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ㅣ금 ㄷ ㅐ략 한달 정두 됐거든여~?
수술날 정말 떨린마음을 가다듬고 병원엘 가던 기억이 정말 어제 같은데 말예요~
아~ 그리고 정말 아프지 않다는 얘기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일단 수술을 아프다는 사실을..
아셨음 해여..;
제가 엄살이 심해서그런지 정말 아프더라구여! 링게 꼽는 것도 아프구 ..
멍도 들었어여~;;;
그냥 지방을 잃는 기쁨에 고통을 감수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아픔을 이겨냈어여~
진짜로 안아팠다는 사람들은 완죤 대단한듯;
닥터샘이 2000CC 넘게 빼셨다고 했는데.
생각 해보니깐 별로 많이 뺀거 같지 않네여ㅠ 정말 최대한 많이 쫙쫙 지방덩어이를 빼고 싶었는데;
수술 당일날에 수액이 나와서 불편한게 많았어여~ 아픈것도 그렇쿠;
빠질건 알고 있었지만 붓는 것때문에 무섭고 속상했어여~;
저는 붓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요번에 알았거든여~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어여~
수술전날 떨려서 잠도 설치도 그랬는데. 수술날 잠자느냐 수술당일을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 버리더라구여;
수술하고 이틀정도 되니깐 붓기가 많이 빠진 느낌이 들었어여~
붕대풀고 압박복 입었는데; 처음엔 잘안들어 가서 힘들었거든여~?
근데 한 저녁때즘 슬슬 되니깐 들어 가더라구여~
20일 정도 지나니깐 활동도 좋아지고 살짝 스쳐도 아픈 느낌은 있었지만 건들지 않는 이상 괜찮았어여~
그래도 꽉 꼇던 바지도 많이 헐렁해지고 하니 좋더라구여~
지금은 아픈것도 싹 사라졌구여~ 벅지때문에 컴플렉스가 심했었는데 너무 좋이여~
첫댓글 라인을 보니 원래도 별로 안 굵으셧을듯 하네요..^^;
진짜 새다리시네요~~ 회복기간은요? 정보좀 주세요~~부러움
다리 완전 이뻐요..정보 좀 주세여 ㅠㅠ
대박 완전 이쁘네요~ 수술 잘되신거 추카드려요^^
정보부탁해요~
종아리 완전 말랐을듯 라인 잘빠지셨네용
라인 이쁘다~~정보부탁해요..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