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이의 문집자료 (야영)

[宋金理神]

우리들은 6월2일날 해남에 있는 '송호학생 수련장'으로 야영을 하러 갔다. 우리들은 도착하기전에 한 박물관에 먼저 들렸다.나는 그것을 다보고 기념품가게에 갔는데 친구들은 기념품을사느라 바빳지만 나는 돈이 모자라 사지못했다.우리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원래 목적지인 '송호학생 수련장' 으로 갔다. 우리는 거기서 먼저 짐을 다풀어 헤치고 강당으로 잠깐모여 인사를 하고 숙소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친구들이 거의 3분요리나 참치캔을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그다음 저녁이 되자 우리들은 강당으로 올라가서 레크레이션을 했다.사실 준비를 하지않았었는데 운동회때 한 '왜이래'를 했다그리고 누나들이 무대에서 춤추면서 사탕을 던질때 2~3개정도 잡았는데 5~6학년형이 협박해서 다 가져갔다.그 때는 참기분이 나빴다.그다음에는 촛불의식을 했다.나는 촛불의식을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다.처음에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울었는데 나중에는 거의다 울었다. 나와 은성이는 꾹 참아냈다. 촛불의식이 끝나고 숙소로 들어 가서 친구들을 달랬다.그다음 샤워를 하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잠을 자려는데 친구들이 시끄럽게하다가 선생님이 오시면 조용히 하고 가시면 시끄럽게 했다.다음날 아침 우리들은 아침밥을 먹고 씻고 바닷가로 가서 체조도 하고 바닷가를 한바퀴 돌았다.돌고있을때 나는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그때는 무릎이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다시숙소로 가서 잠시있다가 도미노를 하고 강당으로 갔다.도미노를 다 만든후 아저씨가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을 보려고 왔는데 그때 인혁이가 실수를 해서 인혁이한테 짜증을 냈다.지금 생각해 보니 별것도 아닌데 화를 내서 미안했다.그리고 그다음 풍선으로 기린이나검들을 만들러 갔다.나는 풍선으로 검을 만들려고 했는데 설명은 쉬웠는데 만들기는 어려웠다.풍선으로만드는 시간이 끝나고 점심밥을 먹었다. 그때 선생님이 오셔서 점심밥을 같이 먹었다. 그다음 준비를 하고 집으로 갈때 한빛이랑 같이 앉아서 과자를 다먹어버렸다. 집에 돌아와서 기명이가 "형이 없어서 심심했어"라고 했다.그때 야영 간것은 멋진추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