 감사한데 거기다 찬물을 끼얹는 엄마입니다ㅜㅠ
    게다가 성격까지 급해서 마음속으로 열을 세다 숨차서 하고싶은 말 튀어나오고...
    이럴땐 겸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긴한데요;;;^^

  • 작성자 21.04.09 14:58

    @Beautiful 잘하고 계신 겁니다

    엄마 파이팅 입니다!

    ^^

  • 21.04.09 15:02

    @宮家(東京)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내가 잘 하고있나?라며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질때가 많아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배울 점들 참고 이겨나가야하는것들 때로는 목소리를 내어야할 때 등등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할게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긴 글이지만 맛깔나게 쓰셔서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 40대 꼰대 드림 -

  • 작성자 21.04.09 14:37

    알았다 오바~!
    오바는 덥다 잠바.....
    ^^
    50대 꼰대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20,30대와의 공유는 앞으로의 대한민국변화의 모습을 가르게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4.09 14:49

    우리 생각 보다 우리 미래의 꼰대들은
    똑똑 하고 현실을 바로 보고 정의롭습니다.

    우리는 국민교육헌장에 국기에대한 맹서
    부터 시작 했자나요....ㅋ

    미래의 꼰대들은(20,30대) 우리랑은 스타트
    라인이 틀립니다.

    ^^

  • 21.04.09 14:37

    음 알듯 모를듯...제가 좋은 머리는 아니라서요
    자주 글 올려주시면
    좀 배워볼께요

    저희 세대는 (저는 82학번입니다)
    국힘당의 뿌리가 어딘지 알아?
    ~~
    이 한마디로 선과악 그리고
    정치를 가름했거든요
    솔직히 2030의 정신세계 저는 잘 몰라요 알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21.04.09 15:08



    선과 악의 정의는 여러가지 해법이 있습니다만..
    정치심리에서는 뜨거운 감자 이죠..

    다음에 글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 네이버에서 이런 댓글을 보았습니다.
    우리 애들이 포털과 언론, 이것을 조정하는 재벌과 정치권력에 의해 개,돼지로 사육되고 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나더군요.
    우린 부모의 마음으로 이 젊은이들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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