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이대웅 회원 제주 200km 서바이벌 울트라 좋은 기록으로 완주

[신바람(강용석)]

신마산마라톤 동호회 큰 별인 이대웅회원님이 3/13-3/14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km 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31시간 18분이란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여 신마산마라톤 동호회 명예를 빛냈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성원해주신 신마산마라톤동호회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해오셨습니다.

신마산마라톤동호회 명예를 빛낸 이대웅 회원님께 전 회원님들은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3/15) 창원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대웅회원님은 빠른 시간내 여러 회원님들과 조우하기를 바라고 있고, 본인의 경험도 들려주고 싶어합니다.

이런 경험들은 향후 울트라마라톤에 참가 예정인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달리신 이대웅회원님께 전 회원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진심어린 축하드리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정광수]

하루에 push-up운동을 수백회하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기를 수천회 한다고 들었는데...결국 해내셨군요..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심을 축하드리고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옥윤수]

정말 대단하십니다..........완주 축하드립니다..........

[김상영]

과연 공수부대 출신 답습니다. 회복 된후 쐬주 한잔하면서 무용담이나 들어 봅시다. 축하합니다.

[정규식]

우리신마산회원들이 동아대회 출전을 위해서 지난 토요일3/13일날 점심식사를 함께하기위해 모여 있는데 우리 회장님 께서 이대웅 회원이 지금 72km 지점이라고 하더니 결국 해내셨군요 우리회원 모두는 축하 하고 목표달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합니다. 역시 큰 곰(?)입니다. .....산,마,동, ....힘 .....씸

[김형우]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투지로서 인간의 한계를 슬기롭게 극복한 대웅씨! 완주 정말 축하 드립니다.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고 만나서 그동안의 고뇌담을 들여주시기를......

[카온(김재석)]

울트라 이대웅 선배님! 짱...^^ 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