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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친구의 퇴임식
솔바람 추천 0 조회 76 11.08.29 13: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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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9 17:56

    첫댓글 외순이의 삶을 조용히 음미하면서 외유내강의 아름답고 조용한 친구, 자랑스럽고 한편 부럽고 , 큰획을 긋고 새로운 출발선에선듯한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11.09.03 15:06

    바쁜 와중에 지각, 조퇴까지 하면서 참석해 준 귀야. 참으로 고맙다

  • 11.08.29 18:01

    지각하고 조퇴한 여행이엿지만, 인숙이네 집자체가 가볼만한 여행지더라, 대구가 좋아진다, 친구들 맞이로 이불빨래 청소하느라고 수고한 인숙이에게 고맙고,이것저것 챙기고하느라 수고하시는 회장님 수고가 많으신 덕분에 우리가 즐거웟고 .다시 이렇케 좋은 글과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주시니 주옥같은 글 읽으면서 행복하데이..

  • 작성자 11.08.30 18:34

    무대에 불려가 마이크 잡은 숙이가 키가 맞지 않아 당황했는데
    귀야가 카바해줘서 위기를 모면했다.
    너의 순발력과 노래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ㅎㅎㅎ

  • 11.08.29 18:29

    감동이 밀물처럼~~ 와아~~ 함께하지 못해서 안타깝고 미안했던 마음이 다시 밀려드네.
    우리친구들의 발자취는 언제나 그렇듯 정겹고도 뿌듯한 감동을 남기게 하는구나.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날의 분위기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 거 같다.
    외순아, 큰 보람과 함께 큰 짐을 내려놓은 홀가분함이 교차했을거야,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 인제 자주 만날 일만 남았네. 부라보!!
    경숙아, 이번에도 수고 넘 많았데이. 리얼한 현장감이 있는 사진과 감동의 글 읽고 또 읽으며 눈시울이 젖는다.

  • 11.08.29 19:12

    사진과 글만 보고도 눈시울이 젖는다니 그날 그 자리에 있었으면 우쨌겠노..
    원래 감정이입이 잘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안교장 인사말에 나는 주책없이 눈물이 줄줄흘러 민망해서 혼났다 ㅎㅎ

  • 작성자 11.08.29 20:34

    외순이가 정말 크게 보이더라...
    귀야 말마따나 정말 "외유내강"형이다.
    노고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 11.08.29 19:14

    경숙아 행사장 사진만 퍼가서 그대로 올릴께..
    lily39카페에도 자주 들려라.. 모두들 반가버할끼다..

  • 작성자 11.08.29 20:17

    그래...美吉아
    만나서 반가웠고 사진이 어째 신통찮다...
    뭘 잘못 눌렀는지 사진이 삭제되버렸다. 에고...

  • 11.08.29 20:49

    안외순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잘 펼치시기릴....

  • 11.09.13 12:40

    선배님 감사합니다

  • 11.08.31 05:34

    멀리서도 눈이 젖어 오네. 외순이는 정말 축하를 몇번이고 되풀이 할만큼 자랑스런 벗이고,경숙이의 노고에 고맙고 또 고맙네. 그런데 경희가 아직도 거동이 불편한것 같아 맘이 좀,,,. 몸아껴서 빨리 낫기를,,,.

  • 11.09.03 15:05

    친구들아 넘넘 고맙다. 이제 무거운 짐 내려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이제 친구들과 즐겁게 놀 일만 남았다. 자주 만나서 추억 묻은 얘기로 꽃피우자

  • 11.09.03 15:08

    경숙아 회장역할 맡아 주선하느라 고생 많았다. 덕분에 퇴임식장이 무척 빛이 났다. 정말정말 고마워

  • 11.09.03 19:37

    안교장! 퇴임사할때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나서 혼났단다!여러해동안 무사히교직생활해낸 친구에게 진심으로 큰박수를보낸다! 경숙이는 식구들챙기느라,사진,글,고맙버.인숙이집,풍광좋았어!또만나자!!경희는 빨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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