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란? 정보를 가진 에너지가 얼기설기 얽혀 진동하고 있는 형태. 즉 파동체다- 양자역학 |
진동체, 파동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것은 스스로에게도 주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 주제는 제 와이프에게 들려주고 픈 이야기입니다.
[무당도 여러종류가 있다.
보통은 선한 령들을 모시고 세상에 이로운 일을 행하는 무당이 있지만, 드물게는 악신(惡神)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저주를 하고 사고를 불러서 이득을 취하는 종류도 있다.
최근 '글로리'라는 드라마에서 무당이 신벌(神罰)로 무당이 죽는 장면도 있었듯이,
아애 첨부터 악귀들을 불러서 세상에 해를 끼치는 능력을 행사한다.
이런 종류의 무당들이 악신과 귀접을 하고자 할 때 쓰는 비방중 가장 기본 비방이 '멀쩡한 음식을
버리는 것'이다.
무당끼리들 해석이.....
가난하고 먹을 것 없어 거리에 굶어 죽어가던 시절에 진수성찬을 만들고 일부러 그 음식을 버림으로서
죄책감도 없애고 악독한 심성을 만듦으로서 악귀들과 공명할 수 있는 마음상태를 만드는 행위...라고
한다]
하지만, 그 해석은 틀렸다.
만물은 그 고유의 유전자가 있듯이 '프로그램'된 존재들이다.
각자가 고유의 프로그램이 있고, 이것을 동양에서는 '기색(氣색)'라고 부른다.
식물은 진화하는 방법이 동물과 다르다.
먹히는 것이 생존방법이고 성장방법이다.
꽃을 피우고 향기를 뿜고 동물들이 좋아할만한 먹을거리를 품고 곤충과 다른 동물들을 유혹한다.
그러면 동물들은 그 식물을 먹고 그 유전자를 섭취하고 씨앗도 곳곳에 뿌린다.
즉, 식물은 먹히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깊이보면 방식만 다를 뿐 동물도 마찬가지다.
이런 방식으로 번성하고 진화해 간다.
우리 집에 냉장고나 일반 저장소등 곳곳에 음식들이 있다.
이 의미는 집 안 곳곳에 우리 인간에게 먹히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진 에너지들이 진동하며 주파수를 보내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먹지 않고 버리게 되면, 프로그램들은 그 목적을 해침을 당하게 되고
집 안의 여러 집합체로 어우러진 기운들의 균형이 깨지고 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기운의 균형들도 깨지게 된다
악귀를 부르는 가장 기본 술법이 '음식물 버리기'인 것 처럼.
행운을 부르는 기본도 '음식물을 감사하게 낭비없이 먹는 것이다'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송 운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