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2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자양동의 한 카페"
그 곳에 정말 맛있는 치즈 떡볶이가 있어...
개인적으로 팬이 되었던... "나디아의 작은정원" 이라는 곳 입니다.
갑자기..사정상
(흑 건물주가...내놓으라고 하셨다네요;; ㅠ
착하신 사장님은.... 다음 주, 또는 한달 안에 가게를 접으셔서.....)
나디아의 작은정원의 모임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은 쉬시고...
봄에.. 나디아의 작은정원은
신자 초등학교 앞, 작은 공간에서..
테이블 1~2개 놓고, 포장판매 위주로 재오픈 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꼭, 다녀 오세요 ^^
이번,
나디아 작은정원 모임은
늠름님,크리스티님,캐서린켈리님,타투걸님,
young8315님, 간서치님, 정으니님,
율나킴님,오로라님,레몬쿠키님,아기천사12님,
호랭이님, 특별초대손님? 저까지...이렇게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였으며...
앗, 특별손님이 보이네여 ㅋ
김연아를 닮은
사장님 따님이 특별손님 이었어여 ^^
저희가 이 곳에 모인 이유는,
이 치즈 떡볶이를 먹기 위함 인데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얻은,
매력적인 치즈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소스와
잘 어울렸던, 풍부한 치즈....+_+"
사실.. 사장님이
지난주 일주일 동안, 외국여행을 다녀오시는 바람에
떡볶이 떡을
냉동실에 보관 했었나봐요 ㅠ
young8315님도 그러셨 듯,
이 곳 특유의
말랑말랑한 떡 질감이 아니였으며...
찐득한 느낌?
평소보다
더 달기까지 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ㅠ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해주셔서... 므흣..좋았답니다. ^^
이 곳은
달콤한 국물과
말랑한 떡" 치즈의 궁합이 좋아...
최고라고 말할 만큼,
자부하는 곳!!! +_+'
국물 맛이 정말 좋아여 ^^
햇반에
떡볶이 국물에 비벼 먹음, 환상" +_+"
이렇게...
참기름을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ㅋ
....그런데..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 ㅋ
중간크기 티스푼 2/3정도가
가장 적당 한 거 같아요^^ 맨, 끝 테이블에 있던 분들...정말 미안여 ><"
매운 (엽기) 떡볶이는
사진에 못 담았네요 ㅠ
와플도 먹어봤구요 ^^
치즈떡볶이 7인분 + 매운 떡볶이 3인분 +
와플+ 삶은달걀 10개? 까지 먹고..회비 6천원...정말 저렴하졍? ㅋ
앗!! 감동 ㅠ
처음오신, 오로라님이
빼빼로 데이라고..이렇게 빼빼로를 선물해 주셨네요 ㅠ
고맙습니다. (__)
빼빼로 하니깐.,.
문뜩, 허당이 되었던, 란이가 생각 나네요 ㅋ
맛있는 탐구생활 생기고
최초 모임 때
초콜릿 얘기가 나와, 얘기하다
우리나라에
수입초콜릿이 대중적으로 수입 되기 전"
동생이 프랑스에서 사온,
빼빼로 로쉐...정말 맛있게 먹었었다고 했었는데...
다들...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다..
일순간에...빵 터졌던,,,,;;; 페레로 로쉐 사건 ><"
란이는
아몬드 빼빼로로 ^^
2차 장소는
당초 가려던, 카페가
리모델링 후
낼, 오픈이라 ㅠ
이디아 커피전문점에서
각자 음료를 주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란이는
미모에 좋다는, 자몽음료와....
달콤한 허니브레드
2개랑 함께 했네요 ><"
사실,,이대로 헤어지기
뭔가 아쉬웠던 란이..!!!
각자 헤어진 후...
11월 24일 or. 11월 25일 모임 예정인
꼬물떡을 혼자 갔답니다. ㅋ
곤돌리에라 스파게티와
달인 떡볶이를 주문"
칠리소스로
맛을 낸 떡볶이에
밀전병을 싸서,,
이렇게...란이의 빈 속을 채웁니다.
멀리...수원,분당,의정부,일산에서도
오셔서 함께 한, 이번 모임.......
정말 괜찮았졍? ^^
늠름님,크리스티님,캐서린켈리님,타투걸님,
young8315님, 간서치님, 정으니님,
율나킴님,오로라님,레몬쿠키님,아기천사12님,
호랭이님 방가웠습니다. ^^
다다음주
주말에 뵈어요..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첫댓글 허얼~~ 그래도 없어지는건 아니라 다행이네요!!ㅋ
네~ 정말 천만다행 이에요 ㅋㅋ
치즈 떡볶이의 진리는 역시 나디아졍? ^^
엄청 잘먹었어요. 강변이라 자전거로 쉽게 갈수있어서 기뻤는데 영업시간은 둘째치고 옮기신다니 ㅡㅜ
오로라님이 주신 빠삐로 집에가는길에 요긴하게; 먹었어요 ㅋㅋ 없었음 매우 아쉬웠을 뻔!ㅅㅅ
늠름님!! 정말 대단하세요 ㅋㅋ
분당에서 자전거 타고 오시다닛! ㅠ.ㅜ
암튼암튼...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요 ^^
네..정말 그렇졍?
자리 이전하게 되셨다니 ㅠㅠㅠㅠ
헉 11월 25일 제 생일인데.. 그 날 꼬물떡 가시는 거에요 ㅜ.ㅜ??
저 꼬물떡 엄청 먹어보고 싶은데.. 의정부 근처..ㅋㅋㅋㅋ 왜이렇게 먼 거에요 거긴 ㅜ.ㅜㅎㅎㅎ
헉! 정말여? 생일 미리 축하 드려요 ^^
아마두... 24일(토)에 모임 할 가능성이 더 높을 꺼에요 ㅋ
네...쿄미님 ...그러게요 ㅠㅠㅠㅠ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약이 있어 끝까지 참석 못한거 죄송하구요
꼬물떡번개 기대하고 있을께요^^
떡볶이도 만족 스러웠던 거졍? ㅋ
분위기도 좋았던, 모임 같네여 ^^
네... 다음에 뵈어여>_<"
사진에 닉네임도 그려주세요..ㅎ
헐;; 그럼.사진 모작 지워야 하는데 ㅎㅎ
암튼...지금 포토스케이프가 컴, 바탕화면에 있으니.... 한 번, 도전을??
그날 배고프다고 노래부르시더니 결국 저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혼자 섭취하셨네요 ㅎㅎ
호프집 가자고 하고 싶었다졍 ㅋ
(안주 먹으려구 ㅋㅋㅋ)
...달인 떡볶이는 살짝 남겼다는 ㅠ.ㅜ
아니 주인은 갑자기 왜 내놓으라 그런데요? 'ㅁ';;;;;;;;;;
꼬물떡 일요일로 해요 ~> < 토욜 근무인데 ㅠ
헉 ㅠ 정말요? ㅠㅠㅠㅠ
저 주말에 하루 근무해야 해서 ㅠ 한 주 전쯤, 알 수 있을 꺼 같아요 ㅠㅠㅠㅠ
그동안 망설이기만 하다가 울아들 응원에 참석~친절하게 맞아주신 란이님 비롯 모두모두
방가웠어요~치즈떡볶기맛이 좋은분들과 같이해서 배가 되었죠~~~
끝까지 함께 하지못해 죄송했구요~돌아오는길에 흥얼흥얼~~~
너무 아쉬었어여~ 빼빼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여~ 담에 꼬물떡에서 만나요 ^-^
즐거운 모임 이었던 거졍? ^^
빼빼로 맛있게 먹었어요 ^^
정으니님 말씀처럼, 꼬물떡에서 뵈여 >_<"
치즈떡볶이 넘 맛있었어요~ 달달한 떡볶이에는 밥말아먹구~ 매운 떡볶이에는 삶은계란같이 먹구 ㅋㅋㅋ 배터져라 먹었지만 6천원이란 착한 가격까지ㅋㅋ 새로 이사해서 오픈할 두번째 작은정원도 기대되네요 ^^
맛있었다니 다행 이에여 ㅋ
1차, 2차..모두 정말 괜찮았졍 ? ^^
꼬물떡에서 뵈요 >_<~" 아 참, 담 모임땐..저도 지구배를 만들어야 겠어여 ㅋㅋ
멀긴했지만 저렴하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ㅋㅋ
정말 괜찮은 곳 이졍? ㅋ
2차 장소도 기대이상 좋았구여 ㅋ
꼬물떡에서 봐여 >_<"
컥..가까운 시일이내에 이곳으로 움직이진 못할듯한테 결국은 현재의 나디아는 못가보게 되네요.ㅠㅠ
그래도 가게를 아주 안하시는 건 아니니 내년을 기다려야 하겠어요.
이제 모임은 못하니 ㅠ 시간 되 실때, 꼭...가보세요^^
이왕이면, 올해 가는게 더 나을 듯 싶어여 ><"
란님 덕분에 좋은곳 알게되서 기쁨니다.. 꼬물떡모임떄 못챙겨주신 제 생일선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