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코로나 이전만해도 여름휴가를 해외여행으로 즐기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작년 까지만해도 여행러들에게는 정말 속상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가능합니다!!
하와이주 정부와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코로나19검사 센터가
해당 센터에서 발급받는 코로나 19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하와이 입국 후 자가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다섯 번째 협약으로 해당 센터 외에
연세 세브란스 병원 / 강북 삼성 병원
인하대학병원 / 서울아산병원
네 곳에서도 사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공항에서 직접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7월 16일부터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검사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는 100%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고,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검사를 받는 시간에 따라서
검사 당일에 결과지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검사와 출국이 당일에 가능해지니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꿀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하와이주는 올해 초부터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 중인데
한국인들이 하와이를 많이 찾는 만큼
하와이 여행을 보다 쉽게 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여름 입출국 자가격리로 인해 해외여행을 포기하셨다면
미리미리 사전 검사 준비하셔서 하와이로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