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부업으로 1달에 백정도 가져가는 기사 입니다
출발지는 인천연수구 이구여 주로 안산 안양 수원 그 및쪽으로 선호하며
동선도 그렇게 잡고 다니고요 년차는 분당,수원 45에 시작 했구여
잘 하지는 못해도 기본은 하는(일나가면) 기사입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발 거리대비 정상요금 좀 잡으시라고
부탁 드리려고 못쓰는 글이지만 한마디 올립니다
저는 주로 남들이 잘 안가는곳을 자주 갑니다
그런곳에 늦은시간 떨어져도 아웃된 적은 별로 없슴니다
그렇다고 뜨면 안잡어요 대충가격을 정해 놓거나 알기에 저가일경우 콜올라오는 쪽으로 이동 합니다 그리고 20분이고 30분이고 버텨서 정상콜 단가
올라오면 잡습니다
요즘 테레비에 올라오는 떡을보면 20개 중에 1개가 먹을 떡이네요
왜 내가 내발등을 찍어가며 일을 하시는지 너무들 하십니다
쎈터 욕할거 없어요 거부버튼 뭐에 쓰나요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콜없다지만 콜없다고 쉰밥을 그렇게 마구 잡수셔서 동료까지 쉰밥먹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1번의 저가요금 결국에 동료들의 욕으로 돌아옵니다
일나갈 준비해야지 금요일인데 어제도 2시간 버티다 못나같는데....
첫댓글 그렇다면 낄길이 분은 분당수원에서 집에가는 오더 45에 잡고가시는지 묻고싶습니다. 남탓할것이 아니고 4-5년전만하더라도 지역대리에서 분당에서 인천 기본이 7만이었습니다 누구때문에 45가 적정가격이 되었나요?
지금 수원,분당에서 그런콜있나 밤새보셔요 새우님은 잡으실수 있나요 ? 작금의 현실에서도 어느정도의 요금은 있는 거 잖아요 새우님도 7만에 인천들어오셨으니 저는그래요 그래도 분당~안양 2만 광역오더 이런오더 만이라도 내려가지 말았으면 (분당도 나름이지만) 하두 저가의 요금들이 배차되는거 보면 답답해서 .....집에가는 여지껏 일하면서 집에가는 똥콜 타본적 없ㅇ구여 아웃으로 택시는 몇번탓네요 양재,의정부등 정상택시비로....지역대리 같이는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내가타면 정상가 남이타면 똥콜..... 이제 콜비가 싸네 비싸네 이런거 말하는 사람은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새우님 말씀대로 분당 인천45 이게 정상가 몇년전에는 소위말하는 똥콜중의 똥콜이었죠. 그러나 지금 분당-인천 잘해야35아니면40입니다. 그걸 바라보고 기다리면 그냥 그곳에서 사셔야합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타시고 남들이 타는 콜에 대해서는 뭐라 욕하지도 탓하지도 마세요.
냅두세요 똥콜을 타고 다니다보면 스스로 돈벌이가 않된다고 느낄때가 있겠죠
그때가되면 스스로 그만 타겠죠
아마두 기사님들 절반은 그만둘때 쯤되면 정신 차릴라나 ㅠㅠㅠ
똥콜타는기사님들 머릿속엔 똥만 차있어서 아마두 ㅜㅜㅜ
가는데 까지 가봐야 할것 갔씁니다 ㅜㅜ
대리 시작 한지 1~2년 됀 기사님들이 가격을 잘 몰라서 그런듯해요,,그냥 옛날 말이다,요즘에 그렇게 주는데가 몇군데나 있냐 하며 대충대충 잡히는 데로 다니시는 기사님들여 그렇게 생각없이 할거면 집에가서 소주나 드시고 주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