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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집에 있는 족보 대부분 가짜라 보시면 됩니다.
보노777 추천 0 조회 2,174 09.08.11 14: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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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1 16:53

    첫댓글 1940년대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 중 10%는 뻐꾸기 자식이었습니다. 즉 유부녀가 다른 남자의 자식을 낳은 것이었죠.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고려 시대만해도 성문란이 극성인 나머지 이런 말이 있었죠. 딸이 낳은 외손주는 안아줘도 며느리가 낳은 손주는 안안아준다. 혹시나 남의 씨일지도 모르니... 만약 족보가 진짜라고해도 안방 마님과 간통하던 노비의 피가 흐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09.08.11 18:55

    지는 새로 창씨를 할 생각입니다. 족보도 저부터 시조로 해가지구...

  • 09.08.11 19:20

    충격이네요;;

  • 09.08.11 20:17

    솔직히 예상하고 있는거 아니였나요 ㅇ_ㅇ???? 나만그랬나;;;;;

  • 09.08.11 22:28

    다 예상이 갔던 거죠. 도대체가 한국의 족보는 뭐 믿을 게 없으니까... 국민 대다수가 왕족, 양반, 귀족의 후손이라니... 뭐 그런 웃기는 일이... 실제로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 09.08.11 22:36

    특히 김해 김씨랑 전주 이씨는 95%이상은 가짜라던데;;ㅋ

  • 09.08.12 01:23

    그당시 몇명 되지도 않았을 저희 가문 족보는 믿을만 할지도

  • 09.08.12 01:34

    희귀한 성씨일수록 진짜일 확률이 높다는 건가? 낙관할수는 없지만...

  • 09.08.12 09:49

    저도 희귀한 성이긴한데요.. 믿을 수가 없네요. 할아버지께서 월남하신 분이신데.. 무장 김씨 - _-; (진짜일지도?!)

  • 09.08.12 10:10

    종친회에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그래도 약간은 알수 있을지도 ... 흠흠.. 증조부대까지 돌림자 같은것을 확인해보고 알려주는것 같던데요..

  • 09.08.12 15:45

    역시나 그렇군요~

  • 09.08.12 20:43

    우리 집은 아마 가짜겠지.. 근데 어차피 알고 있었고 족보, 조상에 관심이 없음.

  • 09.08.13 11:47

    우리 집은 족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 09.08.13 14:45

    저희는 뾰족한 명사도 없는 집안이라서 그런지 족보가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뭐 그족보는 아마 진짜 겠죠. 명문가도 아니고 중국계 씨에 양반인지도 알기 힘들고 어감도 이상한 성씨라서 누구도 우리 성씨 족보로 들어 오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심지어 제 고향인 광주에서는 천방지축 마골패 중 하나라는 헛소리까지 나오는 성씨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천방.. 이런 것도 헛소리인데 정작 우리 성씨는 어떤 성씨와 유사한 소리이지 들어 있지도 않아요.)

  • 09.08.14 05:00

    저희집은 그리 흔하지 않은 성씨인데다 제 위로 몇대조 할아버지께서 무슨무슨 관직을 지내셨고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전해내려오는걸 보면 족보가 진짜일지도.. ㅋㅋ

  • 09.12.08 06:43

    흐음...모르겠네..뭐 저희 집은 몇대손에서, 어떻게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이어지고, 종친회라고 하면, 13개파중에서 3번째로 쪽수 적은 파이니까, 뭐 정확히 적기 시작하면, 신라시대부터 시작해서, 경주이씨가문에 중간에 반짝인 인물은 이항복(오성과 한음의)씨가 계신정도? 저희 집은 그 이항복씨의 둘째인가 셋째아들의 직계손입니다. 돌림은 다섯 개를 쓰며, 구한말이 될때까지, 공식적 기록이 남아있고, 뭐..근데 다른 님들 말처럼 섞였을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걍 저는 그래서 이항복씨부터라고 생각할 정도..ㅎㅎㅎ

  • 09.12.08 06:53

    아 글고 구한말부터가 공식적 기록이죠..>.< 뭐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지기는 했어도..ㅡㅡ

  • 10.12.03 23:30

    전 경주이씨에서 갈라져나온 원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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