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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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 슬레이트 지붕의 농가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난다. 온가족이 안방에 모여 앉아 얘기꽃을 피우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앙상한 나뭇가지는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린다. 서로 북돋우며 함께 추위를 이겨내자고 한다.
노태웅 개인전(30일까지 서울 청담동 이목화랑·02-514-8888)
가을 애상
시인 황현미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가을
그대 없는 세월의 단조로움을
떠나와서야 느낍니다
밉다 밉다 밉다고 쓰다
결국
보고 싶다 보고 싶다고 썼던
써놓고 부치지 못했던 편지
가을 수신,
쪽빛 하늘 가장 높은 곳이
주소로 봉해진 그 편지를
오늘 내가 뜯어 보았습니다
떡잎처럼 빛 바랜 그리움 몇 장이
다 삭은 원망을 감싸 안고
잠들어 있더군요
나를 보낸 건
나였다는 긴 한숨 읽고 나자
동공 속에 가득 고인 그대
실핏줄처럼 가는 흐느낌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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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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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식탁위의 루돌프
▲ [조인스] 신세계 본점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 생활용품 페어'에 등장한 '루돌프 식기'. 수작업으로 만든 식기들로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구는데 제격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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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
▲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둔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을 한시민이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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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부산 동서대 미래관 앞에 등장한 꼬마 전구로 만든 썰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끼게 해 준다. 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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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를 아십니까?'
▲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양배추와 무의 사촌뻘되는 희귀식물 콜라비를 수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옥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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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김장철… "배추 사세요"
▲ 25일 오후 부산 기장군 철마면 도로 옆에서 한 농민이 트럭으로 싣고 온 배추를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윤민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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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버이 조사팀 관계자들이 인터넷상의 흑색 비방선전 등 불법 선거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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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여' 홍보 깃발
▲ 오늘 제17대 대통령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26일 오전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광고업체 직원들이 시내 주요도로에 게양될 ‘투표참여’ 홍보 깃발을 제작하고 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캠페인 등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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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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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 하원의원 “위안부 결의안은 끝이 아닌 시작”
▲ 미국 하원의 종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선 마이클 혼다 의원이 26일 오전 경기도 광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 강일출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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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총장 “‘있는 건 있다, 없는 건 없다’ 할 것”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 공정히 수사”…“지금이 검찰사의 분수령”
▲ 임채진 검찰총장이 26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임채진 검찰총장은 26일 "이번 대통령 선거는 검찰이 국민과 역사 앞에 평가받는 시험대"라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현안 사건들은 최대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다.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배제하고 진실이 무엇인가 만을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임 총장은 "이번 선거는 검찰의 불편부당함과 공명정대함을 평가받는 절체절명의 시험대"라며 "엄격한 증거법칙과 정확한 법리판단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아, `있는 것은 있다' 하고 `없는 것은 없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BBK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선후보 연루 의혹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임 총장은 또 각종 현안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점을 염두에 둔 듯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곧바로 국민과 역사의 냉엄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두려움과, 우리가 검찰사(史)의 분수령을 넘고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직무에 임해야 한다"고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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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검찰총장 취임식 직원 신고
▲ 임채진 검찰총장 취임식 직원 신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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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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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금주중 삼성특검법 입장 밝힐 것'
▲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26일 오후 춘추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있다. 천대변인은 이날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는 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중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를 포함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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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정동영 후보 '포스터 및 시안물'
▲ 26일 오전 대통합민주신당 당사 홍보실에서 27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유세일정에 맞추어 실무자들이 정동영 대통령 후보 포스터와 홍보물 시안을 펼쳐놓고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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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유세차량 공개
▲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에서 27일 부터 대통령 선거 유세 시작에 대비 이명박 대통령 후보및 당직자들이 사용할 유세차량을 점검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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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철책 장병 위로하는 이명박 후보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26일 파주 서부전선 전방부대를 방문, 철책을 지키고 있는 병사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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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12명 등록..사상최다
▲ 26일 오후 5시 마감된 12월19일 실시되는 17대 대통령 선거에 모두 12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져 사상 최다 출마를 기록했다. 위 왼쪽부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 아래 왼쪽부터 창조한국당 문국현, 경제공화당 허경영, 새시대참사람연합 전 관, 한국사회당 금 민, 화합과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이수성,무소속 이회창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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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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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후보 이명박 대선출마 반대'
▲ 26일 오전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원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연루 후보의 대선 출마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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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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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제자유구역 실사단 방문
▲ 대구·경북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부 평가단이 25일 현장 실사를 위해 대구 봉무동 국제패션디자인지구를 방문하자 김범일 대구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외국인학교 유치 등 사업추진의 가시적인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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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FTA 협상 개최
▲ 2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캐나다 FTA협상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최경림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국장(오른쪽)과 캐나다측 이안 버니(Ian Burney) 외교통상부 아.태지역 담당차관보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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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정보기술센터’는 ‘베트남 실리콘밸리’ 입주…임대조건도 파격적
▲ 에스케이텔레콤이 꽝쭝소프트웨어단지에 짓고 있는 정보기술센터 조감도.
▶ 차로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서 서북쪽 구찌를 향해 40분 가량 달리다 보면 고층 건물들이 늘어선 곳이 나타난다. 호찌민시가 ‘베트남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있는 ‘꽝쭝소프트웨어단지’이다. 호찌민시는 40만㎡ 넓이의 꽝쭝소프트웨어단지 땅을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에 빌려주는 방법으로 외국 정보기술 업체들을 불러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에스케이텔레콤(SKT)이 3734㎡ 넓이의 땅을 빌려 ‘에스케이텔레콤 베트남 정보기술센터’를 짓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 베트남 정보기술센터는 지상 7층, 연면적 8300㎡ 크기로 오는 12월20일 완공 예정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정보기술센터 건물 가운데 1층은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정보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센터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국내 정보기술 업체들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에스케이텔레콤 베트남지역본부 이동수 과장은 “국내 정보기술 업체로는 유일하게 땅을 싼값에 빌렸다”며 “임대료도 싸게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베트남 정보기술센터 땅을 1년에 2033달러(약 200만원)를 내고 50년 동안 사용하는 조건으로 빌렸다. 머지않아 ‘제2의 상하이’가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호찌민 시내 땅값과 아파트 값이 이미 서울과 맞먹는 수준으로 오른 것과 비교하면 거저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꽝쭝소프트웨어단지에서 호찌민공항까지의 거리도 가까워 차로 2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외국 정보기술 업체들을 유치하려는 목표에 맞춰 초고속인터넷망도 깔아놨다. 정보기술 교육센터 출신의 현지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단지가 조성되는 단계라 공사 중인 곳이 많다.
이동수 과장은 “인텔 같은 제조업체들은 호찌민 근처 ‘하이테크파크’로 몰리고, 정보기술 업체들은 꽝쭝소프트웨어단지로 오고 있다”며 “베트남 정보기술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 업체들이 연구소나 서버운영센터를 두기에 적당하다”고 말했다. 에스케이텔레콤 베트남 정보기술센터(84-95-887-7110)는 국내 정보기술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는 중이며, 사무실은 내년부터 사용할 수 있다.호찌민/김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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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아름다운 부채춤'
▲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차 BIE총회를 앞두고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콩그레에서 열린 여수세계박람회 프리젠테이션 리허설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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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3D 기술들 한자리에'
▲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막한 '3D Fair 2007'에서 한 업체가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손에 들고 입체스캔을 할 수 있는 3D 스캐너로 스캔 시연을 해보이고 있다.
광운대학교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연구센터(3DRC)’와 일본의 ‘3D 컨소시움’공동주최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최근 연구 개발된 100여 종의 3D 디스플레이 및 응용 시스템이 전시되며, ‘3D 장비 전시회’와 ‘3D 영화 상영회’, ‘3D 국제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3차원 입체 영상 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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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멀전 연료' 개발 성공 시연회
▲ 일본의 대체에너지 기업인 후카이환경종합연구소 주최로 2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신 에멀전 연료 개발 성공 시연회. 물과 연료유의 혼합비율을 50:50으로 만든 연료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0%까지 감소시킨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향후 경제성과 품질검사 등의 검증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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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경매 첫 우리나라 '최초 금화 3종' 모두 출품
▲ 화폐전문업체인 (주)화동양행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국내 최대의 화폐 경매를 실시해 고려시대 주화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전까지 우리나라 진귀 화폐들을 총 망리한 화폐 506종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화 3종(5원, 10원, 20원)이 모두 출품되어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원 금화(평가액 1억 6000만원)는 1908년 , 10원 금화(평가액 3500만원)와 20원 금화(평가액 9500만원)는 1906년 발행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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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한국 출시!
▲ SEOUL, Korea (AVING) --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GrandTurismo)'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업체인 ㈜FMK(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 대표 안종원, 이하 FMK)는 11월 26일 신사동 수입차의 메카 도산대로에 마세라티 전시장을 오픈해, 이날 선보인 안락함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나섰다. 국내 판매 가격은 2억1천 만원 대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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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
▲ 2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삼성 SDI' 업무 조인식에서 모델이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내년 2월 말 본격 판매될 이 멀티미디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에 메모리카드와 디스플레이어를 결합해 다양한 정보를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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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60만대 판매 돌파!
▲ SEOUL, Korea (AVING) --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자사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가 올해만 13만대 판매, 총 누적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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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15.4인치 산타로사 노트북 'X51RL' 출시
▲ SEOUL, Korea (AVING) -- 세계적인 노트북 제조회사 아수스(ASUS, kr.asus.com)가 산타로사 플랫폼 기반의 15.4인치 멀티미디어 노트북 ‘X51RL’을 출시했다. 2MB 캐쉬를 내장한 인텔 코어2 듀오 T2330 프로세서를 장착해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며, 메모리로는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한 1GB DDR2 667MHz를 제공해 윈도우 비스타를 통한 부드럽고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다.
그래픽 카드로는 ATI RADEON Xpress X1100 그래픽 칩셋을 탑재했고 160GB 하드디스크와 DVD-Super Multi(Dual layer)를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DVD 파일을 제작할 수 있다. 아수스의 독자적 기술인 Splendid 비디오 가속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4가지 화질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임의로 화질을 조정해 다양한 화질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아수스 ‘Power4 Gear eXtreme’ 전원관리 기술을 적용해 프로그램 사용 목적에 따라 세밀하게 세팅된 4가지 전원관리 모드를 통해 최대 25%까지 전력 소모 감소가 가능하다. 아수스 X51R 노트북은 온라인 쇼핑몰 G-market(www.gmarket.co.kr)과 CJ쇼핑몰(www.cjmall.com)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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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슈퍼멀티블루 드라이브 출시
▲ LG전자는 기존 4배속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제품보다 30% 이상 빠른 6배속의 재생속도를 지원하는 블루레이ㆍHD DVD 플레이어 `슈퍼멀티블루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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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와인 맛보세요'
▲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여성모델들이 올해 남북 정상회담 환송 오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보여 화제가 된 '미셀 피카르 꼬뜨 드 뉘 빌라쥐'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정식 수입하게 된 '미쉘 피카르' 중 '꼬뜨 드 뉘 빌라쥐'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 레드와인 품종 피노누아로 만들어져 신선한 레드 베리 아로마에서 숙성될수록 설탕에 절인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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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봄·여름 패션
▲ 26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LG패션 블루마린(Blumarine) 컬렉션'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내년 봄과 여름에 유행할 화사한 캔디 색상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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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야? 운동화야?
▲ 2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선보인 '컨버스 복싱화'. 종아리까지 감싸주는 부츠형 운동화로서 추운 날씨에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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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느끼세요
▲ 26일 서울 청계천 한국도자기 전시장에서 직원들이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주) 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만원에서 7만원대의 다양한 크리스마스용 램프, 액자, 접시 등 소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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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성탄소품 색달라요”
▲ 한국도자기 서울 청계8가 전시장에서 26일 직원들이 도자기로 만든 2만∼7만원대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선보였다.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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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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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1년만에 중도 좌파정권
▲ 호주의 새 총리로 예정된 케빈 러드 노동당 대표와 부인 터리즈 레인 여사가 브리즈번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된 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브리즈번=AP연합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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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사르코지
▲ 중국을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왼쪽) 프랑스 대통령이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반갑게 포옹하 고 있다. (AP=연합)
사르코지, 중국 ‘세일즈 외교’ 대박 점보기·원자력발전 등 300억달러 판매 계약
▲ 후진타오(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군대 사열을 받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에서 ‘세일즈 외교’ 대박을 터뜨렸다.방중 이틀째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프랑스 기업들이 300억달러 상당의 항공기 및 원자력발전소 판매 계약을 맺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 후 주석에게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금액”이라며 기쁨을 표시했다.
세계 최대 여객기 제조업체인 프랑스 에어버스는 중국 항공사들에 점보기 160대를 판매하기로 계약했다. 원자력회사인 아레바는 건설회사인 알스톰과 함께 중국 광둥핵발전공사로부터 차세대 압수식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2기를 수주했다. 로베르종 아레바 최고경영자는 “민간 원자력발전소 역사상 이처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후 주석은 이번 회담에서 유럽연합(EU)의 대중 무기수출 금지 조처의 조속한 해제를 위해 프랑스가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프랑스의 협조도 언급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방중 첫날 시안에서 진시황 병마용을 관람하고, 인권 담당 장관을 수행단에서 제외하는 등 중국을 배려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사르코지 대통령은 위안화 평가절상 문제에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조화스럽고 공정한 환율을 원한다”며 “중국은 유로화에 대한 위안화 평가절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전날 비공식 만찬에서도 후 주석에게 위안화 평가절상을 촉구했으나, 후 주석으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3Dmoon@hani.co.kr">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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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프의 귀환… 파키스탄 정국 어디로
▲ 25일 파키스탄 라호르 국제공항에 도착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양손을 맞잡아 들어 보이고 있다. 샤리프 전 총리는 9월에도 7년간의 망명 생활을 접고 귀국을 강행했으나 공항에서 곧바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추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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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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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의 라스코 동굴 벽화, 박테리아와 전쟁 중
▲ 프랑스 도르도뉴에 위치한 라스코 동굴의 벽화를 보호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박테리아와의 전쟁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1,5000년 ~ 17,500년 전에 그려졌을 것으로 보이는 유명 원시 벽화의 일반 관람은 1963년부터 중단되었다. 진균류가 자라면서 벽화를 훼손시키기 시작한 것이다(1950년대 중반 일일 방문자가 1천여 명을 넘어섰는데, 배출된 이산화탄소도 오염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과학자들은 지난 주 항박테리아 약물들을 섞은 ‘칵테일’을 이용해 검은 점들을 없앨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1만년 이상 보존되었던 원시 동굴 벽화가 박테리아의 ‘공격’을 받게 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구 온난화도 그 중 하나라고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1981년 이후 동물 내부 온도는 섭씨 0.9도 올랐다. 라스코 동굴 벽화는 1940년 10대 소년 4명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람 곰 새 소 등 총 2,000여개의 형상이 그려져 있는데, 일부는 그림의 ‘소재’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 그림 중에서 가장 기묘하다 여겨지는 것은 ‘유니콘’을 닮은 그림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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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같은 전용도로
▲ 독일의 인문계 중등 교육기관인 김나지움 학생들이 학교를 마치고 자전거 전용도로인 프로메나데를 통해 귀가하고 있다.
유모차 자전거
▲ 자전거를 탄 뮌스터 시민들이 신호등 앞에 멈춰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다. 빨간색 깃발을 꽂은 유모차 속에 아이가 안전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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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불가사의? 20년간 만든, 지하 30m ‘거대 비밀 사원’
▲ 2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초대형 규모의 ‘지하 비밀 사원’을 건설한 이탈리아 남성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건축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건물은이탈리아 북부 튜린 인근 산악 지역에 위치한 ‘다마후르 사원’. 지하 30m 깊이에 건설된 8,500입방 미터 규모인 지하 사원의 존재는 최근에서야 밝혀졌다. 지하 5층에 총 9개의 사원으로 구성된 이 지하 사원은 화려한 벽화, 모자이크 및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동상 등 화려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지하 사원 중 한 방의 크기와 높이가 각각 8m에 달한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다마후르 사원’은 주식 중개인으로 일했던 57세의 오베르토에 의해 건설되었다. 오베르토는 40년 전부터 지하 사원을 건설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지난 1977년 비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 및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지하 사원 건설 공사를 시작한 오베르토는 1991년 기본 건설 공사를 끝냈고, 벽화 작업 등 내부 손질을 거쳐 초대형 지하 사원을 완성하기에 이른 것. 지하사원을 연결하는 복도의 길이는 총 1.6km에 달하며, 지하 사원의 출입구는 낡은 주택 내부와 연결되어 있는 구조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다마후르 지하 사원이 ‘세계 8대 불가사의’에 선정될 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규모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다마후르 지하 사원에는 오베르토와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모여 자체 학교 및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장 등을 운영하면서 공동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다마후르 지하 사원의 건설 과정은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사진 : 이탈리아 튜린 인근에 건설된 초대형 지하 사원의 모습 / 다마후르 사원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 및 관련 도서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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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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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또 활활
▲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휴양도시 말리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 지역이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이번 산불로 주민 1만 명이 마을을 떠나 피신했으며 할리우드 유명인사의 수백만 달러짜리 저택 등 35채가 전소되고 수백 채가 위기에 처해 있다. 말리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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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말리부에서 24일 산불로 생긴 연기가 바람을 따라 거세게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산불로 주택 35채가 전소되고 1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이 지역은 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다. 당시 남부에 번진 산불은 발생 닷새 만에 100만 명 가까운 이재민을 내고 워싱턴의 10배 면적(1720㎢)을 불태웠다.[말리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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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에서 극적 생환
▲ 캐나다의 크루즈 유람선 익스플로러호 조난사고에서 구조된 승객들이 24일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에 도착한 뒤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154명의 승객과 선원들은 익스플로러호가 남극해에서 빙하와 충돌해 선체에 구멍이 생겨 침몰위기를 맞자 구명정을 타고 탈출해 인근 해역을 지나던 노르웨이 크루즈 유람선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앤타르티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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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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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감도는 대검 문서감정실
▲ 김경준 씨 측에서 제출한 ‘이면계약서 원본'의 진위 판명이 ‘BBK 의혹'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4일 오후 원본에 나온 서명 및 인감도장을 감정할 서초동 대검찰청 문서감정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검찰은 이날 취재진의 요청으로 감정실 외부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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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조성 추가 폭로
▲ 26일 오전 제기동성당에서 열린 김용철변호사의 삼성비자금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제단 총무 김인국(왼쪽)신부와 김용철(가운데) 변호사가 기자회견 전 기도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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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관련 네트워크 현황 자료 공개
▲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열린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자금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이덕우 변호사(왼쪽)가 삼성비자금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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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다친 버스-트럭 충돌 사고
▲ 26일 낮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일주도로변에서 일어난 버스와 트럭 충돌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습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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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자유시장 화재 현장
▶ 26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황동 자유시장 내 A동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소방서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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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짝퉁 제조업자 3남매 검거
> ▶ 100억대의 명품 모조품을을 제조해 유통시킨 3남매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의 한 경찰관이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 또는 입건된 오모씨 3남매로부터 압수한 샤넬 등 명품의 짝퉁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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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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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로 만든 '초대형 하우스'
▲ 26일 부산 호텔농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천500만원을 들여 생강을 넣어 만든 과자로 꾸민 초대형 진저하우스를 공개했다. 가로 5.8m 세로 4.3m 높이 4.4m 규모의 이 진저하우스 제작에는 밀가루 30㎏, 꿀 10㎏, 설탕 15㎏가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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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 '달빛 군무'
▲ 전국 최대 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남 고천암호를 찾아 온 30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보름 달 아래서 화려한 비상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해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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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앉은 한 쌍의 제주왕나비
▲ 한 쌍의 제주왕나비가 25일 멕시코 중부 세로 프리에토 마을의 제주왕나비 생물권 보호구역에서 한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불법 벌목으로 제주왕나비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는 빈곤지역에서 관광산업을 진작시키기위해 제주왕나비 보호구역 투자계획을 발표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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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카리브 해안의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에서 한 소녀가 바다에 놓아줄 붉은바다거북 한마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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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반한 소녀~
▲ 25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멋진 돌고래 세상’쇼 도중 인도네시아에서 조련받은 돌고래 한마리가 구경하러 온 소녀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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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먹고싶다’
▲ 25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북부 롭부리(Lopburi)주의 프라프랑삼욧(Pra Prang sam Yot) 사원에서 열린‘원숭이 뷔페 페스티벌’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과일을 들어 있는 얼음 덩어리를 핥고 있다. 이 축제기간에는 인근 2000여마리의 원숭이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오늘 실컷 먹어둬야지’
▲ 25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북부 롭부리(Lopburi)주의 프라프랑삼욧(Pra Prang sam Yot) 사원에서 ‘원숭이 뷔페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원숭이 한마리가 차려진 과일과 야채를 먹고 있다. 이 축제기간에는 인근 2000여마리의 원숭이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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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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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 1호’가 찍은 달
▶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26일 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 ‘창어 1호’가 촬영한 달 표면 사진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중국 국가항천국/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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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출격 임박…
▲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카디즈만에서 군사훈련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군 소속 폭격기 한대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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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잠수함 부산 첫 입항
▲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USS 컨넥티커트호(9천142t급)가 부산 해군3함대 부두에 입항한 장면이 26일 포착됐다.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이 105m 폭 12m 규모로 최고 39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이 잠수함은 '소리 안나는 잠수함'인 '시울프'(Sea Wolf)급으로 승무원 134명이 타고 있다. 순항미사일과 어뢰 등의 무기를 탑재하고 있는 이 잠수함은 휴식차 지난 21일 부산항에 입항해 28일 출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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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렇게 어렵냐'
▲ 서울지역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이 26일 오후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08 대입 정시 전형 교사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각 대학 전형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86명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각 대학 입학처와 협력해서 개발한 2008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지원정보와 수도권 4년제 대학의 입학 요강 분석 및 지원전략, 예체능계열 모집 대학, 전문계 및 전문대학 진학 자료 등이 제공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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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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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중앙일보]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일 부산의 낮기온이 영상 19도까지 올라가자 해운대를 찾은 여성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장난을 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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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표준모델 시승 행사
▲ 26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저상버스 표준모델 시승 행사에서 버스가 청사 도로를 서행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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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女 환경미화원 경쟁률 35대1
▲ 정년이 보장되고 초임 연봉이 2천200만 원에 달하는 환경미화원이 인기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청에서 대구 지역 최초로 여성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했다. 25일 달서구 학산 공원에서 치러진 '달서구 환경미화원 체력검사'에 지원한 여성 응시생들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체력검사는 여성 환경미화원 4명 모집에 139명이 응시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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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딩이 마을 짚풀공예 ‘경씨 5인방’ 모르슈?” 공예품 대회 휩쓸며 수출로 바쁜 괴산 명덕마을 노인회
▲ 왼쪽부터 경완호·경창국·경길호·경석로·경달호씨 등 ‘멍딩이 마을 경씨 오인방’.
▶ ‘멍딩이(멍석의 이곳 사투리)마을’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소수면 명덕마을은 농한철인 겨울이면 더 바빠진다. 이곳은 설우산 줄기가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실개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전체 52가구 가운데 40여가구가 청주 경씨인 경씨 집성촌이다.이 마을에서 “짚풀 공예하는 오인방”하면 모르는 이가 없다.오인방은 경달호(83)·경석로(77)·경창국(76)·경길호(76)·경완호(73)씨 등으로 서로 아저씨·조카·형·아우뻘되는 한 집안 사람들이다. 올해초 석로씨가 암 수술을 받느라 잠시 이탈했지만 곧 복귀할 참이다.
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큰 형 달호씨는 “겨우내 노인정에서 술·화투로 보내느니 새끼라도 꼬는 게 낫겠다 싶어 옛 기억을 살려 만지작거린 것이 공예품이 됐다”며 “한 15년 정도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밝혔다.
심심풀이로 시작한 공예는 전국 곳곳에서 열린 공예품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국외까지 수출하는 명품이 됐다. 이들은 지난 6월 무주에서 열린 ‘전국노인솜씨경연대회’에서 대상·장려상·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7월 농촌진흥청이 연 ‘2007소공예품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특별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상만 20여 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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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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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퇴근길 교통체증
▲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곧이어 다가올 새로운 해를 맞는 기분에 누구나 들뜨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 또는 회사 동료와 한잔하는 일도 어느 때 보다 많아졌습니다. 지난 주말 밤 반월당 네거리를 비롯 도심도로는 몰려나온 차량들로 일대 혼잡을 빚었습니다. 교통 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으로부터 자유로와지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연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심이 어떨런지요?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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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씰 상금 전달
▲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성규 대한결핵협회장(왼쪽)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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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섬 1천419개 찾았다'
▲ 우리나라 영해에는 아직까지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에 등재되지 않은 `주인 없는 섬'이 1천419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영해 내 주인 없는 섬을 조사해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사업을 오는 2010년까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주변의 미등재 섬 10곳 중 2곳.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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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추방해요"
▲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STOP 성매매' 피켓을 들고 줄넘기를 하고 있다. 이날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념하여 1981년에 제정됐다. /조선일보 이태경 객원기자 3Decaro@chosun.com">eca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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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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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놀이터 가을 / 정성덕
▶ 아파트 놀이터 둘레 나무가 노랗게 아주 예쁘게 물든 어느 날의 정경입니다. 이제는 잎사귀가 다 떨어져 버려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정성덕/서울 중랑구 신내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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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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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인조잔디구장 완공
▶ 【대전=뉴시스】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용운동 대전대학교내에 동구 지역 주민들이 축구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에 나선 인조잔디구장이 지난 22일 국제적인 규격으로 완공됐다. (사진=동구청 제공)/박재용기자 3Dppjayo@newsis.com">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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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하는 롯데 제리 로이스터 신임감독
▲ 26일 경남 김해시 롯데자이언츠 상동 야구장을 찾은 롯데 제리 로이스터 신임 감독이 코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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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땅콩' 김미현, KTF 임직원에 특강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7 시즌 상금순위 4위를 차지한 '슈퍼 땅콩' 김미현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KTF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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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內 '골프 스윙 클리닉 센터'
▲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에 26일 스크린 골프를 이용한 '스윙 클리닉 센터'가 개장돼 한 고객이 스윙 폼을 교정 받고 있다. 이 매장에서 고객들은 스크린 상에 옮겨놓은 전국 30여개 골프장의 각 코스를 돌며 스윙 폼을 교정을 받을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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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나홀로 분투’
▲ 프리미어리거 설기현(풀럼·28)이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블랙번과의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브렛 에머튼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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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댄스에 푹 빠진 미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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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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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문화 정수 한자리에
▲ 2005년 8월15일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1개 층 5개 전시실만으로 부분 개관했던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이 3개 층 12개 전시실로 전시공간을 늘려 28일 전관 개관한다. 사진은 26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한 관계자가 '영친왕 곤룡포'와 '영친왕비 적의' 등을 설명하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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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지정될 경북 포항 법광사터
▲ 경북도 기념물 제20호인 포항시 소재 법광사터가 27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에 지정 예고된다. 법광사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추정되며 여러차례의 화재로 목조건물은 불타 없어졌으나 석탑과 당간지주 등 석조유물이 남아 있다. 사진은 사찰터의 대형불상좌대 모습.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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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가 신고한 대곡리 청동 국보유물
▲ 1971년 12월에 엿장수가 당국에 신고한 전남 화순군 대곡리 마을 출토 청동유물 세트 11점. 동검 3점, 팔주령 2점, 쌍두령 2점, 새기개와 청동도끼 각 1점, 잔무늬거울(다뉴세문경) 2점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 1971년 12월에 엿장수가 출토 청동유물 11점을 당국에 발견신고함으로써 그 출토지가 알려진 전남 화순군 대곡리 마을. 대곡리 무덤은 이 마을 구재천 노인 집 근처(○표한 부분)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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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견훤 전투 3D 영상 '시선집중'
▲ 고려 태조 왕건과 견훤의 고창(지금의 경북 안동)전투를 다룬 3차원 애니메이션 영상이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리는 '3D fair 2007' 행사에 출품됐다.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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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의 펄럭임 농기(農旗) 특별전
▲ [조인스] 청룡을 탄 신농씨를 그린 농기로 1933년 무렵 제작됐다고 추정된다. 신농씨가 따비를 어깨에 걸친 채 청룡의 등에 올라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깃발이 농협중앙회 산하 농업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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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 감상
▲ 전시실과 유물을 크게 늘려 재개관할 예정인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가 26일 전시된 유물 ‘일월오봉도’를 설명하고 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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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와 권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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