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도 나고 심심해서 전 토지주탁공사 분양사무소인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분양사무소에 다녀왔다.
모델하우스에서도 분양을 문의하는 고객들을 상담하는 분양팀 직원들로 분주 하였고, 혹시나 안면이 있는 분들이나 공인중개사분들도 있는지 궁금하여 팀장의 안내를 받아서 들어가 본 분양팀 사무실에도 인원들이 여려명이 상주하고 있었다.
나도 분양팀을 신청 하였지만 입주예정자대표회의 임원들이 분양팀에 들어가 있다보면 잡음이 나온데서 포기한 터이다.
고객을 분양팀과 연결해서 분양이 성사되면 공인중개사들에게도 약간의 수고비를 지급 한다고 한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을 분양팀으로 흡수하지 않는 이유는 잔여세대 분양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3억원인 아파트를 중도금도 없이 계약금 5백만원으로 모집하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와 비교해서 1억5천만원이 저렴한 아파트이며 공기업에서 시행하고 대기업에서 시공한 아파트이다보니 내가 생각해도 당연한것 같았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들어와 잠시 쉬고 있는데 분양팀장과 팀원 한분이 자료와 사은품을 들고 방문 하였다.
나도 전에 분양팀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분양팀은 대부분 분양대행회사와 회사에 투자한 본부장들, 그리고 그 회사에 지속해서 근무하며 분양사무소마다 이동하는 분양팀장과 팀원 그리고 현지에서 차출한 팀원들로 구성되는 식이다.
한참동안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분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축적한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분양관련 자료를 주고 받았다.
익산역에서 3분 거리인 33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아파트가 앞으로 구역전 및 주차장 자리와 현 택시·대학생 시외버스 환승센타 자리를 이용한 “KTX 익산역 소형 환승센타”( KTX, 고속버스, 시외버스, 택시와 시내버스를 한자리에서 승하차)가 생길경우 그 잇점과, 바로옆 70m 거리에 위치한 제일건설 주상복합 약450세대 아파트와 1분 거리의 위치인 포스코주상복합 약850세대 아파트가 완공될 경우의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아파트가 갖게될 잇점등을 이야기 나누었다.
가까이에 위치한 농협, 전북은행, 신협,마을금고등 금융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으며, 좀더 나가 3~400m 거리의 구도심에는 금융기관, 병의원, 식품, 의류점등이 산재하여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구입할 수있는 생활권이라서 더욱 좋은 위치이기도 하다.
주변이 상업지역 이다보니 공원이 없는것은 아쉽지만 익산시청에서 매입하고 있는 토지에 근린공원이라도 만들어 준다면 너무 좋을듯 하다.
일단은 1km나 되는 아파트 울타리를 따라 산책로 정도는 만들수 있다하고, 중·고등학교가 바로옆에 위치하여 구기종목 운동시설은 학교 시설을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서 우려하던 아파트 안전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하여 홍보된 것과 마찬가지로 익산역 하늘채 THE FIRST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은 A~E 등급 중 A 등급을 받았고, 주거동은 점검에서 세멘트강도와 철근이 설계와 같이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오히려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