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객관적으로 경험상으로 좋은 지적 해주셨서요 저로서도 2월부터 시작 했는데 회계가 제일 어렵다는 말듣고 먼저 회계원리먼저 시작했는데 1번 띠는데 만도 4계월 걸렸습니다 동영상 강의로 말이죠 강의 듣고 정리하고 다시한번 듣고 서브노트 만들고 4계월 끝나니 조금 아주 조금 계념이 잡히더라구요 정말 어려운 과목이 회계인것 같아요 지옥에 가보진 않았지만 지옥 같다온 느낌이랄까 (너무 심했나)그정도 였어요
지금은 다른 과목 하면서 문제 풀이 하고 있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시작하시는 분들은 잘생각해보셔야 해요 집에 계시는 분들은 3계월 동영상듣고 죽어라 하면 가능성 있지만 회사다니시면서는 조금은 힘든것 같군요 저는 시설관리쪽에 있어서 시설개론은 어느정도 했는데 회계,민법은 시간을 요하는 과목 같더군요 1차과목 정말 3계월 가지고는 어림도 없는것 같아요 정말정말 독한마음 가지시고 하시지 않으면 시간냥비 하실지도 몰라서 욕먹을 각오하고 글 올림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정말정말 신중히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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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든 책을 3번 정도는 봐야 시험을 치겠죠?
솔직히 말해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입니다!
더우기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무려 5과목의 전문서적을 완전이해하고 암기하기란 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상대출신에게는 회계원리가 쉽고, 법대출신은 민법총칙이 쉬우며, 건축이나 토목학과 출신은 시설개론이 쉬워서 다른 공부하기가 시간할애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면 1차에서 치르는 3과목이 대단히 벅찬과목이 됩니다. (하지만 2차의 두과목은 실무와 관련되어있어서 흥미있어서 다소 쉽게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회계원리는 상고생들이 3학년동안 하는 부기를 기초로 해서 대학에서 1~2학년때 공부하는 것으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기까지는 도무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과목입니다. (참고로 전국에서 제일 합격률이 높은 학원의 평균점수가 40점대입니다. 처음 강의개설후 무려 9개월이 지났는데 말입니다.)
이것을 일찍알고 경험한 사람들은 년초 혹은 작년 말부터 학원을 다녀 몇차례 반복학습을 하거나 부기학원을 다니는등 여타의 방법으로 공부를 해온 사람들입니다.
비관적으로 말씀드린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가까운 학원이나 서점에 가서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 겠습니다.
가급적 학원을 통한 공부가 좋지만, 이젠 학원에서는 기본서 강의를 끝내고 문제풀이로 나간답니다. 인터넷강좌를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책을 훝어보시고 1차만이라도 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싶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전기기사님 등을 지휘감독합니다. 그래서 일반 기사시험보다도 어렵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회계원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독학해서될 시험이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독학해서 몇 차례나 떨어졌다는 분을 전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지난달 새로 학원에 나오신 분도 "쓰러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뒤늦게 시작해서 죽을 고생하며 겨우 따라가고 있습니다. 고시공부 꽤나했다고 넘 쉽게 봤다가 모의고사를 치고서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십시요.. 좋은 결과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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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뒤지다가 여기까지 오게됐읍니다.
뒤늦게 자격증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알아보니 11월17일로 시험일이 공고가 났더군요...지금 공부하면 늦지않을까요?
그리구 저는 혼자서 독학하려구 하거든요....
교재를 구입하려고해도 너무 몰라서 아직 시작도 못했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가능할까요? 힘이되어주실분.......