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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cafe.daum.net/mcjfood) |
상 호 |
여림다원 | |||||||||||||||
위 치 |
창원 상남동 호그
술집 2층에 위치. | |||||||||||||||
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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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뉴 |
차류가 있는데 가격은 5천원선이면 모두 가능 | |||||||||||||||
기 타 |
카드 가능. | |||||||||||||||
평 가 |
주관적인 평가임을 유념하시고 보세요. (★★★★★ 만점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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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커피류는 가급적
즐기지 않는 편인 홍아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차류를 마실수 있는 집을 좋아라
하죠.
상남동 형형색색의 네온싸인에 시끄러운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조용히
담소를 나눌 만한 곳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이곳은 여유를 느끼면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라 상남동에 가면 한번씩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맛
이집의
메뉴를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갠적으로 즐겨마시는 차는 철관음으로
오래 우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맛은 부드러우면서 꽃내음이 살짝이 감도는
듯한게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는 맛이랍니다.
차를
마시는 방법은
큰
투명 주전자 보이시죠?
뚜거운 물을 저기 작은 황토 주전장에 부어서 은색의
거름지컵(?) 이게 정확한 이름 모르겠네요.
저기에 부어 걸러 다기에 부어 마십니다.
^^
다도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게끔
주인 아주머니가
설명해주시니까 걱정은 하실필요 없어요.
메밀차
메밀차도 있는데요.
메밀과 국화와 함께 우려 먹는데요.
철관음과 달리 맛이 고소한맛이 느껴집니다.
국화를
많이 넣게 될 경우 좀더 부드러운 꽃맛과 어울려 먹을 수 있어요.
전체
평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기에 괜찮은 곳으로
뭣보다
차를 오래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대추차, 생과일보다는
2인이상 주문해야 가능한 차류등을 접해보시길 권하구요.
차를
직접 만들어 마시기에 어릴적 소꿉놀이 하는 것마냥 재미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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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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