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속 용진산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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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09분 사거리 만남재다.
석봉에서 내려와 직진하면 토봉,좌측은오는 사호동으로 하산,우측은 용진정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사호동에서 사거리 만남재에서 토봉에 오르고 뒤돌아 석봉에 오르고 용진정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는데
일반적이라 할 수 있고 교통이 문제다.(시간은 약 2시간30분)
회귀산행을 할려면 석봉에서 하산하다 삼거리 벤치에 못미처 좌측으로 빠지는 길을 선택해 사거리 만남재에서
사호동으로 하산 하든지 토봉으로 하산하면 된다.(시간은 약 3시간)
사호동에서 토봉으로 올라 사거리 만남재에서 석봉으로 오르며 용진정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는데
사호동에서 토봉을 오르기가 힘들다.(시간은 약 2시간 30분)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용진정사 주차장에서 용진정사를 지나 돌계단을 오르고 삼거리 벤치에서 좌측으로
오르고 123개 오름목 계단을 오르고 쉼터 암벽에서 조망을 하고 철계단 24개를 오르고 철계단 17개를
오르면 석봉에 오른다.
석봉에서 하산을 하면사거리 만남재다.
만남재에서 토봉으로가 산불감시 탑에서 휴식을 취하고 뒤돌아 오며 사거리 만남재에서 좌측길로 들어서
하산하다 삼거리 벤취에서 우측 용진정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직진하여 헬기장을 거쳐 묘를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체육시설이 설치된 조그만 공원이 나오고 주차장이 나온자.
시간은 약 2시간30분)
이외에 많은 코스가 있지만 그리 재미있는 코스라 할 수 없다.
석봉에서 바라보는 토봉
토봉을 향해 내려가다 석봉에서 다사랑님
석봉,토봉 사거리 만남재-사호동에서 오르는 사거리
토봉에서 바라보는 석봉
눈보라속 토봉
12시29분 토봉(348m)이다.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가 하면 함박눈으로 변해 포근히 내리고 햇볕이 따스하게 비춰온다
이러한 날씨가 변덕스럽게 변하는 용진산 산행이다.
토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하는데 옛 직장동료 이진만 일행을 만났다.
3명이 토봉으로 향하는길이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하산을해 12시45분 사거리 만남재다.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하여 12시55분 삼거리 벤치에 도착했고 아내는 용진정사로 대자연은
헬기장을 지나 묘를 지나고 조리대 숲사이 길을 통과해 삼거리(정미산행 리본 붙어있는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여 작은 체육공원을 지나 13시04분 용진정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13시08분에 출발해 13시42분 신가지구에 도착해 신락원 중국요리집에 들려 대자연은
짬뽕(5,000원),아내는 간짜장 곱배기(6,000원)를 시켜 먹고 돌아왔다.
토봉에서
토봉에서 바라보는 석봉
암벽에서
대자연으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