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금솔산악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1. 일시 : 2007. 12. 16.세째(日)요일 17:00~
2. 장소 : 대이동 현대아파트 101동앞 ‘혜미횟집’
3. 참석자 : '금솔‘님들 55명
4. 2차 : 중앙동 ‘애천’단란주점
내가 '금솔'산악회와 산행을 해본지도 꽤 된것같다. 그러니까 지난 9. 16일 제74차 정기산행
인 밀양의 '백운산'을 제11호 태풍 나리의 북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녀온 후 오늘 12월 세째
주 일요일인 16일 '송년산행'인 양산의 '토곡산'을 함께하지 못했으니 3개월동안 우리 '금솔'님
들의 얼굴을 못본셈이다.
여기서 잠깐 '금솔산악회'의 2007년도 산행계획을 볼까요.
1. 21일 울진 백암산(1004m), 2. 25일 문경 대미산(1115m), 3. 18일 한산섬 망산(293m), 4.
15일 합천 황매산(1108m), 5. 20일 제천 금수산(1015m), 6. 17일 해남 달마산(489m), 7. 15일
괴산 군자산(947m), 8. 19일 태백 검룡소및 용현동굴, 9. 16일 밀양 '구만산(785m), 10. 21일
문경 포암산만수봉(983m/961m), 11. 18일 순창 강천산(583m), 12. 16일 양산 토곡산(855m)
이 우리 '금솔산악회'의 연중 산행 계획이다.
12달 12회 산행중 내가 참석한 산행은 '대미산, 한산섬 망산, 달마산, 검룡소와 용현동굴, 백
운산'의 5회가 고작이다.
15일 토요일이 야간근무인지라 16일 아침에 팀장에게 보고하고 좀 일찍 퇴근하여 '금솔'의
'송년산행'에 동참할 수 도 있었으나 사고(휴가)자가 2명이나 생겨 차마 그 말을 끄집어 낼수
없어 속앓이만하다 08:30분에 퇴근하고 말았다. 그럼 오늘 산에라도 갈까? 아니야, 내일이 휴무
니까 내일가지 뭐,
어제 마눌님이 고향 초등학교 동창회에 간다고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로 떠난지라 애들 아침
식사 차림은 내몫이 되었다.
퇴근하여 애들과 함께 아침을 먹고나니 밤새 뜬눈으로 지새운 피로감이 일시에 몰려온다. 산
행은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송년의 밤'행사는 꼭 참석해 달라시는 '안테나'총무님의 연락은 이미
받은터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 4시 35분에 오늘의 '송년의 밤'행사가 열리는 이동의 혜
미 횟집'으로 차를 몰아 주차장에 '파킹'하고 나니 이내 오늘 산행을 하신 '금솔'님들을 태운 버스
도 식당옆에 주차를하고 회원님들이 횟집으로 몰려온다. 오랫만에 뵌 횐님들이라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만찬장'이 준비되어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금솔산악회'
'금솔산악회 송년의 밤' 현수막도 걸려있고요
행사에 앞서 '물회'한그릇으로 시장한 배를 채웁니다.
전 '울진군민회'회장이셨고 현재 고문님이신 '남인수'님과 '산돌이'산행대장님
'물회'와 '매운탕'에 쇠주가 없어서는 안되겠지요
'귀빈'우리들의 '아관통'회장님과 우리 고향 선배분, 고향이 기성이라고 합니다. '아관통'님은
저와 같은 공장에 다니고 있어요.ㅎㅎ.
조기 빈자리가 내 자리인데, 학교 후배님도 만나봅니다. 내 자리 맞은편 얼굴보이시는 분.
'물회'한그릇에 '쇠주'한병을 게눈 감추듯이하고
요 분은 금솔의 '야생화'님, '청포산악회'계곡조? 회장님의 처제랍디다.
요분은 예기는 들었으도 이자뿌랬습니다 만, 무슨 산악회에 직함도 가지고 있으신것 같은데 지
송합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닉 네임은 '솔잎'같은데요. 맞죠?
안경쓰신 여자분은 멀리 영해에서 오신 '초이'님, 이분은 전문 산꾼이시죠, '대간'도 다니시는,
마주 이야기 하시는 분은 저와 같은 근남면 출신인 '배재율'선배님.
자, 이제 '안테나'총무님의 사회로 2007' '금솔산악회 회장단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행사를
시작합니다.
재포 '울진읍'회장님 소개
자, 한잔씩 해가면서 들어셔도됩니다. 너무 경색되지 마시고 한잔씩 하시소
'지리산'회장님의 인사말씀
좀 더 가까이에서 한컷 더
'산지기'님과 '아관통'님
'금솔산악회' 윤탁규 고문님의 인사말씀
제가 몇번 참석은 안해 보았지만 산행때 마다 '금일봉'을 찬조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의
중학교 동창의 형님되시기도합니다.
활짝 웃으시는 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강자'님.
'남인수' 울진향우회 고문님의 인사말씀이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현 '재포 울진군민회 회장'님의 격려사입니다. '안테나'님 혹 잘못 소개된분 계시면 꼬리글 달아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아니면 '안테나'님께서 수정해 주시던가요..ㅎㅎ
이제 그동안(2년동안이죠) 수고하신 '지리산'회장님께 차기 '문종선'회장님이 감사패를 전달
합니다. '지리산'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올해 회장직에 계시면서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하신 '산돌이'산행대장님께 감사패를 전
합니다. '산돌이'님께서는 '산행대장'님 직함에서 물러나시고 이제는 '고문'님으로
'산세베리아'총무님께도 감사패를
또 이런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동안 '금솔 산악회'에 일조하신 회원님께 그동안 산행
사진중 잘 나온것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십니다. '윤탁규'고문님께서 사모님과 같이 찍으신
사진을 선물 받으시네요. 이 사진은 작년 2월에 올랐던 울진 '백암산'사진 같은데...
이 분들은 누구일까요? 이분들은 1년 내내 1회도 빠지지 않고 개근하신 분들, 이 분들에게는
금 1돈의 선물이...
'배재율'님 , '손호걸'님
'장돌이'님과 '김형용'님
이제 '금솔산악회'회장직을 물려주시면서 '지리산'회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만감이
교차하시는듯...
그동안의 노고에 '금솔'님들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금솔'을 위해 애쓰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또 선물 증정이 있습니다. 내년부터 '금솔'을 이끌어나가실 '문종선'회장님께서 '사모님'
과 함께찍은 사진 액자를 선물 받으시네요.
멋지십니다. 두분의 애정이 더욱 영원하시길
'김만식'보급이사님도
'산지기'님도
'쵸이맨'님도, 그런데 '쵸이맨'님은 현재 업무중이여서 형수님이 대신 받으십니다.
담 부턴 '형수'님도 같이 찍으이소, 같이 찍으신 분들보니 좋더만요.
어라, 나도 받네, 내가 뭐 했다고. 이 사진이 지난해 2월 울진 '백암산'오르다가 '산돌이'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인데, 안 그래도 이 사진이 잘 나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진을 '액자 선물'받고
나니 우예 골랐는지 궁금도 했습니다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저 때 제 베낭에 쇠주 5병 짊어
지고 갔는데 '백암산'정상도 다 못가서 거들나더라고요. 흐미, 지금 생각하니 아찔..
'포무대알파'아우님도, 이분 아직 총각이니 이웃에 참한 아가씨 있으면 소개시켜주이소. 건실
한 청년입니다.
'안테나'총무님도, '안테나'님은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지요
'석양주'님, 많이 드십시요
신임 회장님과 전 회장님의 뜨거운 포옹, 이것이 사나이의 우정입니다.
전 '재포 울진향우회'회장님이셨고 현 고문님이신 '김성열'님의 격려 말씀이 있으십니다.
오늘 선물로 받은 '사진 액자'
신임 회장님은 꽃다발도 받으시고
이제 신임회장님께서 내년부터 '금솔산악회'를 이끌어나가실 임원분들을 소개합니다.
'혜미횟집'사장님이신 '조효숙'부회장님
'강화숙'부회장님
'손호걸'부회장님
'장돌이' 장덕강 부회장님
'김형용'부회장님
그리고 이분은 그동안 몸을 담았던 'POSCO'에서 이번 연말에 정년퇴임하시는 '산지기'님,
금솔나이트 홍보이사님이시자 '금솔나이트' 총 지배인이십니다.
많이들 드셨습니까? 가운데 두분이 '르망'님 부부이신것 같은데, 맞죠?
'이두선'부회장님
'재포 울진군민회'총무이사님께서 21일 '겔러리웨딩홀'에서 '재포 울진군민회'송년의 밤 행사
가 있다고 '금솔'님들의 많은 참석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성열'고문님의 건배제의
'남인수'고문님의 건배제의
이제 '금솔산악회'회원 한분 한분에게 또 선물 1개씩을, 선물 내용은 무릅덮게 이불입니다.
늦게 우정 출연해주신 '모든이산악회' 임원진님들이십니다. '산돌이'님이 임원짐님들을 한분 한
분 소개하십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금일봉'을 찬조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후
중앙동의 '애천'단란주점으로 2차 뒷풀이 하러 가셨더랬지요. 전 또 다른 모임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년에도 제 휴무일과 산행일이 맞으면 '금솔'님들 뵈러 자주갈께요.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
았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내년
'무자'년에 다시 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첫댓글 그래도사진속의 묏벗님이 젤~루 멋찌십니다 ...분위기 좋은 금솔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비'님, 제가 요날은 산에 못가서 올만에 '양복'에 '네꼬따이'함 메어봤더랬습니다..ㅎㅎ.
울진향우회 금솔 산악회 분위기입니다 무궁한 발전기원드립니다 올려줘서 고마바유
감사합니다 '송죽'님, '송죽'님께서도 지난 2월 '대미산'가실때 함께하셨죠?
금솔인들의 멋진모습 단합된 힘이 느껴지네요....보기좋슴다
고마부요 '마부'님, '마부'님도 시간 되시면 언제 한번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