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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클릭♤
[ 오늘도 주저리.. +_+ 오늘은 약간의 스킨쉽이 들어갈것 같아요..^^ 오늘도 소설 start~ㅡ주절그만]
딸랑~
술집을 들어서자 지영의 코를 자극하는 술냄새..
" 아후...술냄새...;; 숨쉬기도 심드네..;; "
" -_- 술..못하냐..? "
" 당연하지!! 내가 사람인데 어떻게 술역할을해!! "
" ;;;; 아이그....내가 말을 말자..말을마..-_- "
" 쳇..말은 또 어떻게 말어..? -_- "
" ++-_- "
" -_- 알겠어!! 그만할꼐! "
' -_- 쳇...역시.. 중딩때 써먹던 허무개그는 안통해.. 시대가 많이 달라졌군;; '
곧 지영은 휘윤을 졸졸.. 술집 구석을 지나 어느 작은 문으로 들어간다.
" ...-_- 저기..;; 술집에 이런데 막 들어가도되..? "
" ... "
' 아씨, -_- 왜 씹고......;;!! "
작은 문을 토오가하자 나오는 큰 방하나 휘윤의 친구인듯한 무리들이 20~30명정도 있었다.
" 야!! 한휘윤!! 너 뭐냐..? 우리한테 말도없이 전학을가..? "
" 씨발...휘윤새꺄..-_- 얼마나 걱정했는줄 아냐..? "
" 니네가 걱정도 할줄하냐..? [피식]철들었네..?쿠쿡... "
' 저녀석...처음웃는다..나랑있을때는 맨날 -_- 이표정하나였는데..; 아씨..뭔상관이야..! '
" 야...-_- 세탁비..!앉아.. "
휘윤은 자신의 옆 의자를 툭툭 치며 지영을 오라고 손짓했다.
" 오올~ 한휘윤.. 전학가서 꼬신년이 저년이냐..? 오..허리라인 죽이는데..? "
' 내가쫌..-_- 허리란이 끝네줘요..후훗..** '
" 혼자 속으로 자뻑하지말고 앉으라고... "
" 쳇..귀신같은 새끼.... -_- "
털썩!
쭉 이어저있는 자리중에 빈자리가 하나없이 빽빽히 찬후..한명이 일어서서 진행을 한다.
" 자자!!오늘 모임시간에는 키스타임이 있다구 . +_ + 후훗.. "
" 키스하면 나 아니냐..-_- 후훗.. "
" 아악...! 그런이벤트는 안돼! 한휘윤 휩쓴다고~~!! "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일어나서 절규하는 한 남자..
" 야..! 앉아...-_- "
휘윤의 한마디에 꼬리를 내리고 다시 앉는다.
...
....
...
....
...
......
모두 술에 조금씩 취해있는 시간..
" 자자! 키스타이 시작됬다..!! +_+ 오늘은...!! 김한휴!! 너부터다! "
한남자를 지목하면서부터 키스타임이 시작됬다.
" 움....난 저여자..!! +_+ "
지영의 맞음편에 한남자에게 앵겨있는 여자를 지목하자 여자는 쫄래쫄래 탁자위로 올라선다.
곧 한휴라는 남자도 탁자위로 올라서고는 진행자는 눈에 불을키고 시간초를 잴 준비를한다.
" 시작! "
삑!
초시계소리와 함께 한휴라는 남자와 여자의 키스타임이 시작됬다.
" 웁..! "
여자의 짧막한 소리와 함꼐 키스는 이어저갔다.
자연스레 한휴라는 남자의 손은 여자의 허리를 두르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자신에게 당겼다.
...
....
...
....
..
...
그렇게 시간이 조금흐르고.. 다른 남자들도..서서히 기록을 내고있었다.
남자에게 키스를 당한 여자는 입술이 다 찟어저저서는 탁자를 내려오곤 하고..
드디어 휘윤의 차례.. 휘윤도 한여자를 지목하고는, 많이 해본솜씨로 키스를 시작한다.
' 칫...지네들만 신났네...신났어.. '
휘윤이 키스를 나누고있다가 살며시 눈을떳을때.. 지영과 눈이 마주쳤다.
살며시 휘윤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 씨발.....;; 왜이렇게 흔들리지..? 씨바...왜이래...! '
첫댓글 호옷..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