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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동지섣달 긴긴밤 여자 셋은
조은열매 추천 1 조회 124 24.02.06 11: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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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2:51

    첫댓글 한을 2박 3일밖에 못 풀었나요?

    에고고 언니나 올케나 힘들었겠어요
    모처럼의 여행에
    가벼운 날이었겠지만
    늙어서 몸은 힘들고
    여전히 입은 가벼우니 많이 웃고 울었겠네요

    여기 한사람도 조선시대 양반집 같은
    집사람하고 살고 있는 1인 입니다요

  • 작성자 24.02.06 13:03

    지니님~
    부디 건강하시길요
    몸은 늙었어도 아프지만 않다면 살아볼만하니까요
    가끔씩 임영웅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건강만하세요~"라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바램이 그거일겁니다.

  • 24.02.06 16:24

    그런 세상이 아니고 요즘 세상 같았으면
    나같은 사람은 아마도 장가도 못 갔을 겁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으니까요 ㅎㅎ

  • 작성자 24.02.06 16:29

    그럴까요?
    공인수퍼맨님은 그때나지금이나 장가는 잘 갔을걸로 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장가는 가요
    울 오빠도 부지런 성실에 장인이 사위삼았으니까요

  • 24.02.07 00:17

    "개울에 흙묻은 손 씻어내듯
    종이배 떠내려 보내듯"

    멋있어요.^^

    겨우 70인데
    18에 결혼을 했다고요?

    그때가 그런 시절이 아니었는데...
    놀라워요.

  • 작성자 24.02.07 01:07

    그러니까요 커피님~
    그럴시절이 아닌데 그런일이 있었답니다
    제가 더 크게 마음에 있는건 두 언니가 자유롭게 남은여생을 살 수 있다는거입니다
    커피님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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