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초네란 원래는 이탈리아 세속 가곡을 뜻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이탈리아의 대중 가요를 말한다.
'돌아오라 소렌토로'처럼 피에디 그로타 가요제(매년 9월 나폴리에서 성모 피에디 그로타의
축제일에 개최하는 콩쿨)에서 불려진 나폴리 민요도 있지만
최근에는 산 레모 가요제나 나폴리 가요제의 영향을 받아
최신 유행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칸초네가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칸초네 곡: 푸니쿨리 푸니쿨라, 오 솔레미오, 돌아오라 소렌토로
대표적인 칸초네 가수: 아메데오 민기, 토니 달라라
칸초네의 특징은 가락이 밝고,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으며,
내용도 단순하고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의 가요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