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탁구 천재 김민석 선수

[타꾸공[오영호]]

 

 1.천안 중앙고 3학년 만17세

 

 2.실업무대 첫 신고식 화려하게 장식

 

 3.소년 가장

 

 4.KT&G 팀의 유니폼을 처음 입고  이번 종합선수권대회(제63회)

 

   남자단체전 삼성생명과의 결승전 4단식에서

 

  올림픽 스타이자 월드스타인    유승민 선수를 3대1로

 

 이기고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하였다(역전승)

 

 

 5.KT&G 팀은 삼성생명의 5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저지하고  2001년의

 

   팀 창단이후 이번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의 주인공중의 하나가  됨.

 

 6.바로 이선수는 차세대 유망주 4인방중의 하나로 우뚝 서게될 가능성이

  매우 큰 김민석 선수입니다.

 

 7.오른손 세이크핸더이고 키는 177센티이고 충청남도 성환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탁구를 시작함!

 

 8.대우증권 코치인 육선희선수를 키워낸 바 있던 명조련사 권혁일감독을

  만난 것은 김민석의 행운이었다.

 

 9.권혁일감독 덕택에 포핸드와 백핸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됨!

 

 

 10.앞으로 서현덕 정영식 이상수등과 함께 소위 F4 or Big 4를 이루어

 

    정말 멋진 차세대 유망주 선두 경쟁을 하리라 보여 실업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어떠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11.김민석 선수의 부친은 사업실패로 인한 홧병으로 인한 간경화로 인해

     세상을 떠나 김민석선수는 소년 가장을 해야했고 주저함 없이 실업무

     대에 서서 운동과 가정의 윈윈 전략은 일단 성공한듯 합니다.

 

 12.성공적인 실업무대 데뷔이지만 앞으로 첩첩산중의 호랑이들을 다수를

 

  물리쳐야할 책무가 앞서서 부디 부상없이 좋은 결과있길 기대해 봅니다  

 

[타꾸공[오영호]]

아..그날이 실업무대 첫 경기였군요!^^ 유승민 선수의 컨디션이 안좋은것도 있지만.....김민석 선수도 잘 치던데..한국탁구의 대들보가 되기를!!!

[장탁미(장명선)]

어!! 이 아이 지난번에 용인체육관에갔을때 앞에앉아있었던 아이다~~ㅋㅋ 이렇게 사진으로보니까 신기한데요..
그때 유망주와 사진한장이라도 찍고올껄..ㅋㅋ

[타꾸공[오영호]]

역시 어린 남자들을 예리하게 쳐다보시더만....^^;ㅋㅋ

[라온제나]

담엔 꼭 찍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