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되면 이제 취업 시장에서 벗어나는 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효성 최종 탈락과
동부익스프레스 1차 탈락
그리고 2틀전 델코라는 회사 면접 탈락
연속 3런을 맞은 기분이네요...
특히 효성은.. 최종면접에서 면접관님들 압박도 별로 없었고 차분히
대답도 잘 했는데, 왜 떨어졌는지 어제 부터 곰곰히 생각해 보지만
정말 제 자신데 대해서 어떤 하지가 있는지 알지 못하겠어요..
나이가 많아서 취업이 안된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정말 오늘도 우울합니다. 어제 술한병 하고 잦는데..
오늘 더 기분이 않좋네요.
합격하신 분들.. 정말 너무 부럽고..그렇네요..
열심히 다니시구요.
너무 너무 기분이 않좋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 봅니다.
아.. 효성은 될쭐 알았는데... 현재 10개정도의 면접을 봤는데
나 인연이 있는 회사가 이렇게도 없다니.. 울고 싶습니다.
첫댓글 힘내십시오. 포기하지 마시고 심기일전하셔서 다시한번.
전 30군데 가까이 써서 면접 지금까지 세군데...그중 효성만 최종합격...이것도 인연이 있었기에 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님과 맞는 회사를 못 만나셔서 그런겁니다. 힘내세요^^
전 지금 60군데를 넘게 섰어요... ㅠ.ㅠ
저는 100군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