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2002월드컵, 브라질 우승팀의 고백, "Jesus loves you, I belong to Jesus. Jesus 100%"
사브낫바네아 추천 0 조회 291 10.06.18 13: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18 15:01

    첫댓글 경기복에 이런 문안을 써 넣을 수 있는가 보네요..무슨 규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잘 읽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6.18 15:11

    이 문안은 경기복 안에 별도로 입었었고, 우승이 확정되자 모두들 약속했다는 듯이 경기복을 벗고서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카카 선수가 하늘을 향해 뻗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정규 경기복입니다.

  • 10.06.18 19:48

    맨 처음 이 글의 제목을 보았을 때 무슨 카톨릭 국가에서 월드컵이며 예수께 속했다는 말이 의미가 있는가? 그들이 말하는 예수 믿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카톨릭 식이겠지, 하였는데 이 글을 읽고 참으로 감동적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같으면 개독교라고 비난 엄청 받았을 것같습니다. 카톨릭 국가 브라질에 저런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것이 안믿어집니다. 그라운드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셔츠를 입는 것도 좋은 표현의 방법이겠습니다. 수많은 관중들 앞에 내놓을 수 있는 믿음은 참으로 귀한 것이겠습니다. 다이빙은 확실히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 10.06.18 19:53

    이런 점에서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세계적이라는 주장은 아마도 우리만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된 카레이서들의 경우, 그들은 목숨을 갖고 장난치는 것으로만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토론토에서 카레이스 경기들이 있기 전에 기도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자비와 긍휼을 그분의 흘리신 피와 죽으심에 의지하여 기도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의 속죄 희생을 헛되이 부르짖는 행위가 될 수도 있지만 그분의 자비를 마지막으로라도 의지하는 심정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그들은 매우 위험한 경기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이지요.

  • 10.06.21 19:42

    어제 카카가 퇴장당하여 다시 한번 이 글과 화면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어제 카카는 잘못이 없었고, 코트디 브와르 선수의 헐리웃 액션에 심판이 속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카에 관하여 감독의 평이 매우 좋은 것과 감독이 말하기를 카카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하는 말을 통해서 그가 유순한 성격의 사람임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여기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카카는 결백하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브라질 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