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종로구청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행정조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야권의 대통령 탄핵 광풍에 보수언론과 새누리당, 학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경찰 등이 모두 야권세력과 결탁하거나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눈치를 보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일개 구청의 주택관리과 담당직원이 법과 절차대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평창동 자택의 위법건축이 적발됨에 따라, 손석희 씨의 가면은 한꺼풀 더 벗겨졌다는 평가다. 손석희 씨의 ‘공정한 언론인’ 이미지는 태블릿PC 조작보도 논란에 휩싸인 이후로 모해증거위조죄와 무고죄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하면서 상당부분 깨졌다. 저가 손목시계와 단벌신사 발언, 만원버스 탑승 등으로 포장된 ‘서민적이미지’도 평창동 호화주택이 공개되면서 타격을 입었다.
14일에는 본지의 단독보도로 손석희씨 장남 손구용 씨의 운전병 주특기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의 운전병 보직을 두고 ‘꿀보직’이라며 몰아세우던 입장이 난처해진 것이다. 본지에는 손석희 씨의 차남 손구민 씨의 외교부 공익근무와 관련해서도 의혹성 제보가 답지하는 상황이다.
▲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을 정문에서 바라본 전경
▲ 한 시민은 종로구청에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의 불법 건축물 가능성을 신고했다. 출처 일간베스트 게시글 캡쳐.
▲ 종로구청은 시민의 민원에 신속하게 실사를 하고 위반을 확인했음을 알렸다. 출처 일간베스트 게시물 캡처.
첫댓글 손석희의 비리는 어디가 끝일까,,,
사진이 안보입니다...
정말 나쁜넘 실체가 드러나는 넘
가지가지 하네요
지는 살 궁리를 잘도 했구먼
넘은 그저 까대기하고
그것도 우리 대통령을 모함하고
진짜 재수 밥맛입니다
정말 나쁜사람이네....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가식... 더한 사람이네
뭐 이런 작자가 다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