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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방언 신사도운동. 손기철
방언기도,병고침 신유,치유은사, 귀신축사는 거짓선지자의 이적
거짓선지자를 따라 함께 떨어지게 될 음부, 지옥이란 어떤 곳일까?
지옥에 대해 성경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더기"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음부의 불은 뜨거우나 타 죽지 않는 뜨거움이 계속되는 곳이다. 차라리 타 죽으면 고통이 끝나겠지만 타서 죽지않으며 뜨거움의 고통이 지속되는 곳이다.음부에 떨어진 부자는 물 한 방울만 손끝에 찍어 혀에 묻혀 달라고 애원한다. 물 한그릇도 아니고 한 방울만 적셔 달라는 것이다. 자신이 지은 죄를 알기에 차마 물 한그릇을 원하지 못한다.지옥은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두렵고 공포스러운 곳이다 거짓선지자를 따르면 거짓선지자와 함께 뜨거운 불못을 향하게 된다. 이 판결을 피하려면 반드시 거짓선지자의 곁을 떠나야 한다.
누가 거짓선지자일까?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법은 의외로 쉽다.
예수님의 말씀인 마7:15-23절을 읽어 보면 거짓선지자를 금방 알 수 있다. 귀신 쫓고 권능(이적)을 보이는 자가 거짓선지자라고 말씀하신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신유은사를 행하여 병고치고 방언이 터지게 하고 이적(권능)을 보이는 자가 곧 거짓선지자라고 말씀하셨다.
거짓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있어 진짜처럼 보인다.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지식에 능할 뿐 아니라 뛰어난 말솜씨와 귀신쫓고 병고치고 방언이 터지는 영적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 진짜처럼 보인다. 그러나 거짓선지자들은 마귀에게 짐승의 표를 받았기 때문에 이적이 나타나는 것이다.(계19:20) 즉, 귀신 쫓고 병고치는 권능이 나타나는 목사는 틀림없이 100% 거짓선지자라고.(마7:15)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성경의 본질과 귀신 축사와 병고침의 원리를 이해하면 거짓선지자들에게 속지 않는다.
병고침은 죄 사함의 표적이고 귀신 축사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알리는 표적이다. 우선 병고침부터 살펴보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고 병자들을 고치셨다. 왜 이런 기적을 보이셨을까?
예수께서 병자들의 병을 고쳐주시려 이 땅에 오셨을까? 아니다. 예수께서 친히 병을 고치신 사람들도 다 죽었다.
그런데도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들의 병을 고치셨을까? 그 이유는 예수께서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이심을 알리시기 위하여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표적을 보이신 것이다.(막2:10)
인간은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영생하지 못하고 멸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거듭나고 영생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주실 그리스도이심을 알리는 표적으로 죽은 자를 살리고 병을 고치신 것이다.
병고침과 죄 사함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자.
예수께서는 병을 고치시기 전에 항상 "네 죄를 사함받았느니라"라고 선포하셨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모세의 율법을 살펴보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시고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다. 율법을 통해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찾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율법에 불순종하여 죄를 지으면 각종 병으로 징계하시겠다고 경고하셨다.
신명기 28장 21절에서 28절을 읽어보고 출애굽기 15장 26절 레위기 26장 16절을 읽어보면 알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미리암을 문둥병으로 치셨으며 다윗이 낳은 아이를 병으로 죽게 하였고(삼하12:5) 이스라엘 왕을 병으로 치셨으며(왕하 15:5) 웃시아왕도 문둥이가 되었다(대하26:19)
이처럼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은 병자들이 생기면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인으로 여기고 병이 나을 때까지 가족들이나 사회로부터 격리시켰다가 병자의 병이 나으면 하나님께서 병자의 징계를 풀어주신 것으로 간주하여 격리를 해제시켜주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문둥병자의 병을 고쳐주시고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병자들을 고치실 때 먼저 "네 죄를 사함받았느니라"고 선포하신 것은 자신이 죄를 사하는 그리스도이심을 표적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병고침의 원리는 죄 사함을 받았다는 표적이다. 즉,병고침은 반드시 죄사함과 연결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병고침의 은사와 함께 죄를 사하는 능력을 주신 것을 보면 알수 있다.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이처럼 제자들도 예수님처럼 죄를 사하는 능력을 받고 병을 고쳤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만 죄를 사하는 능력과 병고치는 은사를 주셨다. 제자들만 능력을 행했다는 근거를 살펴보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만 능력을 주셨다. (막16:17-18) 이 구절 중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를 해석할 때 유의 할 점은 “믿는 자”는 “모든 믿는자“가 아니라 제자들 중 ”믿는자“를 말하는 것임을 유의해야한다. 제자들 중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막16:14) 부활을 믿는 자가 되면 뱀을 집으며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며 실제로 사도들은 성령이 오신 후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뱀을 집었다,(행28:3)
ㄱ. 죄를 사하는 권세는 제자들만 받았다.(요20:23) 죄 사함의 권세없이 병고치는 자들은 거짓선지자이다.
ㄴ.귀신쫓고 병고치는 기사와 표적의 능력은 사도들에게만 나타났다.(행2:43) 사도들은 이적을 보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했다.
ㄷ.바울은 자신의 사도직분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고린도후서 12장 전체를 통하여 자신의 사도됨을 변론한다. 특히 자신이 사도이기 때문에 기사와 능력을 행했다고 말했다.(고후12:12) 또한 바울은 은사를 흉내 내는 고린도교인들에게 고전12:29-30절로 “다 사도겠느냐 다 병고치는 자겠느냐”라고 꾸짖는다. 아무나 “믿는 자”가 능력을 행했다면 바울의 변론은 거짓이 될 것이다.
ㄹ,야고보사도는 병든 자는 장로들을 청하라고 말한다.(약5:14) 베드로도 자신을 장로라 칭했으며 예루살렘교회의 장로들은 사도들이었다. 만일 누구나 “믿는자”에게 병고치는 능력이 나타났다면 굳이 장로(사도)들을 청하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귀신 축사와 병고침의 영적의미를 살펴보자.
1.예수께서는 문둥병을 고치셨다. 문둥병은 감각이 없어 살이 썩고 문드러지고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도 알지못하는 불치병이다. 우리죄인들은 죄로 말미암아 영혼이 썩어 문드러지고 떨어져 나가도 영적감각이 무디어 모른다. 죄인들은 죄인인 줄 모르고 죽어가는 영적 문둥병자들인 것이다. 예수께서 문둥병을 고치신 것은 영적문둥병에 걸린 우리들을 고치셔서 영혼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싸인이며 표적인 것이다. 문둥병 걸린 나아만 장군의 요단강의 씻음도 십자가 보혈을 예표하는 사건이었다.
2.예수께서는 혈루병을 고치셨다. 혈루병은 피가 끊임없이 새어나가 결국 죽게 되는 병이다. 성경은 피가 생명의 근원(레17:11)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들은 죄 때문에 생명의 근원이 새어나가 반드시 죽게 되는 영적 혈루병 환자들이다. 우리는 모두 영적 혈루병 환자들이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죄인들의 영적 혈루병이 치료되었다.
3.귀신 쫓으심,,,,예수께서는 거라사의 무덤가에 살던 귀신들린 자의 귀신을 쫓아 내시고 회복시키셨다.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는 실은 모든 죄인들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람이다. 인간들은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후 귀신의 포로가 되어 멸망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귀신(마귀)은 죄인들을 다스릴 수 있는 공중권세를 하나님께 부여 받았기 때문에 죄인들을 끌어가 멸망시킬 권리가 있다. 그러나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마귀(귀신)의 권세를 십자가로 깨뜨리고 귀신의 포로에서 구해내셨다. 이 표적을 나타내시고자 예수께서 거라사의 귀신 들린자의 귀신을 쫓으신 것이다. 즉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만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귀신 들린 자 들이며 귀신의 처소가 되어버린 자들이다. 이미 영이 죽은 자들이 사는 세상은 에스겔서의 마른 뼈들이 쌓여있는 것과 같고 공동묘지와 같다. 따라서 거라사 무덤가의 귀신들린 자는 모든 인간들을 예표한 사람이다.
이처럼 예수께서 고쳐주신 병자들과 귀신 들린 자는 실은 우리 죄인들을 상징하는 인물들이며 하나님의 하시고자하는 일(요9:2)을 나타내려 등장한 인물들이다. 즉 어느 특정한 사람만 귀신 들리고 병이 든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귀신 들린 자이며 모두다 영적 소경. 영적 벙어리 영적 귀머거리 영적문둥병, 영적혈루병자들임을 알리기 위하여 등장시킨 인물들이다(요9:2) 예수께서 육신의 병을 고치신 이면에는 대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 영혼의 질병을 고치시겠다는 것을 나타내신 표적이며 또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십자가에서 대신 죄를 대속하심으로 귀신의 권세를 빼앗아 마귀(귀신)의 포로에서 자유하게 하시겠다는 것을 나타내신 표적인 것이다.
지절대는 방언이 터지게 하는 자들도 거짓선지자들이다. 이유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ㄱ. 지절대는 방언은 성경에 나오는 방언이 아니다.
ㄴ, 방언은 이미 그쳤다.
1. 지절대는 방언은 성경에 없다. 그 근거를 살펴보자.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방언은 지절대는 방언이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방언은 외국어방언 뿐이다 사도들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16개국의 외국어 방언이 터졌다.(행2:8-11) 이방나라에서 예루살렘에 왔던 사람들이 사도들의 방언을 듣고 “하나님의 큰일”(행2:11)과 하나님 높임“(행10:46)이라고 알아들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의 방언도 역시 외국어 방언이었다. 고린도교인들의 방언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터진 방언은 아니지만 사도들의 방언을 흉내 냈기 때문에 외국어 방언이 맞다. 왜냐하면 여러 개의 외국어 방언(고전14:18)을 할 줄 알았던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의 방언을 알아듣고 “찬미와 축복과 감사”(고전15:15-17)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도 못알아듣는 뜻 모르고 지절대는 방언은 결코 성령이 주신 방언이 아니다. 마귀가 주는 방언이다.
2.방언은 이미 그쳤다.
방언에 대하여 왈가왈부하는 자들은 성경에 눈이 닫힌 자들이다. 고전 14장을 통하여 방언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잘 설명해준 바울은 고전 13장 8절을 통하여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라고 말하며 예언이나 방언이 그치게 됨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고전13:10절로 “온전한 것이 올 때면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 말한다. 즉, 예언이나 방언은 부분적인 것이며 “온전한 것이 올 때면 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온전한 것이 올 때라는 것이 무엇일까?
거짓선지자들은 예수의 재림 때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선지자들의 자의적 해석이며 왜곡이다.
신약 성경의 절반을 기록한 바울이 예수의 재림을 ”온전한 것이 올 때“라고 말했을까? 결코 아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을 ”온전한 것이 올 때“라고 불손하게 표현할 리가 없으며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을 “그리스도의 강림”이라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강림을 “온전한 것이 올 때”라고 해석하는 것은 틀렸다. 바울이 말한 “온전한 것이 올 때”는 예수님의 재림이 아니라 온전한 신앙을 가질 때를 말한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
고린도교회를 개척하고 떠난 바울은 말썽을 부리는 고린도교인들을 고린도 전 후서를 통해 꾸짖고 책망한다. 초대교회인 고린도교회는 계시록의 일곱 교회 안에 들지 못할 만큼 뒤죽박죽 신앙을 가진 교회였다. 바울을 사도가 아니라고 비난하는가하면 아비의 첩과 간음하고 성만찬의 포도주로 취하기도 하였으며 거짓 사도들을 따랐다(고후11:4-13)뿐만 아니라 은사의 개념을 알지도 못하고 사도들의 각종 은사와 방언의 은사를 흉내 내며 방언으로 시끄럽게 떠들고 방언으로 기도하기도 했다.(고전14:23)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고전 12장을 통하여 은사가 무엇인지 은사에 대한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며 ”다 사도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고전12:28-30)라고 은사를 흉내 내는 것을 책망하며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방언이나 예언도 폐한다고 말한다.
“온전한 것이 올 때”는 온전한 신앙을 가질 때를 말한다.
고전13:8절의 “온전한 것이 올 때“가 왜 온전한 신앙을 말하고 있는지 고전 13장 9절부터 12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울은 예언이나 방언은 부분적인 것이며 온전한 믿음을 가지면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폐한다고 말한다.(고전13:9-10) 11절에서 방언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를 좇는 것은 어린아이신앙이며 장성한 신앙을 가지면 어린아이신앙을 버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12절에서 어린아이신앙일 때는 거울(구리)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장성한 신앙을 가지면 주님의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주님을 알게 되며 그 때에는 주님이 미리 나를 알고 구원을 예정하신 것처럼 나도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된다고 말한다.
온전한 신앙이란 무엇일까?
사람에게 배우지 않고 성령님께 직접 배워(갈1:12) 온전한 신앙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평생을 오직 십자가만 자랑했다. 즉 온전한 신앙이란 십자가복음을 믿고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는 신앙이 온전한 신앙이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와 예언의 말씀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신약의 모든 기사와 표적과 은사도 오직 십자가복음을 가리키는 도구이다. 십자가복음을 온전히 안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나를 택하시고 나를 구하시려 이 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짊어지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며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신 것을 성령에 의해 믿어지는 것이다.
십자가복음을 알고 십자가사랑을 깨닫게 되고 내가 예수 안에 예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 바울의 말처럼 얼굴을 마주 보는 것같이 (고전13:12)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머물게 된다. 바울은 이것을 “사랑의 은사‘라고 말하며 은사 중에 최고의 은사라고 말한다. 즉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듯 십자가 사랑을 깨닫는 것도 인위적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선물이다.
이처럼 십자가 사랑 안에서 온전한 신앙을 이룬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으며 마치 젖을 흡족히 먹은 아이처럼 만족하기(사66:11) 때문에 뭘 더 채우려 표적들을 좇지 않는다. 마치 답을 알면 문제에 매달리지 않게 되듯 성경이 가리키는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십자가사역을 알면 더 이상 부분적인 것들에 매달리지 않는다. 그래서 온전한 신앙을 이루면 더 이상 예언도 그치고 예수를 알기위한 지식도 그치고 방언도 그친다고 말한 것이다. 더구나 현시대는 각 나라 방언으로 성경이 출판되어 전파되고 있는 시대이다. 더 이상 방언이 지속 될 이유가 없다.
마귀방언의 열매
성령이 주신 방언은 성령의 열매를,.마귀가 준 방언은 마귀의 열매를 맺는다.
사도들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지절대는 방언을 추종하는 자들은 악한 열매를 맺고 있다. 그 뒤에 음녀가 있기 때문이다.
계17:15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성경에 나오는 물은 말씀을 나타낸다. 음녀는 더러운 물과 죄악세상의 백성무리와 지절대는 방언 위에 앉아있다.
지절대는 방언이 어떻게 악한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자.
1.한때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줬던 코미디언 서세원씨가 잘못된 은사주의 이단사상에 빠져 귀신 쫓고 병고치고 지절대는 방언에 심취하더니 결국 가정이 파경을 맞는 나쁜 열매를 맺었다
2.2010년 동작구 사당동에 살던 평범한 회사원인 김모라는 사람은 가족들과 가정예배를 드리던 중 갑자기 방언을 소리치며 어머니를 칼로 찔러 끔찍하게 살해하였다. 그 이유가 어머니를 빨리 천국에 보내드리고 싶었다고 자백했다. 이 방언이 성령이 주신 방언일까?
3.방언을 추종하는 김기동목사와 문대식목사는 성추행이 불거져 크게 지탄을 받고 있다. 대개의 성추행범들이 그렇듯 김기동목사와 문대식목사도 꽤 오랫동안 성추행을 일삼았던 것이 드러났다. 이들이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라면 이러한 더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4.영적아내를 두고 간음죄를 저지르고 공금을 횡령하여 지탄을 받은 큰교회 조 *기목사와 또 재단 공금 40억 원을 횡령하여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유명한 부흥사 박성배목사는 둘다 순복음 출신 들이다. 방언을 받는 것이 곧 성령을 받은 증거라며 모든 기독교인들을 지절대는 방언에 몰두하게 만든 순복음출신 들인 것이다. 이들이 성령의 은사로 방언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어찌 이런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 유명한 목사들인 유기성목사 문대식목사 김형민목사 (남편 오영택목사 시아버지 오관석목사 (귀신론자 김기동목사와 교류)는 거짓방언을 신봉하고 있다.

첫댓글 누가 거짓선지자일까?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법은 의외로 쉽다.
예수님의 말씀인 마7:15-23절을 읽어 보면 거짓선지자를 금방 알 수 있다. 귀신 쫓고 권능(이적)을 보이는 자가 거짓선지자라고 말씀하신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신유은사를 행하여 병고치고 방언이 터지게 하고 이적(권능)을 보이는 자가 곧 거짓선지자라고 말씀하셨다.
거짓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있어 진짜처럼 보인다.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지식에 능할 뿐 아니라 뛰어난 말솜씨와 귀신쫓고 병고치고 방언이 터지는 영적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 진짜처럼 보인다.
그러나 거짓선지자들은 마귀에게 짐승의 표를 받았기 때문에 이적이 나타나는 것이다.(계19:20) 즉, 귀신 쫓고 병고치는 권능이 나타나는 목사는 틀림없이 100% 거짓선지자라고.(마7:15)예수님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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