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분투생 넋두리 고민.. 답답해서... 여러분중에서 저같은 분 있으신지..
화짱 추천 0 조회 1,252 09.06.26 11: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26 13:41

    첫댓글 제생각에는 뽑는 인원은 매년비슷하리라 보고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듯한데 ..; 소일거리라도 일을 조금씩하면서 하는게 나을듯해요. 나이 40은 넘어보이는 웬 아저씨도 시험보러 다니시던데요뭘 ㅎ

  • 저도 올해 30입니다..... 시험 준비는 3년째고요... 저도 많은 부분 힘들었습니다... 작년에 면접도 떨어지고 실의에 빠져있었지요..집에서 용돈 타쓰는 입장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인턴생활을 했습니다.... 인턴근무하면서 짬짜미 공부도 하고 퇴근후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집에 가서도 좀하고 뭐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다행히 올해 국가직과 지방직 둘다 합격했습니다.... 뭐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운이 좋았겠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곧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저랑 처지가 많이 비슷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09.06.26 16:17

    합격하셔서 넘 좋겠어요~ 축하드려요...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09.06.26 18:19

    힘내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결과는 꼭 올꺼에요...ㅎ 아자아자!!

  • 09.06.27 00:24

    전 올해 32살입니다... 4년째이고요... 저도 서른쯤에 화짱님과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떨어지고 포기할까 했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꾹 참고 도전해서 이번에 국가직과 지방직에 붙었습니다!! 힘내서 내년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해보세요~! 그러면 꼭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집안 형편이 아주 어려운게 아니라면... 일은 그만두시고 공부에만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부끄럽고 죄송해도 부모님께 받은 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하루라도 더 빨리 합격하는게 효도하는 길입니다!!

  • 09.06.27 15:52

    사회적 혁신이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우리나라를 개혁합시다.

  • 09.07.01 22:23

    저는 올해 31살에 직장그만두고 이제 시작하는데요~ 조금만 힘내세요^^

  • 09.07.03 21:15

    조금만 조금만 힘내세요. 님글 읽어보니 저는 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 ^ ^

  • 09.07.25 21:12

    힘내세요 화이팅!!

  • 09.08.16 15:18

    공부에만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6개월전쯤부터 온몸의 세포를 공부에만 집중시키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는 실력의 차이라기보다는 집중력과 간절함의 차이가 아닐까싶습니다. 저의 경험상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