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BC 3년이었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AD 31년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총론적인 글을 썼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각론적으로 들어가서 그 가능성이 타당한 이유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은
예수님과 적그리스도의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다니엘서 9장 25~26절 말씀에는,
바빌론 포로 귀환부터 마지막 이스라엘의 회복 프로그램의 기간,
7 이레와, 62 이레와, 1 이레, 총 70 이레(week)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예수님께서 이르실 때까지가 69 이레(week)가 되며 그 후에 1 이레(week)가 있는데,
그가 한 주(week) 언약을 확증(confirm)하고 희생물과 봉헌을 그치게 할 것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서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이스라엘과 맺을 7년 언약에 대해서만 생각하는데,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의미도 있으니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받으신 후에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누가복음 4장 17~21절 말씀에 이사야 61장 1~3절에 기록된 구출과 자유의 해(year)를 확증 선포하셨으므로,
이것도 한 주(week) 언약의 체결로 볼 수 있고 그(week)의 한중간에, 즉 3년 반 공생애 후에,
우리의 모든 죄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양과 염소의 희생물과 헌물들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에서
다른 성경에는 없지만 진리의 성경 영어 KJB 1611은
대명사 he가 굵은 고딕체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굵은 고딕체는 보통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일 때 굵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27절 말씀은 예수님의 사역과 적그리스도의 사역이 동시에 적용되는 중의적 구절이라 생각되며,
27절에 27이라는 숫자도 AD 27년에 공생애를 시작하셨던 년도라는 힌트를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맞다면 3년 반 이후에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예수님의 죽으심은 AD 31년 유대인 유월절이 됩니다.
둘째, 하늘에 사인들(signs)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AD 26년부터 ~ 36년까지 유대인 유월절이 있는 3월~4월 사이에
이스라엘에서 볼 수 있는 월식은 AD 31년과 33년과 34년이라 하는데,
그중에서도 한 밤중에 볼 수 있는 월식은 AD 31년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 월식이 왜 중요하냐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기록된 말씀들에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해에 대해서 많은 힌트들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월식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이 월식은 부분 월식이었는데요,
지구의 그림자 오른쪽 약간의 부분을 지나가는 월식으로
그 월식의 한 중간에 이스라엘 지역을 지나가며,
그 월식 발생 시간의 한 중간은 자정 무렵이었습니다.
유월절 전날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만찬을 나누시고 누가복음 22장 44절 말씀처럼,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 기도하시는데 그분의 땀이 핏방울들이었던 것 같았다는 말씀에서,
그 기도를 하신 시간적 타이밍과, 그 부분 월식 블러드 문이 뜬 배경은,
큰 피방울과 같은 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시는
당시의 예수님 모습과도 비슷한 분위기라 느껴집니다.
또한 누가복음 22장 50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베드로가 대제사장 종의 오른쪽 귀를 잘라냈다는 말씀은,
달이 마치 지구 그림자의 오른쪽 귀를 잘라내게 보이는 궤적처럼 그 월식이 발생했으니,
이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일이 발생했던 해(year)를
알게 해 주시려 부분 월식의 힌트를 주신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며,
또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잡히시며
지금은 여러분의 시간과 어둠의 권세라 말씀하셨는데요,
월식 후 말씀하셨을 때에 당시의 보름달은 구름에 가려졌을 수도 있지만,
월식 현상은 원래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리어져서 달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으로,
이 또한 월식이 있었던 당시의 분위기를 말씀해 주시는 힌트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 십자가 죽음 후에 약 14일 후인 AD 31년 5월 10일,
미국 대륙부터 이스라엘로 보면 땅 끝에 해당하는 인도 부근까지
금환 일식, 일명 반지 일식이 있었으니,
금환 일식, 일명 반지 일식은 보통 언약의 반지를 상징하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믿는 모든 이방인들에 대한
구원의 약속 반지 일식의 그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그 한 중간에 우리나라가 있다는 것이 특별합니다~^^)
만약 이러한 하늘 사인들의 모든 것이 맞다면 역시 예수님의 죽으심은 AD 31년 유대인 유월절이 됩니다.
셋째, 31이라는 숫자 값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31의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아비훗 = 명성의 아버지'이고,
31의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전하는 말, 소식, 명령 등'의 의미이니,
31이라는 숫자에는 하나님과 예수님 복음의 의미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며,
고린도전서 13장을 보통 '사랑장'이라 말하는데 히브리 어순으로 보면 그 역순 31이 되고,
요한계시록 13장은 보통 '적그리스도장'이라 하니 부정적 의미 반역으로
뱀의 씨가 여자의 씨의 뒤꿈치를 물었던 십자가 죽음과 연관됩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한 가지 언급은 엘(히브리어로 된 신명기 32:15, 17, 욥기 3:4 등)인데,
엘은 히브리어 문자 라메드와 알레프로 구성되어 있고,
그 숫자 값은 각각 라메드 30과 알레프 1을 합하여 총 31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장 흔하게 등장하는 이름 중 하나 모세는 킹제임스 성경 31권에 실려 있고,
성경에서 예수님 신부 모형 이삭의 아내 리브가의 이름도 31번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31은 11번째의 소수로,
소수는 약수가 1과 자기 자신 뿐인 자연수인데,
소수가 뜻하는 의미로써 1의 숫자를 하나님 의미를 가진 수라 생각한다면,
에녹과 같이 자기 자신을 오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숫자가 아닐까도 생각해 보며,
이번에 발견된 대로 수많은 월식과 일식의 한가운데에는 그레고리력 2024년 1월 11일이었으니,
수많은 월식과 일식의 그 한가운데 11일은 열한 번째 소수 31의 숫자를 비추어 준다고 생각하며,
성경 말씀들 중에서 지식과 분별을 주고,
지혜로운 권고들이 기록되었다는 잠언서는 총 31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 마지막 31장은 '현숙한 여인(a virtuous woman)'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그 마지막 장이 31절로 되어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의미가 있으므로,
31의 숫자적 의미로도 역시 예수님의 죽으심은 AD 31년 유대인 유월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으심 이전에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다는 점과,
예수님께서 잡히셨을 때에 그 새벽에는 추위로 인해 불을 피웠다는 성경말씀들을 근거로,
아주 더웠을 때도 아니고 아주 추웠을 때도 아닌 4월 말이나 5월 초에 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시즌이 아니었는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심의 이 마지막 때는 달력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탄 마귀는 그때를 알 수 없도록 달력의 날짜들을 변경해 놓았다고 생각하는데,
진리의 성경 말씀을 믿는 우리들은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한 달력과,
어떤 거짓도 들어갈 수 없는 하나님의 천체 달력에 근거하여
그때를 찾고 구하며 진리를 알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위에 타임라인에 대한 저의 전체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예수님께서는 BC 3년 초막절 즈음에 육신으로 태어나셨고,
예수님 십자가 죽음은 AD 31년 유대인 유월절이었으며,
그 후 2,000년의 만료의 날은 2031년 유월절 전일이 되는데,
택한 자들을 위해 대환란의 시간을 단축해 주신다고..(마가복음 13장 20절),
마지막 7번째 봉인 심판을 떼셨을 때에는 약 반 시간 동안에 고요함이 있다고..(계시록 8장 1절) 성경은 말하니,
2030년에 지상재림하신 예수님께서 나팔절과, 대속죄일과, 초막절의 마지막 가을 명절들을 성취하시고,
7년 야곱의 고난(환란) 기간이 실질적으로 끝나리라 생각되는데,
하늘 달력으로 초막절 마지막 날 8일째,
즉 그레고리력으로 2030년 12월 31일에 모든 심판들이 끝나고,
2031년 1월 1일부터 이 세상에는 고요함과 지구 정화 과정,
실질적 천년 왕국이 시작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위에 날들에 대해서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요,
현재 하늘에 물고기자리에서 그려지는
하늘 그림을 감상하자면,
예수님 십자가 사건은 뱀의 씨가 여자의 씨에서 나신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다면,
지금의 마지막 때는 그 고난 받은 종(목성)이 바다괴물, 즉 큰 용의 머리를
2024년 1월 시작부터 밟고 있는 심판의 그림이 하늘에 그려지고 있는데,
이 그림은 2024년 1월 25일까지 그려지게 되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라며,
아이팻고트 2 영상에서,
마지막 엔딩 장면은 적그리스도로 보이는 자가
뜨는(또는 지는) 해를 배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전갈자리 꼬리 부분이 보이게 되므로,
전갈자리가 아닌 사자자리 밑에 큰 물뱀자리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 며칠은 이런 엔딩 장면이 그려지게 되니 이것도 또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9일 어제 북한은 한. 미. 일 훈련에 반대하여
수중 핵무기 '해일'을 시험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일은 14.8 카드 중에서 하나인 '7 일곱의 악몽 카드'를 다시 소환합니다.
이번엔 육지 해안포와 땅굴이 아닌 바다 수중으로 가는 핵무기 시험이었는데요,
병사들이 거꾸로 가는 그림은 땅굴이나 수중으로 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그 날 이후, 7일이 지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그 카드의 문구로 라면 2024년 1월 26일이 되고,
그날은 앞선 글에서 북한의 도발을 예상했던 2024년 1월 14일, 1월 26일, 2월 7일 소의 날들 중에서 하나이며,
그 '해일' 무기가 최대 71시간 잠항하여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은 저들이 어떤 힌트를 주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2024년 1월 26일을 십의 자리의 단위로 더하게 되면 71의 숫자가 됩니다.
아무튼 엄중한 시기인 것 같으니
북한에 대해서도 계속 깨어 살펴보아야 하겠고요,
결론적으로,
AD 31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우리가 하늘로 올라가는 강을 건너야 하는 시간이 조금은 더 남아 있는데,
일단은 노아 홍수의 언약의 날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날이라 생각되니,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도 더욱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날들이 되고요,
만약 이날들에도 아니 오신다면,
요한복음 11장 일명 '나사로의 부활장'도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가 부활하는 예표가 될 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 시즌은 수전절부터 ~ 유대인 유월절에 가까워지는 어느 시점에서 일어났으니,
2024년 유대인 유월절 명절 이전에는 예수님 교회(신부)의 휴거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만약 이날들에도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신다면,
하나님의 구원 시간표는 정확하고 오류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부족한 눈과 귀를 열어 깨닫는 마음을 갖도록..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더욱 찾고 그날들을 알 수 있도록..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탐색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들려오는 소식들과 뉴스들을 보자면 온통 마지막 때에 대한 경고의 이야기들입니다.
예수님 기다림에 오랜 시간을 보냈던 형제자매님들의 마음도 많이 지쳤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분명 하나님께서도 이 모든 것을 아실테니 그저 인내하시며
조금만 더 힘을 내시라는 말뿐이 드릴 말이 없네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들을 위해 십자가에 고난을 이기셨듯이,
우리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든 말씀들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모든 것들을 참으며,
모든 것들을 믿으며,
모든 것들을 소망하며,
모든 것들을 견디어 냅시다!
위에 타임라인이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마지막 징검다리가 되기를 개인적으로 기대하는데,
참으로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모든 것들을 이겨내며,
피난처와 안식처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했던 날들이 또 지났지만,
2024년 1월 26~27일까지도 계속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할 날들이 될 것 같은데요,
그날들은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의 사인의 날로부터 2317일째가 되는 날들로써,
2317 = 77개월 7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성경적 1달 = 30일 적용시)
또한 격암유록에 기록된 제2 6.25 전쟁 발발 가능성이 있는,
2024년 1월 14일, 1월 26일, 2월 7일 중에서 하나인
1월 26~27일에 해당되는 소와 호랑이의 날들인데,
산 자들의 휴거 모형 엘리야가 불 병거와 함께 하늘로 올라간 이야기는,
어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의 힌트가 될 말씀으로 이해할 수도 있으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을 생각하며,
매일매일 우리 주님 오심을 소망하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