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병은 피가 탁해져서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생기고, 따라서 피를 맑게 하여
잘 돌도록 해주면 어떤 질병도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원리이지요.
피가 잘 돌지 못하면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제데로 공급되지 못하고 ,세포 하나하나에 제기능을 못하지요.
당연히 그러한 세포들로 구성된 신체부위는 제 역할을 못하고 병들게 되지요.
탁해져서 잘 돌지않는 피는 어혈 이라고 하지요. 이 어혈을 부황기를 통해 빼주면 되는것이지요.
어혈은 신장이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도 생기고,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이 몸 안에 누적되도 생기며
항생제등의 각종 독극물에 의해 죽은 백혈구의 시체가 쌓여도 생기며
타박상을 입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생기는데,
그러한 어혈을 스스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빼내주는 것이지요.
자세히 예를 들자면
아토피성 피부병 환자가 근자에 와서 많이 늘고 있지요.
특히 소아 당료, 소아 신부전증, 소아 백혈병등과 함게 어린아이들, 신생아까지
이런 병에 걸려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지요.
아토피성 피부병은 소장, 신장, 간장의 세 장기가 동시에 제 기능을 하지못하여 발병하는 증상이지요.
소장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 을 하는데, 그 기능이 저하되면 몸 전체의 영양분이 부족되지요.
잘 먹는것 과는 관계없이 피부가 건조해지고 마른 비늘이 떨어지고
기미 검버섯 굳은살등이 복합적으로 생기지요.
피부가 거칠어 지고 딱딱해지며 가려움증을 동반하지요,
여기에 신장기능이 떨어진것이 합해지면 혈액속의 요산 수치가 높아지고
혈액속의 산소부족이 원인이 되어 체세포의 소화능력이 떨어지며
소화시키지 못한 영양분을 모공으로 밀어내므로 피부에 개기름이 끼는 현상이 겹치지요
그러게 되면 피부에 영양분이 많아져 공기중의 미생물이 달라 붙어 세력을 키우고,
침입세균을 잡아먹는 백혈구는 이미 산소 부족으로 힘을 쓸수없는 상태가되어
침입세균이 피부에 자리를 잡으면 일차적 피부병이 시작되지요.
이 상태가 악화되어 혈액속의 산도가 높아지면 피의 유속이 느린곳 부터 산에 의해
피부 보호막이 녹으면서 그 곳에 침입세균이 집단적으로 배양되고,
높은 산도에 의해 짓무름이 시작되며 그범위가 넓어지지요.
이 때부터는 혈액속의 산이 체세포를 자극해 신경과민이 되어 조그만한 자극에도
과민 반능을 일으켜 붉게 상기되며 두드러기가 나고 긁으면 상처가 나고
피부 짓무름이 심화되는데, 그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고 번져나가지요.
이단계가 지속되면 혈액속의 산도가 높아진것이 원인이 되어 간 기능마저 떨어져
혈액속의 GOT,GPT 수치가 올라가지요. 이러한 어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피부 빛깔에 푸른빛과 붉은 반점의 종기나 뽀르지가 급격히 늘어 나지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부분적 산도 높이에 따라 체세포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특정부위로 부터 딸기 피부로 바 뀌며 그범위가 넓어지지요.
이것이 각종 피부병이 진행되는 과정이지요.
치료방법은 당연히 소장 신장 간장 으로 통하는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빼주어 피를 맑게 해주므로써 그장기들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지요.
통풍, 만성 신부전증, 아토피성 피부병 같은 병들이 사혈요법으로 간단히 고쳐지는
실제 사례는 제도 의료권에서 볼때 경악한 일이 아닐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