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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손짓한적 없어도
봄은 우리곁에 바싹바싹 다가옵니다
아직은 추운듯하나
가슴은 어느새 새봄은 안아 버렸습니다
세월은 흘러도 소년 소녀의 마음은
변하질 않습니다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계절따라
행복을 만끽하고픈맘 간절합니다
계절이 바뀔때면 더욱 허허로움을 느낌니다
친구들의 허허로움을 채워줄
공간이 바로 여기있습니다
매일 매일 친구들의
올려지는 글들의 훈훈함
이것이 우리 살아가는 나눔의 정이 아닌지요
친구들 멋있는 우정어린 글 들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우리친구들의 구수한
숭늉의맛을 볼수있는곳...
덕평초교26회그리움의 쉼터가 있는곳
오늘도 편안한 쉼터로 모시고자 합니다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으로
오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공유하는 까페로 만들어가는
우리친구들 ...
항상 행복한 날 만 되십시요
2004, 02, 13
덕평초교26회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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