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계사의 연등행렬단이라고 해야할 만큼 엄청난 인원이 동원된듯 하다.
조계사팀들 중 제일 앞장선 아줌씨? 할머니? 신도들의 행진
어른 스님과 애기 스님 ( 동중이라고 하나? )
바라밀다?
글자를 각자 한개씩 들고 나왔는데 이어서 잘 읽어 볼 수 없다. 한줄로 길게 붙여서는 안 될까?
정신 밝은 주문 ??
망하지 않아야 ??
아까 초저녁에 조계사에서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방방 뛰던 댄싱팀이다. 스님이 안무담당이신가?
어린이 신도들
유모차탄 애기 신도들
초등학교생 신도들 , 선생님이 줄 잘 맞추라고 하고 있다.
할머니 신도들의 행진
이 할머니는 허리까지 굽어셨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셨다.
일반 신도들
조선의 한 임금님과 왕비마마,왕자,공주, 상궁들이 총 출동 하였네...
뒤 따르는 궁녀들의 뒷 모습, 글쎄... 다른나라 궁녀같다.
한 외국인이 자기가 갖고 있던 연등을 주겠단다. 연도변의 애기가 받아서 좋아한다.
이번엔 내 뒤에 서있는 외국인에게 예쁜 연등을 주고 있다. 외국인이 좋아 죽는다.
사물놀이 팀
무당하고 기생은 여기에 왜 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