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눌러 예술가곡 감상하며 산행기 보기▷▶미샤 마이스키 - 청산에살리라[ 김연준 곡 / Korean Lyric song
용두산 산성산 월배산 월백산 성북산 5개산
▣ 2024. 9. 8. 일. 구름많음. 26~31℃. 미세먼지 좋음
오후 반나절을 유용하게 쓰면서 체력단련 산행
▣ 총거리 : 11.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0.08km
▣ 총시간 : 4시간58분 (13:10~18:08)
- 등산로 정비로 옛과 달라져 미세관찰로 지체.
▣ 산행의 주요 통과지점
◎ 고산골 입구 길가주차(대구광역시 남구 용두1길1)
- 메타세콰이어길(맨발1km/세족장)-(좌)데크계단길
- 용두토성 표지석(벤치)-
◎ ▲용두산(187m/삼각점,대구18/돌탑)-체육시설광장
- 고산골관리소갈림-☗돌탑군-용두약수터갈림-
- (우)약수터갈림直-(좌)전망암-데크계단(岩壁左우회)
◎ ❊352m전망대(벤치2/조망)-❊382m전망대(포토존)
(안내도에 표기된 ‘용두토성전망대’/토성전체조망)
- 정자&벤치-☗좌선대바위-데크계단-용두골갈림
- (좌벗)☗전망바위-
◎ 대구항공무선표지소-Ⓗ헬기장-(좌)가창용계교갈림
◎ ▲산성산(정상석6653.4m)-사각정자(쉼터/화장실)
- (청룡지맥구간 접속)달비고개,청룡산 갈림삼거리
◎ ▲월배산(596m/통신탑/등로左上봉/시그날들)
- (¶)주상절리-(左)달비골갈림삼거리-左산길로-
◎ ▲월백산(595m/산림복원 공사중)-(右)큰골갈림삼
◎ ♠삼국시대 고분유적-▲성북산(587m/成佛亭/조망)
- (로프가드 넘어) 지름길소로-포장임도(지맥길)-
◎(청룡지맥 이탈)右측 길 없는 급비탈길 치고내리기-
- 고산골 主路합류-(♯)고산골약수터(체육시설/쉼터)
◎ 법장트레일(고산골주길 우측 계곡옆길)-쉼터벤치
- 사각정자 쉼터-야외무대(페허/가창)-사각정자-
◎ (卍)법장사(대웅전/삼층석탑/종각/삼성각/식수제공)
- 민속그네-(卍)굴암사(외부만)-자연보호헌장비-
- 숲속문고-고산골관리사무소-(卍)성불사(석조좌상)
◎ 쇄소응대(刷掃應對)표석-맨발산책길(1km)-
- 쌈지조각공원-(♍)고산골화석지-공룡공원-
◎ 원점회귀(산행종료)-안동국밥식당(콩나물국밥)
▣ 후기
◎ 어제(9.7) 만촌1동축제 행사중인 화랑공원에서
구경겸 맨발걷기로 도상9.97km로 1만5천보이상
걸었음에도 지난번 산행한지 일주일이 지나
- 산에 대한 그리움과 일주일간의 운동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체력훈련엔 등산이 제일.
- 친구에게 전화하니 벌초계획이라 혼자서 산행.
◎ 가까이 있는 동네산이라 여기면서 오래 동안 가
보지 못한 정통고산골코스가 예전에는 숲이 없어
땡볕길 이었는데,
- 桑田碧海, 수풀이 꽈악 우거진 데다 데크계단과
가드 등 등로가 잘 정비되어 편이(便易)한 진행.
- 오후에 출발한 반나절 산행으로 만족한 하루.
◎ 산행종료후 옛날 새벽등산하고 먹었던 콩나물국밥
으로 추억에 젖어 본다.(아직도 그때처럼 3천원).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및 통계와 고도표▼
고산골입구에서 출발하면 메타세콰이어 피톤치트를 맞으며 맨발걷기길(1km)을 따르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른다.
멘발길을 버리고 좌 계단위로 오른 능선따르면 용두토성 표석 뒤로
지형도상 표기된 용두산 정상에 오르면 삼각점과 돌탑이 예전과 다름없다.
돌탑군을 지나면 장암사 갈림길에서 직진
앞을 가로막는 암벽을 우측으로 우회해 오르면 전망이 트이는 바위에서 조망
다시 암벽을 우회하는 데크계단을 올라 벤치2가 있는 바위는 지형도상 352m전망대. 산하 조망
지형도에는 382m전망대로 표기. 앞산관리소에선 안내표지상 "토성전망대"로 표기. 토성의 전체가 보인다.
좌선대바위. 옛날에 저 대위에 앉아 새벽 일출 명상을 한 적있었다. 고산골에서의 오늘 오름길은 옛날은 땡볕이었는 데..
용두골에서 마애여래불을 보고 오르는 삼거리에서 더 오르다 좌측 벗어난 전망암에서 조망```
▲청룡지맥 마루금상의 달비고개와 청룡산 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다 좌측 산길로 오른 월배산 정상▼
▲달비골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오르면 공사중인 정상부분이 지형도상 월백산▼
성불정 정자 자리가 지형도상 성북산 정상이며 조금아래 좌측의 바위 전망암에서 청룡산 마루금 조망
목책로프 가드를 타넘고 가로지르는 숲길을 따른다.
▲임도를 계속 따르면 청룡지맥길로 현충탑으로 가는 구간이라 길 없는 우측 비탈을 치고 내린다▼. 지맥하면서 생긴 버릇.
▲고산골 주길에 합류하여 내리면 고산골약수터▼. 음용금지 표지.
▲넓은 임도길을 따르다 우측으로 "법장트레일"안내길로 내려가면 고산골계곡 옆으로 소로가 이룬다▼.
쉼터에서 작은 길 트레일은 끝나고 다시 넓은 임도를 따르다 손길이 아쉬운 야외무대터에서 한 곡 뽑는다.
▲굴암사는 밖에서 보고. 관리사무소가 있는 광장 앞 ▼
원점회귀 산행종료하고 아직도 값이 그대로인 추억의 콩나물국밥 한그릇(3천원)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