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음식이 만들어 지는 곳 평생교육문화센터
지난 1993년 여성회관으로 개관한 평생교육문화센터의 요리반 교실은 그 명성을 20년째 유지해오고 있다. 요리 관련반은 언제나 접수율 1위를 기록한다. 자격증반 및 가정요리반으로 꾸리는 정규 프로그램과 함께 명절 상차리기와 같은 특별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대전의 맛을 책임지고 있다. 한 달 수강료는 1만원(재료비는 별도)이며 3∼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탁아시설이 있어 젊은 주부도 참여할 수 있다.
도마동 본원에는 한식ㆍ중식ㆍ양식 조리 기능사반이 각각 개설됐고 폐백ㆍ이바지반, 떡ㆍ한과반, 밑반찬반, 가정웰빙요리반이 있다. 이중 인기있는 반은 단연 밑반찬반이다. 건강을 고려한 퓨전 밑반찬을 배울 수 있다. 오는 5월 새롭게 문을 여는 2010년 2기반에서는 야간 가정웰빙요리반과 토요일 스피드요리반도 운영한다. 532-0233∼4
지난 2004년 문을 연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대덕구 법동)는 한식조리기능사, 양ㆍ중식 조리기능사, 제과ㆍ제빵기능사, 제과ㆍ제빵창업, 홈베이킹, 떡ㆍ한과, 폐백ㆍ이바지, 가정웰빙요리반이 개설됐고 2기반에서는 야간 일식조리기능사반과 샌드위치 반이 추가로 개설된다. 638-3507
지난 해 문을 열고 올해 처음 교육생을 모집한 남부 평생교육문화센터(동구 대성동)는 한식ㆍ일식 조리기능사 반이 각각 개설됐고 제과ㆍ제빵 기능사반과 밑반찬 전문반, 홈베이킹반, 샌드위치&샐러드반이 개설됐다. 283-4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