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심각한 침체 단계 초기의 모습일 듯
(This Is What The Early Stages Of A Severe Recession Look Like)
2024년 2월 25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this-is-what-the-early-stages-of-a-severe-recession-look-like/
확실히 2008년과 2009년과 많이 비슷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시절은 이 나라에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기였고, 그 시대에 우리에게 가해진 피해는 아직도 여러 면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불행하게도, 그 당시 우리가 경험했던 것과 똑같은 일들이 우리 시대에도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침체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압류 위기를 가져왔고 이제 압류는 실제로 한달에 10% 급증하기 시작했다.
<미국인들이 치솟는 이자율과 비용 상승에 맞서 계속 싸우면서 주택 압류가 미국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자료 제공업체 ATTOM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지난 달 37,679개의 부동산이 압류 신청을 했으며 이는 전월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랬다.
흥미롭게도 조 바이든의 고향인 델라웨어주는 실제로 지난 달 압류 신청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곳이다.
네바다주는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라스베거스의 압류 신청 건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
이것은 정말 불안한 신호이다.
경제가 호황일 때 라스베가스는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면 라스베가스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진다.
그럼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는지 지켜보겠다.
한편, 미국 내 압류 완료 건수도 전월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 주에서는 완료된 압류 건수가 실제로 "200%나" 급증했다 .
<미시간주는 압류 완료가 200%나 빠르게 증가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이는 주로 디트로이트의 압류 신청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나는 상황이 최악이었을 때 디트로이트의 일부 주택이 말 그대로 1달러에 팔렸다는 글을 썼던 것을 기억한다.
또 다른 주택 붕괴가 시작되었는가?
우리는 확실히 어떤 것에 무르익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은 이자율로 인해 대부분의 인구가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금리가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는 한, 집값은 하락할 수밖에 없고, 이는 온갖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물론 끔찍한 상업용 부동산 위기는 이미 닥쳐왔다.
전국적으로 가격이 폭락했고, 한때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던 많은 사무실 건물이 이제는 단순히 철거되고 있다.
실제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단 30개의 EV 충전소를 짓기 위해 초대형 사무실 건물을 헐겠다는 계획이 있다...
<이건 정말 미친 짓이야…
LA의 한 사무실 건물 소유주가 건물을 철거하고 30개의 EV 충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승인을 구하고 있다.
더 말도 안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이 머리기사 또는 사무실 부동산이 단 몇 년 만에 80-90% 하락했다는 것을 보는 일.
상업용 부동산 불황(주로 사무실)은 미국 전역의 많은 도시에서 무서운 수준에서 붕괴 수준으로 바뀌었고 그 피해는 영구적인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실제로 심각한 경제 침체로 향하고 있다면 소매업체가 미국 전역의 매장을 폐쇄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놀랍게도 월마트도 지난해 운영하는 매장 수를 102개나 줄였다.
<월마트는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23개 매장을 폐쇄했고 그 중 8개는 일리노이주에 있었는데 이번 주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전체 매장 수는 2023년 1월 4,717개에서 1년 후 4,615개로 102개 감소했다.
그 이유는 월마트가 23개 폐점 외에도 두 소매업체를 매각한 후 무스조와 보노보스 매장을 합쳐 79개 매장을 매각했기 때문이다.>
월마트조차 폐점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는 정말 나쁜 징조이다.
무엇보다도 많은 고용주들은 계속해서 전국 각지에서 대량 해고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 Vice Media Group이 계속해서 망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
<바이스 미디어 그룹(Vice Media Group)은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주력 뉴스 웹사이트에 게시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밝혔다. 이는 10여 년 전에 문화적 명성을 얻은 디지털 미디어 개척자에게는 놀라운 좌절이다.
브루스 딕슨 부사장은 NBC 뉴스에서 본 알림 글에서 “이전처럼 디지털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은 더 이상 비용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바이스 미디어는 목요일 뉴스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는 이메일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바이스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해고는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았다.
그런데 왜 구글은 갑자기 수 천 명의 노동자들을 감원하기로로결정했을까? …
<구글은 보이스 어시스턴트,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및 광고 판매 팀을 포함한 다양한 팀에 걸쳐 대규모 해고를 시작하여 인건비 절감을 향한 기술 산업의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정리해고는 보이스 어시스턴트 부서 내 수백 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쳤다. 픽셀, 네스트 및 핏빗 제품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팀 증강현실(AR)팀의 상당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운영을 간소화하고 가장 중요한 제품 우선순위에 맞춰 리소스를 조정하려는 구글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The Verge에 따르면 총 숫자는 수천 개에 이른다. 이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1월 말 기록적인 수익을 보고한 시기에 나온 것이다. 회사는 4분기에 204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 중 하나이며 현금이 풍부하다.
그들이 근로자들을 무자비하게 해고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것은 나머지 경제에 어떤 신호가 될까?
슬프게도, 큰 문제가 앞에 닥쳐올 것이 명백해졌다는 것이 진실이다.
2024년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고, 국가 전체에도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선거 시즌에는 경제 상황이 분명 핵심 이슈가 될 것이지만,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쉬운 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