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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가 무척 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5번 이경태 - 믿을 수 있을까?
오랜 공백을 뒤로 한 후 선발급에서 적응을 하지 못했던 5번 이경태가 금주는 완전히 적응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편성을 살펴봐도 연대세력(2,3,4번)이 많아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없을 듯. 7번 임지춘이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6번 박일영이 선행에 나설 것 같다. 5번은 당연히 6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직선에서 크게 제압해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앞선에서 치고 버틸 6번 보다는 후미 마크에 주력할 2,3번이 후착으로 유리해 보인다. 3번은 마크보다 추입쪽에 가깝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2번의 우세를 보고 싶다.
5-2
5-6
창원팀 Vs 유성팀
창원팀과 유성팀의 대결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득점은 유성팀이 높지만, 자력능력은 창원팀이 훨씬 앞선다. 6번 곽충원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고, 2번 박광진이 7번 김치권을 후미에 붙이고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1번 류군희, 5번 황종대 입장에서는 따라가는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5번도 짧은 젖히기 승부는 가능하지만, 부산주로의 특성을 감안하면 쉬운 일은 아니다. 결국 쉽게 본다면 2-7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6번이 빼서 받아가는 형태가 된다면 5번이 타이밍 잘 잡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차권을 양분해 보는 전략이 좋을 것 같다.
2-7
5-1
창원팀 맏형 - 공성열 Vs 고광종
득점은 3번 고광종이 높지만, 자력능력이 떨어지는데다, 라인이 없어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렵다. 창원팀인 1번 우종길, 4번 최병일, 7번 공성열이 자연스럽게 협공을 펼칠 것 같다. 변수는 6번 이창재가 기습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먼저 치고 나가며 3번이 따라가는 형태가 되면 4번이 6,3번을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줄서기는 4-7-1-3-6-5 순으로 형성할 가능성이 높지만, 4번 앞쪽으로 6번이나 5번이 들어오면서 대열이 흐트러 질 수 있겠다. 아무래도 창원팀 맏형격인 7번이 4번을 활용 추입하는 형태가 기본이라 7-1,3이 무난할 듯.
7-1,3
3-5
혼전 !!!! - 그래도 윤영수를 믿어볼까?
결승전으로 까다로운 편성이다. 3번 한상진, 4번 이희석등 지구력 좋은 선수들과 기본기 탄탄한 7번 윤영수의 각축전이다. 3번인 인천팀 동료인 5번 최중근과 협공에 나서고, 4번은 서울체고 선배인 1번 유창표, 친분있는 2번 함동주와 협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4번이 초주 선행에 나섰을때 고전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에서 3번이 경기를 주도해 나갈 것 같다. 노련한 7번 윤영수가 3번 후미를 놓고 5번 최중근과 경합을 벌이며 끼어들기를 노리겠는데, 5번이 몸싸움에 약한 만큼 7번에게 밀리려 후미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7-3,5,1 차권을 권하고 싶다.
7-3,5
1-4,2
김성진 V - 2,3,5번 후착 경합
7번 김성진이 위협적인 선수 없어 승부거리를 길게만 가져가지 않는다면 추입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7번은 상당히 영리한 선수로 이런 편성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위해 무리한 선행승부는 자제할 것 같다. 12기 동기생인 2번 하성식, 3번 정성훈이 협공 보다는 각자의 입상을 위해 내외선에서 7번 후미 공략에 나설 것 같다. 2번은 앞쪽에서 빼는 작전을 펼치고, 7번이 3번 정성훈을 몰고 가며 젖히기 승부에 나서거나, 5번 정해준을 믿고 경기를 풀어나갈 것 같다. 여러모로 5번 정해준이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며, 삼착권에서 2,3번의 대결이 치열할 것 같다.
7-5
7-3
박재청 Vs 최용식
추입형인 1번 박재청과 지구력형인 4번 최용식의 대결 양상이다. 이 편성에서 4번의 힘을 압도할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1번도 바보가 아닌 이상 배번 이점을 충분히 살려 초반 마크에 주력할 것 같다. 문제는 누가 4번 앞쪽으로 오느냐에 따라 자리 변동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번의 연대세력(수자원 공사 후배 3번 전병일, 충청권 후배인 7번 김형기)등이 있다는 점에서 4번 후미를 1번이 고수 할 것 같다. 2번은 1번 후미를 노리겠고, 3번은 4번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겠다. 결국 1번이 4번을 제압하면서 1-4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삼복승식에서 7번을 노려볼 만 하다.
1-4
1-3
3번 황환수 V - 후착 경합
전일 채평주의 실격(과실주행)으로 인해 3번 황환수가 대타 출전을 한다. 3번의 기량은 선발급에서 강축으로 평가되면, 편성에 위협적인 선수도 없다. 3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11기 동기생인 4번 최운보 정도가 되겠지만,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다. 4번과 같은 팔당팀인 1번 임대종이 금주 몸상태 좋다는 점에서 초반 3번 마크에 성공한다면 동반입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편성을 살펴보면 2번 구석민이 의외로 끌어내는 작전으로 입상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2번이 최근 부진하지만, 3번과는 같은 도로 선수 출신이라 어느정도 친분도 있다. 결국 3-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며 3-1정도는 노려보길 바란다.
3-2
3-1
김동해 Vs 박유진 - 이변은 정재영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지만, 편성에서 가장 강한 선행력을 갖춘 4번 박유찬과 추입이 좋은 6번 김동해의 대결오 압축해 볼 수 있겠다. 6번의 부산체고 선배인 7번 이영진, 6번과는 창원-부산으로 연대되는 3번 권세람까지 있는 상황이라 6번이 자리잡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4번도 이런 편성에서 자신의 승부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무모하게 한바퀴 선행승부는 하지 않을 듯. 결국 1번 박용구 정도가 경기를 주도해 보고, 5번 정재영이 내선에서 기회를 노리는 형태가 될 것 같다. 4번의 반주 젖히기라면 6번의 추입은 가능해 보여 6-4,5순으로 차권을 권해보고 싶다.
6-4
6-5
2번 이제인 V - 김영호, 진승일
전일 반주 젖히기 승부에 나서고도 아깝게 4착에 머문 2번 이제인이 약한 편성을 만나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겠다. 편성이 너무 만만한 터라 2번이 3번 구동훈을 활용 짧게 젖히고 넘어가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창원팀 선후배인 3번, 1번이 협공에 나서겠지만, 2번의 기량이라면 이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것 같다. 2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노장들인 5번 김영호, 6번 진승일이 될 것 같은데, 5번은 부상이후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마크력 우위에 있는 6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6번은 금주 부진하지만, 지난주 부산 시합에서는 좋은 몸상태를 보여줬었다.
2-6
2-5
2번 양승용 V - 김성수, 이한성
2번 양승용이 강자다. 선행승부에 나설 3번 김성수와 노련미 앞세워 2번 후미 공략에 나설 5번 이한성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2번과 3번은 같은 경북출신이라는 점에서 2번이 3번을 최대한 배려해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3차권이 기본이 되겠다. 5번은 2번 후미를 노리겠지만, 3번의 힘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직선에서 딸려 들어오기는 다소 버거울 것 같다. 변수라면 2번과 27살 동갑내기로 아마시절 친분이 있는 4번 장동민인데, 2번이 초주 선행 나설 4번을 챙기기는 다소 부담스러울 듯. 2,3번은 이미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만 하다.
2-3
2-5
박현오 V - 백장문 도전
1번 박현오가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어 보인다. 쌍승식 축으로 보기에는 3번 김경갑, 6번 백장문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1번의 의정부공고 동기생인 2번 노상민이 초반부터 1번과 협공 펼치며 동반입상을 노리겠지만, 3번 김경갑이 창원팀 선배인 7번 김무진과 협공을 펼치며 2번을 견제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1,2번의 동반입상 가능성은 그리 높게 보고 싶지 않다. 6번 백장문이 금,토 경주 성적은 나빴지만, 최근 몸상태가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6번의 추입 역전 우승까지 한번 기대를 해 보고 싶은 경주다.
1-6
1-2
이효석 Vs 정 관
전일 우승을 차지한 7번 이효석과 부진하지만 추입이 좋은 6번 정 관의 대결 양상이다. 7번의 몸상태가 확실히 좋긴 하지만, 마땅히 활용할 만한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긴거리 승부라면 6번에게 추입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6번이 최근 자리잡기에 고전하고 있지만, 이렇게 약한 편성에서는 7번 후미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5번 정진호 정도가 경기를 주도하고, 7번이 젖히는 형태가 될 것 같은데, 6번이 전일 인터뷰에서 몸싸움은 싫어하지만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라고 밝혀 추입은 가능할 것 같다. 12기 동기생인 3번 류재은이 관건인데, 협공에 의한 동반입상은 다소 무리일 듯.
6-7
7-1
박동수 Vs 김원진
금주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2번 김원진과 노련한 추입형 1번 박동수의 대결이다. 2번의 아직 예전기량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2번이 대구 출신이며, 부산시청 선배인 5번 노영식과 협공을 펼치겠지만, 5번이 몸싸움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 1번에게 마크 밀릴 가능성이 높다. 긴거리 승부라면 1번의 추입이 어렵지는 않은 상황이고, 1번 후미는 6번 이동기가 되겠다. 6번은 평소 창원 선수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1-2,6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겠다.
1-2
1-6
이종필 V - 유연종, 진익남
3번 이종필이 강자다. 3번이 의식할 선수는 아무래도 1번 유연종이 되겠고, 1번은 편성상 경기를 주도해 나갈 수 밖에 없다. 5번 정영기가 3번과는 11기 동기생으로 마크 노려보겠지만, 2번 진익남이 배번도 유리한데다 의욕을 보이고 있어 3,5번 11기 동기생의 동반입상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 7번 오대환이 선해하고, 1번이 젖히고 넘어간다면 3번이 1번을 배려하며 살짝 추입할 것 같다. 문제는 역시 6번 문재희가 되겠는데, 금주 몸상태가 좋은데다 3번과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3-6정도는 한번 노려봤으면 한다.
3-1
3-6
5번 차봉수 Vs 6번 김동관
부진하지만 자력능력 앞선 5번 차봉수와 추입이 좋은 6번 김동관의 대결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13기 동기생들인 1번 김원호, 6번 김동관이 초반 협공에 나서겠지만, 그래도 이런 편성에서는 5번을 복승식 축으로는 인정해 줘야겠다. 1번이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5번이 1번을 활용 추입승부에 나서겠고, 1번은 7번 유현근 내지는 3번 최성국을 활용 승부거리 좁혀 나갈 듯. 물론 12기 동기새인 3,5번이 협공 할 수도 있고, 1번이 5번을 마크하는 상황도 가능하다. 따라서 5-1,6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가장 무난해 보이며, 배당을 노려본다면 4번 박민수를 추천하고 싶다.
5-1
5-6
주광일 Vs 고병수 - 김종력
뚜렷한 강자없는 3파전 양상이다. 추입이 좋은 2번 주광일, 최근 부진하지만 득점 높고 일요일 강한 7번 고병수, 젖히기 승부 정도는 가능한 5번 김종력의 대결이 될 것 같다. 배번 유리한 1번 배영근이 부산팀 후배인 4번 김종훈 마크에 주력하겠고, 5번이 젖히기 승부에 나서며 7번이 5번을 따라가는 형태가 될 듯. 2번은 5번 보다 7번을 믿고 탈 가능성이 높다. 추입력은 아무래도 2번이 7번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2번을 쌍.복승식 축으로 보고 싶다. 7번은 항상 금,토 부진해도 일요일에는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5번과는 친분도 있는 상황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2-5
2-7
이홍주 Vs 문영윤
조호성을 격파한 1번 이홍주, 홍석한을 격파한 3번 문영윤의 대결 양상이다. 1,3번 모두 금주 몸상태가 좋고, 타 선수들보다 자력능력에서 앞선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결승전 보다는 1,3번의 대결에 좀 더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1,3번의 승자가 경륜 최강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3번은 금주 계속해서 빼서 받아가는 작전을 펼쳤고, 1번은 선행승부를 했다는 점에서 1번이 3번을 앞세우고 6번 박성호 내지는 5번 지성환을 뒤에 붙이는 형태가 될 것 같다. 3번이 받아가려 하겠지만, 1번이 3번을 의식해서 내려앉기 보다는 크게 내뺄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1-6,5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1-6
1-5
조호성-홍석한 Vs 송경방-노태경
전일 나란히 2착을 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1번 홍석한, 3번 조호성이 광주팀인 2번 송경방, 5번 노태경을 상대로 협공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연대 세력면에서도 1,3번이 앞서 있는 상황이라 2,5번의 도전은 다소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미원-유성으로 친분있는 6번 김명래가 초반 시속을 올려주며, 4번 공민우가 때려준다면 1번이 4번을 따라가며 짧게 젖히고, 3번이 추입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다만, 6번이 타이밍을 놓친다면 의외로 5번이 때리고 2번이 젖히고 넘어가며 1,3번과 맞 젖히기 승부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3-1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하고 싶다.
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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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예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은예상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셧습니다
좋은 예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