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길동무의 도보여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입니다. 겨울에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 있는 강화나들길을 길동무와 함께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동행(同幸) 댓글을 토요일 까지 남겨주세요. 토요일 마감합니다^^*
1. 장소 : 강화나들길 12코스 서도 주문도길
2. 교통편 : 강화터미널 9시 25분 4번 버스 환승 또는 택시(개별로선수선착장으로)
3. 모이는 장소 그리고 시간 : 선수선착장: 10:20 - 삼보6호 출항시간 10시 30분
4. 소요시간 : 약 5시간(중식시간 포함)
5. 코스 : 코스 : 살곶이선착장 ~ 살곶이해변 ~ 뒷장술해변 ~ 대빈창해변 ~ 느리선착장 ~ 주문지 ~ 서도중앙교회 ~ 앞장술해변 ~ 살곶이해변
6. 점심은 : 도시락 준비(앞장술해변)
7.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개인 보험이 필요 하신 회원님은 보험에 가입하세요.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배낭속에 꼭 챙기세요.
***차도선을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합니 지참하기 바랍니다.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약 39.4㎞ 떨어져 있는 주문도는 조선 중엽 임경업 장군이 오랑캐국의 사신으로 떠날 때 이 섬에서 임금님께 하직 인사의 글을 올렸다 하여 주문도(奏文島)라 불리다가 현재의 주문도가 되었다고 한다.
최고봉인 봉구산(147m)과 105m의 구릉지가 섬의 중앙부에 있으며, 남동쪽과 북서쪽에 농경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 동쪽 해안에 둥글고 완만한 만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변이 아름다운 섬이다.
삼보 6호 2항차(10:30)로 살곶지 ~ 3항차 16:45 타고 선수선착장을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