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일 일기
시작체중
155 cm/ 67 kg
이달의 희망체중
64 kg
현재체중
66.5 kg
최종 희망체중
53 kg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시간기입
8시30분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
②
③
간식 :커피한잔
④
[점심]시간기입
1시
유산소운동
①보경사에 가서 나뭇잎주우러 감
간식:뻥튀기
[저녁]
5시
①올바른식단 (30점)
점
②미션을 완수(20점)
간식:사과반개,엿2개,뻥튀기2개
③숙제를 하셨음(30점)
물의양; 수시로 마심
[야식/음주]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아들 준비물로 나뭇잎 주워오기가 있어서 보경사에 가서 주웠다.. 아직은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노랗고 빨갛고 예쁘다..어디 훌쩍 떠나고 싶다..가을은 가을이다.. 진짜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가을이 오지 않을것 같더니 .. 벌써 논은 황금들녘이고 잎들은 물들어 있고 쌀쌀해지고 있으니깐..
시간이 정말 잘 흘러가고 정직한것 같다..
진짜 헛되이 보내지 말고 충실하게 보내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아자~~
첫댓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순간순간 느껴지네여...가을단풍,겨울바다...넘 멋진것들...충실하게 살고픈 1인...
저도 충실하게 살고픈 사람이예요..
간만에 시간이 난 딸아이.....숨을 깊이 들이 마시며 낙엽 냄새 난다며.......놀러가자고...낙엽 냄새도 있나요??? 전 당췌,못알아 들어서~~~~ㅎㅎㅎ
음..낙엽냄새 저두 알꺼 같아요..가을에 운동 나가면 나무냄새같은 흙내음같은 암튼 뭐라 설명은 안되는 그렇지만 낙엽의 냄새같은 그냥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런향이 있더라구요..
낙엽냄새.. 풀냄새.. 향토적인 냄새.. 세상에는 좋은 냄새들이 많은것 같아요.. 고향의 냄새.. 낙엽태우는 냄새.. 좀 낭만적인것 같아요..
그러게요..낙엽을 보면..시간이 흘러서..벌써 가을인가? 싶더라구요..곧 겨울이겠져? 시간을 잘도 가네요~~ 제 나이로 덩달아 올라 갑니다..ㅠㅠ
최강몸매님 나이 올라가면 제 나이도 올라가잖아요..그만 올라가라 하고파요~~
시간이 정말 잘 가요.. 이번주 지나면 이제 10월도 한주밖에 안 남아요.. 시간은 잘 가는데 왜 제 몸무게는 그대로인가요?? 잉~~
저두 훌쩍 떠나고프네요..그래서 담주 주말쯤 애들 데리고 나들이 다녀오려구요..아~기대된당...
수술은 잘 받으셨나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요즘 산에 가니까 유치원생들이 나뭇가지 낙엽 따위를 주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원에 가서 가을꾸미기 한대요^^ 아흐 귀여워랑...^^
구엽겠다.. 우리 큰아들도 유치원 다닐때 한번씩 가을에 산에 간것 같아요.. 둘째도 내년에 어린이집 다니면 그렇겠죠.. 귀엽게.. 아들은 커가고 엄마는 늙어가고 잉~~~ 슬프다..
첫댓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순간순간 느껴지네여...가을단풍,겨울바다...넘 멋진것들...
충실하게 살고픈 1인...
저도 충실하게 살고픈 사람이예요..
간만에 시간이 난 딸아이.....숨을 깊이 들이 마시며 낙엽 냄새 난다며.......놀러가자고...
낙엽 냄새도 있나요??? 전 당췌,못알아 들어서~~~~ㅎㅎㅎ
음..낙엽냄새 저두 알꺼 같아요..가을에 운동 나가면 나무냄새같은 흙내음같은 암튼 뭐라 설명은 안되는 그렇지만 낙엽의 냄새같은 그냥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런향이 있더라구요..
낙엽냄새.. 풀냄새.. 향토적인 냄새.. 세상에는 좋은 냄새들이 많은것 같아요.. 고향의 냄새.. 낙엽태우는 냄새.. 좀 낭만적인것 같아요..
그러게요..낙엽을 보면..시간이 흘러서..벌써 가을인가? 싶더라구요..곧 겨울이겠져? 시간을 잘도 가네요~~ 제 나이로 덩달아 올라 갑니다..ㅠㅠ
최강몸매님 나이 올라가면 제 나이도 올라가잖아요..그만 올라가라 하고파요~~
시간이 정말 잘 가요.. 이번주 지나면 이제 10월도 한주밖에 안 남아요.. 시간은 잘 가는데 왜 제 몸무게는 그대로인가요?? 잉~~
저두 훌쩍 떠나고프네요..그래서 담주 주말쯤 애들 데리고 나들이 다녀오려구요..아~기대된당...
수술은 잘 받으셨나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요즘 산에 가니까 유치원생들이 나뭇가지 낙엽 따위를 주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원에 가서 가을꾸미기 한대요^^ 아흐 귀여워랑...^^
구엽겠다.. 우리 큰아들도 유치원 다닐때 한번씩 가을에 산에 간것 같아요.. 둘째도 내년에 어린이집 다니면 그렇겠죠.. 귀엽게.. 아들은 커가고 엄마는 늙어가고 잉~~~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