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현역먹자 ---> 논현동 근처 10
2. 논현역먹자 ---> 구월동 10
4. 작은구월사거리 ---> 부개1동 10
5. 부개1동 감자탕집 ---> 연수동 12
6. 힘찬병원 뒤 ---> 광명 하안동 20
7. 철산상업지구 ---> 인천 서창동 20
8. 서창동 ---> 화수1동성당 13+10 (13은 성당성도님이 잘모시라구 주고, 10은 신부님이 주심)
9. 신포동 ---> 구월동 10+2
10. 해병대초소 ---> 논현동 10
11. 논현동먹자 ---> 부천소사주공 15
12. 대야동유호오피스텔 ---> 광명동 ---> 금천 시흥동 20+5
13. 개봉남부역 ---> 역삼동 캔슬비 10
총 수입 177000 - 2000 (셔틀비)
어제 신부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해 보았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기독교 성직자는 술을 먹지 않고 신부님은 결혼은 하지 않고 술은 드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신부님 왈 술도 음식이기 때문에 절제차원에서 그리고 사목(목회)차원에서 어울리는 부분에서... 드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결혼을 안하기에 자녀양육이나 아내와의 가족생활에 대해서 잘 모른다. 어떤 부담을 가지지 않고 사목에 더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하십니다. 목사님들은 결혼을 하기에 성도들의 가정의 상황을 더 잘 알수 있지 않냐고 하셨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술이 음식이기에 절제 차원에서는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슬랏맛님,일 잘하셨고요...
술먹고 취하고 세상에 빠지거나 방탕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제와 자기통제의 미덕이 꼭 필요하겠지요.
술도 감사기도후 드실 정도라면 음식이지요. 꺼림직스럽다면 밥도 음식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