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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5년 12월 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26 05.12.13 05:0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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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3 05:31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05:50

    걱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좋은일이 다가와도 걱정이랍니다...기쁨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힘든일이 찾아와도 서로 나누어 반으로 만드는 행복을 가지고 산답니다...오늘 강론을 묵상하며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아야지~를 묵상하게 되네요...요즈음 제가 들꽃의 꿋꿋한 생명력을 묵상하고 있음에 더욱 깊이

  • 05.12.13 05:52

    다가오네요..잠시의 영화보다 오가는 발걸음에 밟히는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 같은 날들에 감사드리며~~신부님 건강하세요^^

  • 05.12.13 06:38

    입으로만 대답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행동으로 옮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내 안에 채워두기 보단 내 것을 자꾸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오늘도 잘 비울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주소서

  • 05.12.13 07:16

    신부님의 혼배미사강론..이게 세속의 주례사와 같은 맥락..일테지요? 년전에 처음으로 뜬금없이 주례를 부탁해 온 직원이 있어 주례사 작성하느라 설레이던 남편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보기엔 도무지 고심도 않는듯하여 그리 연습도 없이, 준비도 없이 어쩔거나.. 우려햇더니만 그 날, 성공적인 무대였다네요..

  • 05.12.13 07:19

    내가 남들보다 부족하고, 못나고, 손해보며, 바보인듯, 약한듯... 에효~ 몇 년전. 성탄판공성사때 손님신부님께서 성사를 주시며 예수님처럼, 바보처럼...

  • 05.12.13 08:0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08:04

    하루중 예. 아니오. 선택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예 하고나서 그것을 회피하려는 나.빙빙 주위만 도는 둘째아들의 모습이 저입니다. 그러나 이 순간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주님의말씀에 귀 기울이는 하루. 실천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5.12.13 08:1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08:20

    저도 입으로만 예 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적이 더 많았습니다...단순한 걱정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5.12.13 08:38

    새 색씨적에 집안의 제사가 돌아오면 거의 두달전부터 갖은 걱정과 고민을 다하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 오십이 다된 지금도 걱정은 스럽지만 미리걱정해야 머리만 복잡하고 지금은 딱 전날 하루만 신경쓰자하면서 많은 시간의 걱정을 줄였지요. 미리 걱정해야 소용없음을 터득해 나가며 인생을 배워 봅니다. 지금은

  • 05.12.13 08:41

    배짱만 늘어서 하느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무엇을 말할지,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말라하신 빽만 믿는거죠...^^

  • 05.12.13 08:35

    신부님, 감사합니다.!!!

  • 05.12.13 08:52

    매일의 걱정거리를 늘 준비해두고 사는사람처럼 고민하다가 복된시간을 다 써버리고있어요...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것이고, 그 해답은 내안에 있다는데..결론은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왜그럴까..? 어쩌면 그 고민거리를 벗어나 어떤일을 한다는것이 더 두려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 05.12.13 08:55

    문제해결이 안되는건 딱 두가지 이유라네요. 하기싫거나, 하는방법을 모르거나... 고민만하지말고 무슨이유인지부터 대입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속히 결단을내리고 행동에 임하겠습니다. 할수 있다는 믿음 꼭 챙기고요. 감사합니다~

  • 05.12.13 09:1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10:35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나를 사로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마음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주님 저를 도우소서...

  • 05.12.13 09:1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2.13 10:47

    찬미 예수님!!! 요사이 저에게 너무 큰 고민이 있습니다. 생각만 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속히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임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5.12.13 11:1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11:48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집 사람에게 항상 듣는 말이기도 하고요. 사실 쥐뿔도 없으면서 왜 그리 자주 교만한지 모릅니다. 고백 성사감이네요. 자주 보속하지만 여전히 되풀이 되는 잘못입니다.

  • 05.12.13 12:5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16:05

    아멘!!!!!!!!!!!!!!

  • 05.12.13 17:1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17:1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13 19:04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2.13 19:58

    버려진 장미는 더 추해 보여요~들꽃은 발에 짓밟힐 지언정, 늘 그 그모습인뎅..눈도 오는데, 길 잃은 애완견을 봤어요..지금 들어오는데, 아직도 헤매고 다니네요..한때는 주인의 무릎에서 사랑받았을텐뎅...ddong개와는 달리 속이 더 짜안~하네요~ㅠ.ㅠ 불쌍한것~버려진애완견이 불쌍할까요? 버린주인이 더 불쌍할까요?

  • 05.12.13 20:00

    혹..주인도 울면서...그 녀석을 찾아헤매는 건 아닌가?? 눈도 나리시는뎅...눈오는 저녁~

  • 05.12.14 00:14

    아름다운 장미 보다는 들꽃의 장관에 함께 어울지는 이름 모를 꽃이고 싶어요.

  • 05.12.14 00:28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나를 사랑해 주고 찾아주면...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 05.12.14 06:4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3.11 17:45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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